시진핑 일당도 꼴 보기 싫지만, 전쟁이 일어나라고 고사를 지내는 쪽은 양키들이다.

[김 산]

이제는 대만 해협과 한반도 중 어디서 먼저 터질 것이냐 하는 문제만 남았다. 물론, 동시에 터질 수도 있고...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나라가 상대할 적은 북한만은 아닐 거라는 거다. 중국과 러시아가 쏘는 핵미사일 세례까지 감당할 각오가 된 게 아니라면 겁대가리 없이 북폭을 노래하지 마라.(솔직히 북한만 상대하더라도 이 나라는 북한과 더불어 끝장난다. 이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트럼프를 비롯한 양키 군사전문가들이 하는 말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나라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군사전문가들은 절대 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다수 개돼지 국민들은 한반도 전쟁 위기를 어디 먼 남의 나라 일로 착각해서 무시하거나 미국이 북한을 때리면 북한만 죽고 우리는 무사할 거라 철석같이 믿고 있다.)

"19대 동시 출격 J-10 임무는 B-52 전략폭격기 강제 착륙" / 연합뉴스 (Yonhapnews) - YouTube

러시아, 동해서 잠수함 동원 순항미사일 발사시험 / 연합뉴스 (Yonhapnews) - YouTube

中 외교부 이어 관변언론인까지…거칠어지는 對한국 발언

中언론, 尹 3.1절 기념사에 "몽유병 걸려 日 아부" 비난

다른 누구도 아닌, 미국이 말했다. 전쟁은 결코 30분 만에 끝나지 않을 거라고...(수정본)

김정은만 제거하면 전쟁 없이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바보들에게...(최종본)

무식한 미국인들도 아는 사실을, 죽고 싶어 환장한 이 나라 돌아이들만 모른다.

양키들이 준비되었다고 해서 이 나라까지 무사한 건 아니다.

우리와 양키들이 처해 있는 상황은 이렇게 다르다.

다시 짙어지는 전쟁의 먹구름... 자기가 미국 본토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은 한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