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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촌감리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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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천칼럼 #212 " Why Israel?”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로마서 11;1>
1 . 아브라함부터 다윗왕, 예수님과 사도들까지 성경의 주인공들은 분명히 유대인들이다.
성경을 계약서라는 개념으로 볼 때 계약의 상 甲이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계약의 乙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레위, 다윗인데 이 분들은 모두 유대인들이다.
메시아 예수님과 그 분의 사도들도 모두 유대인들이다.
특히 사도들을 중심으로 모인 120명과 5000명의 사도단은 예외없이 유대인들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메시아닉 쥬, 즉 크리스챤들이다.
2 . 열두 사도와 바울사도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나라의 사도단이 세운
예루살렘 교회를 비롯한 로마교회, 고린도 교회, 갈라디아 교회, 에베소교회, 빌립보교회...등
초대교회들의 구성원들은 거의 대부분 유대인들이다.
물론 디모데와 디도같은 헬라인들도 있었지만 극히 소수였다. 그들도 모두 사도단의 가입하여
메시아 예수님의 왕국, 다윗왕국에 충성을 고백한 분들이다.
3 . 로마제국 콘스탄틴 대제가 그리스도인들의 단체, 즉 메시아닉 쥬들의 단체인 교회를
국교화하여 소위 로마제국 카톨릭 교회를 세우기 전까지는
현재 교회와 같이 이방인들로만 구성된 이방인만의 교회는 없었다.
그런데 로마제국 카톨릭교회를 비롯한 이방인만의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모세-다윗등과 체결하신 계약을 파기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시고
자기들, 즉 이방인의 교회를 계약 상대자로 새로 선택하셨다고 주장한다.
그 것이 신약 교회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WHY ISRAEL? 이냐고?
적반하장이다! 하나님께서 언제 하나님의 눈동자, 장자,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셨는가?
그래서 우리는 되묻는다; WHY NOT ISRAEL ?
4 . 성경과 세계 역사를 보면 유대인들은 천하만국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대량 학살을 당하면서도
계속해서 강대국들에게 추파를 던져왔다. 이 점에 관하여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탄식을 들어보라.
<렘2장>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유대인들의 이 짓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유대인의 入애굽부터 入유럽, 미국까지>
5 . 게다가 유대인들은 처음부터 자기들의 왕이며 구원자이신 메시아 예수님을 죽이고 싶을만큼 증오한다.
<마27;11-26, 요19;15> 사실이 이러한데 그들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유대인들을 핍박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증오한다고 헛되이 주장한다.
게다가 신약성경이 반유대주의의 원천이라고 신약성경을 악평한다.
신약성경은 유대인들의 키아즘 문법에 따라 구약성경을 보충하는 문서에 불과하다.
신약성경의 근본은 모세오경이다. 그 모세오경 창세기32장을 보라.
유대인들은 출애굽 하자마자,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틈에
이집트제국의 금송아지를 만들어 거기 경배드렸다.
신약성경이 반유대주의의 원천이라는 주장은 헛소리이다.
6 . 유대인들 중에 칼맑스와 같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좌파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도 미국이 사는 유대인들 반 이상이 좌파다. 미국인 유대인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스라엘 나라를 곤경에 처하게 하는 오바마의 이란 핵협상을 지지한다.<DENNIS PRAGER>
유대인들은 하나님과의 계약 상 하나님의 제사장왕국 백성들, 하나님의 장자들이다.
그런데 도대체 그 고귀한 유대인들이 왜 이렇게 그들의 주 여호와 하나님께 반역적인가 ?
WHY ISRAEL?
7 . 이집트제국은 인류 最古의 문명대국이다. 그런데 그 이집트제국이 왜 현재 비참하게 되었나?
이집트제국에 관한 겔29장부터 32장을 읽어보면 그 이유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인류는 이집트제국을 비롯한 천하의 수많은 강대국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없애버리려고 날뛰다가
멸망당하는 것을 보기 싫도록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하만국마다 이스라엘 나라를
없애 버리겠다고 발악을 하다가 계속 멸망당한다. <렘2;3,슥2;8,12;3>
이집트제국, 시내광야 민족들, 가나안 민족들, 지중해 민족들, 앗시리아제국-
바벨론제국-폐르샤제국-헬라제국-로마제국등이 모두 이스라엘 나라를 공격하다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멸망당했다. 이런 사실이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그들 모두가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지금도 악착같이 이스라엘 나라를 공격한다.
천하만국은 왜 그다지도 악착같이 유대인과 이스라엘 나라를 잔인하게 죽이려 하는가?
도대체 이스라엘 나라가 뭔대?
WHY ISRAEL?
8 . 교회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나라의 계약서인 성경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와만 체결하신 영원한 그 계약을 잘 알고 있다. <렘31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계약을 파기하사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시고
자기들과 새 계약을 체결하셨다고 거짓말을 자행한다.
그래서 자기들이 영적<진짜> 이스라엘이라고 우긴다.
교회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와 자기들을 바꿔치셨다고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또한 하나님까지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끊임없이 이스라엘 나라를 공격해야 하는가?
교회가 그렇게 이스라엘이 싫으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으려 하건만
자기들을 '진짜 이스라엘' 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도대체 이스라엘 나라가 뭔대 교회는 왜 한편 이스라엘 나라를 붙잡으며
한편 공격하며 이렇게 허우적 거리나?
WHY ISRAEL?
9 . 성경은 신구약 전체 모든 페이지마다 유대인과 이스라엘 나라에 관하여
기록하지 않은 페이지가 없을 정도로 온통 유대인과 이스라엘 나라 이야기뿐이다.
천하만국과 그 이방인에 관하여 기록할 때도 그 천하만국과 이방인이
유대인과 이스라엘 나라와 어떤 관계인지에 대하여서만 기록되어 있다.
천하만국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도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충성과 반역 여부다.
칠년 흉년을 맞은 이집트제국은 어떻게 그 죽음의 강을 건넜는가?
유대인 요셉을 총리로 세웠기 때문이다. 이집트제국은 왜 망했는가?
유대인들을 나일강에 던져 죽였기 때문이다. 이집트제국뿐만이 아니다.
<마태복음 25;31-47>을 천천히 읽어보라.
10 . 이스라엘 나라는 메시아 예수님-여호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나라를 건드리는 것이 곧
메시아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을 건드리는 것이다.
천하만국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충성과 반역 여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천하만국이 감히 WHY ISRAEL?이냐고 말할 수 있는가?
오히려 WHY NOT ISRAEL? 고 외쳐야 하지 않겠는가?
11 . 로마서 이하에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 교회들은 지금처럼 이방인만의 교회가 아니다.
모두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들의 회당들이었다.
지금처럼 이방인만의 교회가 처음 생긴 것은 인류가 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로마제국 콘스탄틴 대제가 그렇게 만든 때부터다.
12 . 로마제국 카톨릭 교회를 비롯한 이방인의 모든 교회들은 성경은 이스라엘 나라의 책이 아니고
오직 이방인의 교회에 대하여서만 기록된 교회의 책인 것처럼 교회 중심으로만 설교한다.
이런 태도는 미국 역사 책을 한국 역사책이라고 우기는 것보다 더 웃기는 짓이다.
도대체 이방인의 교회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 책이라고 할 정도의 성경을
거의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게다가 그 성경 가지고 밥 벌어먹고 살고 있으면서
성경의 주제인 이스라엘 나라를 두고 왜 이렇게 열이 뻗쳐 더러운 거짓말을 해야 하는가?
성경에서 이스라엘 나라 이야기는 그냥 이스라엘 나라 이야기로 말하면 왜 안 되는건대?
WHY NOT ISRAEL?
13 . 현대 이스라엘 나라에 대하여도 성경에 기록된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영국의 결정-유엔의 결정대로만 판단, 행동하려고 한다.
심지어 유대인 지도자들도 그렇게 판단, 행동하고, 기독교 지도자들도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성경 말씀은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14 . 이단자로 몰린 피터 S. 럭크만의 "죽음의 재 같은 땅, 이스라엘” 을 읽어보면
현대 이스라엘의 문제에 대하여 성경 말씀을 버리고 유엔의 결정만을 고집하는 자들의
악행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15 . 팔레스타인의 인권을 내세우며 이스라엘나라에 대하여
BDS 운동을 벌리는 유럽연합과 미국의 소위 지성인들의 더러운 악행은
이스라엘의 주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를 자초하는 짓이다.
로마제국 카톨릭 바티칸의 사주를 받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유럽 연합은 오히려
이란의 사주를 받고 날뛰는 이슬람의 IS보다 더 가증하다.
16 . 세계제이차대전 후 처음엔 이슬람 노동자들이, 다음엔 이슬람 재벌들이,
그리고 지금은 이슬람 피난민들이 유럽 연합을 점령하러 몰려 간다.
옛날 사라센 제국 시대처럼.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유럽연합을 점령하러 이슬람이 몰려 간다.
세계 이슬람 52개국, 로마제국 카톨릭 국가들, 공산당 국가들, 유엔등 국제기구...
미국 너마저 왜 이토록 집요하게 이스라엘 나라를 공격하는가?
WHY ISRAEL?
우리는 왜 이스라엘 나라를 굳세게 붙들어야 하는가? WHY ISRAEL?
17 . 성경과 천하만국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대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반드시 이스라엘 나라 문제를 만나게 된다.
왜냐하면 성경과 천하만국 역사의 중심 주제가 바로 이스라엘 나라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나라 문제에 부딪치지 않은 사람들은 성경과 역사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전혀 중요하지도 않은 것, 헛되고 헛된 것, 잘못된 것에 매달려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이다.
성경과 역사를 대조해서 파악하지 못하면 천하만국의 실체와 그 역사를 못 보는 소경과 같다.
18 . 왜 그런가?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직 한 가지 주제를 일관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 나라’ 다.
그 것이 정말인가?
그 것이 정말인가?
성경의 주제가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 ISRAEL>인가?
19 . 모세가 성경의 머리가 되는 모세오경을 쓸 때 무슨 목적으로 썻을까?
이집트제국의 왕자였던 모세는 왜 이집트제국에서 히브리 노예로 죽어가던
유대인들을 구출해 냈는가? 동족이 불쌍해서 ? 아니다. 그 것이 근본 목적은 아니다.
모세가 히브리 노예들인 유대인들을 이집트제국에서 구출해 낸 근본 목적은
메시아 예수님을 중심으로, 가나안 땅을 중심으로,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땅끝에까지
천하만국을 포괄하여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려는 것이다.
그 나라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새 하늘 새 땅으로까지 발전한다.
20 . 그러나 그 것은 모세와 유대인들의 목적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 나라의 건국은 왕이신 하나님의 목적이다.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의 왕국 건국이다.
성경은 천지창조부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중심의 새 하늘, 새 땅의 창조까지
일관되게 메시아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바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 나라 건국 계약에 관한 하나님의 이야기다.
21 . 모세는 이집트제국의 왕자로서 보장된 미래를 준비하며 살았고 계속 그렇게 살고 싶었다.
유대인들도 이집트제국에서 수백년 죽을 고생을 하는 동안
그럭저럭 작은 자리나마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라도 이집트제국을 탈출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서 자기들의 나라를 세우고
거기서 자유롭게 살려는 자유 의지가 불타오른 것은 전혀 아니다.
그들이 부르짖은 이유는 극심한 노동 때문이지 자기들의 나라,
게다가 하나님의 나라 ? 를 세우고 싶어 울부짖으면서 기도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고 자기들은 오직 목숨을 걸고 충성하는 자로만
만족해야 하는하나님의 제사장 왕국을 세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사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출3;13-15>
22 . 히브리 노예들의 이집트 탈출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와 그 의지의 표현인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계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의지와 아브라함과의 계약 내용은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제사장 왕국, 이스라엘왕국을 가나안 땅에 건국하시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당신의그 목적 달성을 위하여 메시아 예수님을 통하여
모세를 일꾼으로 삼아 히브리 노예들을 출애굽시키신 것이다.
23 .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건국하시려는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 나라는
천하만국의 그 어떤 나라와도 비슷하지도 않은 아주 특별한 나라다.
첫째, 그 나라는 천하만국 가운데 그 어떤 나라와도 비슷하지도 않은 나라다.
둘째, 그 나라는 하나님의 법치국가- 입헌군주국이다.
셋째, 그 나라는 아브라함과 다윗왕의 자손 메시아 예수님의 왕국이다.
넷재, 그 나라의 국토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다.
다섯째, 그 나라는 홀로 영원하다.
24 . 십계명과 주기도문의 주제는 바로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은 the wealth of ISAREL kingdom of God이다.
25 . 천하의 강대국들은 하나님의 이스라엘 왕국연방을 결사 공격하며 또한 ‘위조’ 한다.
국가론<nationalism >, 제국론<emperalism>, 연방론<comon-wealth>
26 . 이집트 제국의 왕자, 모세와 히브리 노예들은 감히
생소하기 그지없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와 계약에 대하여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절대 반대했다.
그들은 극심한 노동만 없다면 노예로 나마 그냥 문명대국, 이집트제국에서 살고 싶었다.
27 . 하나님께서 이집트제국은 뒤돌아보지도 말고 오직 이스라엘왕국 건국을 목표로
언약궤를 따라 앞만 보고 가라고 엄명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이집트제국을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다가 시내광야에서 수없이 죽었다.
28 . 이집트제국을 뒤돌아보면 소돔성을 떠났던 롯의 가족처럼 만들어버리겠다고 선포하셨지만
이집트제국을 뒤돌아보는 유대인들의 이런 작태는 솔로몬 왕까지 버리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못버리고 이스라엘의 라빈 수상은 이집트제국의 사다트 대통령과 야합하며
노벨평화상까지 받았다가 두 사람 다 동족에게 저격당해 죽었다.
유대인들이 이집트제국을 뒤돌아보는 짓은
이스라엘 나라의 중심 예루살렘이 소돔같이 되고 이집트제국처럼 될 때까지 계속할 것이다.
<계11;8>
우리가 이스라엘 나라를 문제 삼는 이유는 유대인의 나라이기 때문이 아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의 왕국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의 왕국=천국이기는 커녕 죽음의 재 같은 땅과도 같았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영원히 그럴 것은 절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반역적인 유대인의 이스라엘 나라를 절대로 버리시지 않으신다.
이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29 . 이토록 하나님께 반역적인 유대인들을 하나님께서는 어찌하실까?
이런 고약한 유대인들을 버리실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는 문제는 출애굽기 32장에서부터 거론된 문제다.
예레미야 30장부터 34장을 읽어보면 이스라엘 나라가 바벨론제국에게 멸망당할 것을 앞두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시는 문제를 얼마나 진지하게
거론했는지를 알 수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은 맥락에서 바울사도도 로마서 8장부터 11장까지
역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시는 문제를 진지하게 거론했다.
모세에게나 예레미야에나 바울에게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시는 문제는
유대인의 공통적인 문제이며, 가장 큰 문제이며, 이스라엘 나라의 최후의 문제다.
30 . 유대인과 이스라엘 나라는 메시아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과의 계약으로만 존재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천하에 알려야만 그 존재 이유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너희가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겔 6;7>
내가 에스겔서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라는 구절을 세어보니 대강 60번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혈육으로 들어 갈 수 없다.
유대인들은 민족주의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계약으로만 존재한다.
메시아 예수님을 중심으로 체결된 하나님이스라엘나라 건국 계약에 마음으로 가입하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고, 그래야 하나님의 왕국-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31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택하시는 지? 버리시는 지? 그 여부에 관한 문제는
로마서 8장-11장만이 아니라 신약성경의 핵심 주제이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나라 선택과 버리심에 관한 문제를 외면하고 신약성경을 읽으려는 자들은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다. 왜 그런가?
32 . 우선 마태복음 1;18-25에 기록된 예수님의 초림에 관한 기록을 살펴보자. 여기를 보면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에 초림하신 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시지 않고
이스라엘 나라와 같이 계시겠다는 의지-계약 실현의 의지의 표현이다.
33 . 요한계시의 요절은 11;15절이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이 요절 가운데 세상 나라는 요한 계시록 16장-18장에서 큰 성 바벨론으로 표현했으며
또 그 것은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요한계시록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는 19장-22장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표현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그 것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성경은 구약성경은 물론 신약성경도 이와같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시작해서
이스라엘 나라로 마친다.
34 . 신약성경의 주제가 교회라고? 교회?
성경 상 교회는 그것은 하나님의 제사장왕국, 이스라엘 나라의 전초 기지, 유격대, GAN이다.
35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셨는가?
아니다! 버리실 수 없으시다. 그럴 수 없느니라! 왜?
하나님의 제사장 왕국인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시려고 메시아 예수님을 통하여
아브라함과 계약을 체결하셨기 때문이다.
유대인들 전체가 하나님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해도,
이스라엘 나라의 대표자이신 메시아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해서
하나님앞에서 하나님과의 계약을 충실하게 진행시켜 가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의 계약을 파기하실 수 없으시다.
이 것이 바울사도가 로마서를 통하여 열 두번이나 그럴 수 없느니라! 라고 외친 이유다.
36 .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메시아 예수님을 따라 계약에 충실하도록
계약 관계를 확인시켜 주시고, 계약 내용을 가르쳐 주시고, 그 것을 충실하게 지키게 하시려고
모세에게 주 성령으로 감동하사 모세오경을 쓰게 하신 것이다.
37 . 모세 이후, 가나안 전쟁을 거쳐 500여년 후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셔서 다윗 계약을 체결하시고,다윗왕국, 이스라엘 통일왕국을 건국하신다.
여기까지가 출애굽 역사의 일 단계 완성이다.
창세 이후, 아담-노아-아브라함-이삭-야곱-모세-레위-다윗왕과의 계약에 따라
하나님의 법치국가-다윗통일왕국-하나님의 제사장왕국-이스라엘 왕국을 건국하시기까지
장구한 세월이 걸렸다. 하나님의 계약 중보자 메시아 예수님이 아니었더라면
아무리 장구한 세월이 지나도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하나님의 왕국=이스라엘 왕국의 건국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의 본 백성들인 유대인들을 비롯하여 천하만국이 모두
하나님의 제사장왕국 - 이스라엘왕국 건국 사업에 결사 반역하기 때문이다.
38 . 다윗왕 이후 솔로몬왕부터 이집트제국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하나님의 제사장왕국-이스라엘왕국은 남북 왕조로 분열된다.
그 이후에도 남북 왕조가 각각 앗시리아제국, 바벨론제국에 추파를 던지다가
앗시리아 제국과 바벨론제국에게 멸망당한다.
바벨론제국 이후에도 폐르샤제국-헬라제국-로마제국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그들에게 계속 짓밟히게 된다.
39 . 하나님께서 모세 이후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하나님과의 계약법에 충실하도록 회개를 촉구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이 모든 선지자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오히려 그들를 돌로 치고 죽였다.
하나님께서 메시아 예수님을 직접 보내시고, 사도들을 보내셔도 유대인들은 막무가내였다.
40 . 고대 로마 제국- 동로마제국 -중세 로마제국을 거치면서 유대인들은 마녀로 취급당하여
수없이 火祭처럼 화형당했습니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강대국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그 강대국들에게 대학살을 당했다.
독일제삼제국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독일 제삼제국에게 600만명이 학살을 당하고,
대영제국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대영제국에게 통치를 받게 되고 국토마저 찢겨지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상처뿐인 창녀처럼 되어 죽어가게 되었다.
먼지 구덩이에서 나 딩구는 마른 뼈가 따로 없을 지경이었다.
41 . 한편 로마제국과 더불어 사라센 제국-말룩 제국- 오스만 터어키제국과 스페인제국까지
근현대에 이르러 러시아제국- 독일 제삼제국-대영제국- 소련 제국, 오늘날 이슬람제국까지
유대인들은 강대국들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 강대국들은 악착같이 유대인들을 대량 학살하기를 계속했다.
42 . 그토록 집요하게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반역하고
천하만국은 이스라엘 나라를 그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도록동맹해서 공격했다. <시83편>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가 지금은 아주 없어졌는가?
유대인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천하만국이 유대인의 이스라엘 나라를 공격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천지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약 상 메시아 예수님을 통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유대인의 이스라엘 나라를 버려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43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셨다고?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교회를 새로 선택하셨다고?
누가 그러던가?
바울사도는 이스라엘의 소망을 위하여 쇠사슬에 매였다고 고백했고<행28;20>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장담했고<롬10;21, 11;26>,
하나님의 이스라엘의 평강을 위하여 간구했다<갈6;16>
성경이 이렇게 증언하는데도 바울사도가 유대인의 이스라엘 나라를 버리고
이방인들을 따라가 버린 이방인의 사도라고?
바울사도가 이방인의 교회의 원조라고?
누가 그러던가?
44 . 요한계시록 2장-3장에 기록된 교회는 이방인 세력과 야합하여 이방화 되기 때문에
메시아 예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된다.
45 . 하나님께서는 메시아 예수님을 통하여 큰 성 바벨론을 무너뜨리시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세우신다! 이것이 성경의 결론이요,
하나님과 아브라함등 유대인의 조상들과 체결하신
하나님의 이스라엘왕국 연방 건국 계약의 완성이다.
46 . 이 계약만이 복음이다. 이 계약법을 선포하여 판결하는 것이 설교이다.
이 계약을 완성하실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이 예언이며,
이 계약의 실현된 과정을 되짚어주는 것이 증언이다.
설교자들은 다그쳐야 한다;
사랑하는 그대, 바벨론에 속할 것인가? 예루살렘에 속할 것인가?
WHY ISRAEL? OR WHY NOT ISRAEL?
47 . 성경은 하나님께서 메시아 예수님을 중심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레위와 다윗왕과
체결하신 하나님의 이스라엘왕국연방 건국 계약법의 계약서이며 증언서이다.
우리들은 이 성경을 붙잡고 이스라엘과 천하만국을 보며 끊임없이
WHY ISRAEL? OR WHY NOT ISRAEL?의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해야 한다.
48 . 천지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과 메시아 예수님과
이스라엘 나라의 국민, 국법, 국토, 국제관계를 분리시키려는 자는 누구나 사탄의 일꾼이다.
왜냐하면 그 것이 바로 하나님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하나님의 몸과 사탄의 몸을 분별해야 한다.
49 . 하나님의 몸, 하나님의 이스라엘 왕국연방은 생명체이다.
하나님의 몸, 하나님의 새 생명체, 하나님의 이스라엘 왕국은 하나님의 생명의 법체이다.
그 생명의 법체의 본질은 사랑이다. 사랑의 영역은 마음이다.
하나님의 몸의 생명의 법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 메시아 예수님을 통하여 그 법, 그 사랑을 하나님의 몸에 공급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은 유일한 중보자 메시아 예수님과 하나님의 몸에 속한 사람들의
합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몸에 속한 자녀들의 마음에 감응된다.
하나님의 몸에 속한 자녀들, 형제들이 사랑의 법 십계명 법 =신명기법을 따라
주기도를 따라 합심기도하도록 지금도 주 성령님은 재촉하신다
50 . 말세에 이를수록 불법의 영, 사탄의 영, 귀신의 영들이 역사한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나라의 게약법=십계명 법=신명기 법만이 하나님의 법이고,
다른 모든 법들은 불법이다. <계속>
WHY ISRAEL? OR WHY NOT ISRAEL?
이 주제에 관련하여 우선 세 가지 참고서를 추천한다.
1 . 게르하르트 로핑크; ‘ 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2 . 윌럼 J.글라스하우어; ‘ Why 이스라엘 ? ’
3 . “ replacement theology defin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