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간공(良簡公) 享祀
崇慕齋종중(도유사 金永元)에서는 2006년 3월 29일(음3월1일)(화) 11:00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위치한 숭덕사(崇德祠)[14세 양간공(휘 璉), 15세 정경공(휘 士元), 16세 장영공(휘 진) 세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에서 경향각지의 일가 약 300여인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이날 향사는 제관이 제물을 바치는 봉진례(奉進禮), 비단을 바치는 전폐례(奠幣禮), 술잔을 바치는 초헌례(初獻禮)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초헌관에 永鎭 마정리 현령공종중 도유사, 아헌관에 邦洙 대종중 부유사, 종헌관에 正洙 양간공후 판도판서공파 도유사, 집례에 容元 의정공종중 도유사, 대축에 昌福 대종중 및 양간공종중 이사, 알자에 竟中 돈암서원 장의, 진설에 永培 일가, 봉향에 容駿 일가, 봉로에 容仁 일가, 봉작에 永悅 일가, 전작에 宗洙 대전ㆍ충남도종친회 재무담당이사, 사준에 善輔 대전ㆍ충남도종친회 사무국장이 각각 맡아 하였다.
헌작과 음복례, 망요례를 끝으로 향사를 마친고, 제후공사에서 永來 총무유사의 사회로 永元 숭모재종중 도유사의 인사와 일가소개가 있었으며,
南洙감사의 감사보고와 결산 및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제후공사를 마친후, 마지막으로는 누룩으로 빚은 맑은 술과 삼겹살을 겯드려 얼큰한 국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많은 일가님들과 정다운 대화로 한 핏줄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양간공파 광주ㆍ전남화수회에서는 연택 부회장의 경비 부담으로 광주에서 버스 1대 46명, 함평에서 버스 1대 41명이 경일 총무이사의 인솔로 참사하였다.
한편, 대종회에서는斗漢 대종회회장을 비롯하여 祐鉉, 容贊, 建中 고문, 弘洙 종보편집위원, 良中 부회장, 甲洙 부회장, 龍根 부회장, 善京, 南中, 容辰 담당이사, 南洙(광산뉴스사 대표)담당이사, 憲中, 重壹, 仁洙 이사, 善豊 총무간사가 참사 하였다, 그리고 대종중에서는 魯洙 도유사, 유수 고문, 善述 감사가 참사하였고, 그 외 京南 문숙공파 도유사, 暻鉉 척약재공파 종친회장 등 여러 중소파종중 도유사들도 참례하였다.
또한 전북종친회에서는 容根 사무국장, 根仲 홍보담당이사가 참사하였으며 특히 직제학공후 좌통례공파 容云 일가가 본 향사에 처음으로 함께하여 너무나도 반가워하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芝菴/善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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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광산김씨대종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