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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가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아타락샤즈 2017.07.01 20:30
Saṃyutta Nikāya 56.
11. Dhammacakkappavattanasuttaṃ
초전법륜경 ─ 각묵스님 번역
가르침의 수레바퀴에 대한 경 ─ 전재성 박사 번역
Setting in Motion the Wheel of the Dhamma ─ translated by Bhikkhu Bodhi
Dhammacakkappavattana Sutta: The Discourse on the Setting in Motion of the Wheel (of Vision) of the Basic Pattern: the Four True Realitie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 translated by Peter Harvey
Ekaṃ samayaṃ bhagavā bārāṇasiyaṃ viharati isipatane migadāye.
에깡 사마양 바가와아 바아라아나시양 위하라띠 이시빠따네 미가다아예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 계셨다.
([Thus have I heard.]) On one occasion the Blessed One was dwelling at Baraṇasi in the Deer Park at Isipatana.
([Thus have I heard.]) At one time the Blessed One was dwelling at Bārāṇasī in the Deer Park at Isipatana.
Tatra kho bhagavā pañcavaggiye bhikkhū āmantesi –
따뜨라 코 바가와아 빤짜왁기예 빅쿠우 아아만떼시
2. 거기서 세존께서는 오비구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2. 그 때 세존께서는 다섯 명의 수행승들에게 말씀하셨다.
There the Blessed One addressed the bhikkhus of the group of five thus:
There the Blessed One addressed the bhikkhus of the group of five thus:
“dveme, bhikkhave, antā pabbajitena na sevitabbā.
ㄷ웨~메~, 빅카웨~, 안따~ 빱바지떼~나 나 세~위땁바~
3. “비구들이여, 출가자가 가까이하지 않아야 할 두 가지 극단이 있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출가자는 두 가지의 극단을 섬기지 않는다.
“Bhikkhus, these two extremes should not be followed by one who has gone forth into homelessness.
"Bhikkhus, these two extremes should not be followed by one gone forth (into the homeless life).
Katame dve?
까따메~ ㄷ웨~
무엇이 둘인가?
두 가지란 무엇인가?
What two?
What two?
Yo cāyaṃ kāmesu kāmasukhallikānuyogo hīno gammo pothujjaniko anariyo anatthasaṃhito,
요~ 짜~양 까~메~수 까~마수칼리까~누요~고~ 히~노~ 감모~ 뽀~툿자니꼬~ 아나리요~ 아낫타상히또~
그것은 저열하고 촌스럽고 범속하고 성스럽지 못하고 이익을 주지 못하는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쾌락의 탐닉에 몰두하는 것과,
3. 수행승들이여,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탐착을 일삼는 것은 저열하고 비속하고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의 소행으로 성현의 가르침이 아니며 무익한 것이다.
The pursuit of sensual happiness in sensual pleasures, which is low, vulgar, the way of worldlings, ignoble, unbeneficial;
That which is this pursuit of sensual happiness in sense pleasures, which is low, vulgar, the way of the ordinary person, ignoble, not connected to the goal;
yo cāyaṃ attakilamathānuyogo dukkho anariyo anatthasaṃhito.
요~ 짜~양 앗타낄라마타~누요~고~ 둑코~ 아나리요~ 아낫타상히또~
괴롭고 성스럽지 못하고 이익을 주지 못하는 자기 학대에 몰두하는 것이다.
또한 스스로 고행을 일삼는 것도 괴로운 것이며 성현의 가르침이 아닌 것으로 무익한 것이다.
and the pursuit of self-mortification, which is painful, ignoble, unbeneficial.
and that which is this pursuit of self-mortification, which is painful, ignoble, not connected to the goal.
Ete kho, bhikkhave, ubho ante anupag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에~떼~ 코~, 빅카웨~, 우보~ 안떼~ 아누빠감마 맛지마~ 빠띠빠다~ 따타~가떼~나 아비삼붓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극단을 의지하지 않고 여래는 중도(中道)를 완전하게 깨달았나니
수행승들이여, 여래는 이 두 가지 극단을 떠나 중도를 깨달았다.
Without veering towards either of these extremes, the Tathagata has awakened to the middle way,
Bhikkhus, without veering towards either of these two extremes, the One Attuned to Reality has awakened to the middle way,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짝쿠까라니~ 냐~나까라니~ 우빠사마~야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이 중도는]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한다.”
이것은 눈을 생기게 하고 앎을 생기게 하며 궁극적인 고요, 곧바른 앎, 올바른 깨달음, 열반으로 이끈다.
which gives rise to vision, which gives rise to knowledge, which leads to peace, to direct knowledge, to enlightenment, to Nibbāna.
which gives rise to vision, which gives rise to knowledge, which leads to peace, to higher knowledge, to full awakening, to Nibbāna.
“Katamā ca sā, bhikkhave,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까따마~ 쩌 사~, 빅카웨~, 맛지마~ 빠띠빠다~ 따타~가떼~나 아비삼붓다~ 짝쿠까라니~ 냐~나까라니~ 우빠사마~야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4. “비구들이여, 그려면 어떤 것이 여래가 완전하게 깨달았으며,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인가?
4. [눈을 생기게 하고 앎을 생기게 하며 궁극적인 고요, 곧바른 앎, 올바른 깨달음, 열반으로 이끄는] 그 중도란 무엇인가?
“And what, bhikkhus, is that middle way awakened to by the Tathagata, which gives rise to vision … which leads to Nibbāna?
"And what, bhikkhus, is that middle way awakened to by the One Attuned to Reality which gives rise to vision, which gives rise to knowledge, which leads to peace, to higher knowledge, to full awakening, to Nibbāna?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seyyathidaṃ –
아얌에~와 아리요~ 앗탕기꼬~ 막고~ , 세이야티당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이니,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고귀한 길이다. 곧,
It is this Noble Eightfold Path; that is,
It is just this Noble Eight-factored Path, that is to say,
sammādiṭṭhi
삼마~ 딧티
바른 견해,
올바른 견해,
right view,
right view,
sammāsaṅkappo
삼마~ 상깝뽀~
바른 사유,
올바른 사유,
right intention,
right resolve,
sammāvācā
삼마~ 와~짜~
바른 말,
올바른 언어,
right speech,
right speech,
sammākammanto
삼마~ 깜만또~
바른 행위,
올바른 행위,
right action,
right action,
sammāājīvo
삼마~ 아~지~오~
바른 생계,
올바른 생활,
right livelihood,
right livelihood,
sammāvāyāmo
삼마~ 와~야~모~
바른 정진,
올바른 정진,
right effort,
right effort,
sammāsati
삼마~ 사띠
바른 마음챙김,
올바른 새김,
right mindfulness,
right mindfulness,
sammāsamādhi.
삼마~ 사마~디
바른 삼매이다.
올바른 집중이다.
right concentration.
right mental unification.
Ayaṃ kho sā, bhikkhave,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아양 코~ 사~, 빅카웨~, 맛지마~ 빠띠빠다~ 따타~가떼~나 아비삼붓다~ 짝쿠까라니~ 냐~나까라니~ 우빠삼마~야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여래가 완전하게 깨달았으며,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이다.”
수행승들이여, 여래는 이 두 가지 극단을 떠나 중도를 깨달았다. 이것은 눈을 생기게 하고 앎을 생기게 하며 궁극적인 고요, 곧바른 앎, 올바른 깨달음, 열반으로 이끈다.”
This, bhikkhus, is that middle way awakened to by the Tathagata, which gives rise to vision, which gives rise to knowledge, which leads to peace, to direct knowledge, to enlightenment, to Nibbāna.
This, bhikkhus, is that middle way awakened to by the One Attuned to Reality, which gives rise to vision, which gives rise to knowledge, which leads to peace, to higher knowledge, to full awakening, to Nibbāna.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ṃ ariyasaccaṃ –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캉 아리야 삿짱
5.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苦聖諦]이다.
5. [세존] 1) “수행승들이여,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란 이와 같다.
“Now this, bhikkhus, is the noble truth of suffering:
"Now this, bhikkhu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true reality which is pain:
jātipi dukkhā,
짜~띠 삐 둑카~
태어남도 괴로움이다.
태어남도 괴로움이고
birth is suffering,
birth is painful,
jarāpi dukkhā,
자라~ 삐 둑카~
늙음도 괴로움이다.
늙는 것도 (괴로움이고)
aging is suffering,
aging is painful,
byādhipi dukkho,
ㅂ야~디 삐 둑코~
병도 괴로움이다.
병드는 것도 괴로움이고
illness is suffering,
illness is painful,
maraṇampi dukkhaṃ,
마라남 삐 둑캉
죽음도 괴로움이다.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도 괴로움이다.])
죽는 것도 괴로움이고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도 괴로움이다.])
death is suffering;
death is painful; ([sorrow, lamentation, physical pain, unhappiness and distress are painful;])
appiyehi sampayogo dukkho,
압삐예~히 삼빠요~고~ 둑코~
싫어하는 [대상]들과 만나는 것도 괴로움이다.
사랑하지 않는 것과 만나는 것도 괴로움이고
union with what is displeasing is suffering;
union with what is disliked is painful;
piyehi vippayogo dukkho,
삐예~히 윕빠요~고~ 둑코~
좋아하는 [대상]들과 헤어지는 것도 괴로움이다.
사랑하는 것과 헤어지는 것도 괴로움이고
separation from what is pleasing is suffering;
separation from what is liked is painful;
yampicchaṃ na labhati tampi dukkhaṃ –
얌 삐잇창 나 랍바띠 땀 삐 둑캉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not to get what one wants is suffering;
not to get what one wants is painful;
saṃkhittena
상킷떼~나
요컨대
줄여서 말하자면
in brief,
in brief,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빤ㅉ 우빠~다~낙 칸다~ 둑카~
취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 자체가 괴로움이다.”
다섯 가지 존재의 집착다발이 모두 괴로움이다.
the five aggregates subject to clinging are suffering.
the five bundles of grasping-fuel are painful.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samudayaṃ ariyasaccaṃ –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카 사무다양 아리야 삿짱
6.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苦聖諦]이다.
2) 수행승들이여,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란 이와 같다.
“Now this, bhikkhus, is the noble truth of the origin of suffering:
"Now this, bhikkhu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pain-originating true reality.
yāyaṃ taṇhā
야~양 딴하~
그것은 바로 갈애이니,
그것은 바로 (갈애이다.)
it is this craving which
It is this craving which
ponobbhavikā
뽀~놉바위까~
다시 태어남을 가져오고
미래의 존재를 일으키는
leads to renewed existence,
leads to renewed existence,
nandirāgasahagatā
난디 라~가 사하가따~
즐김과 탐욕이 함께하며
쾌락과 탐욕을 갖추고
accompanied by delight and lust,
accompanied by delight and attachment,
tatratatrābhinandinī,
따ㄸ라 따ㄸ라 아빈난디니~
여기저기서 즐기는 것이다.
여기저기에 환희하며 (미래의 존재를 일으키는 갈애이다.)
seeking delight here and there;
seeking delight now here now there;
seyyathidaṃ –
세이야티당
즉
곧,
that is,
that is,
kāmataṇhā,
까~마 딴하~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대한 갈애,
craving for sensual pleasures,
craving for sense-pleasures,
bhavataṇhā,
바와 딴하~
존재에 대한 갈애,
존재에 대한 갈애,
craving for existence,
craving for existence,
vibhavataṇhā.
위바와 딴하~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가 그것이다.”
비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craving for extermination.
craving for extermination (of what is not liked).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nirodhaṃ ariyasaccaṃ –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카 니로~당 아리야 삿짱
7.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苦滅聖諦]이다.
3) 수행승들이여,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란 이와 같다.
“Now this, bhikkhus, is the noble truth of the cessation of suffering:
"Now this, bhikkhu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pain-ceasing true reality.
yo tassāyeva taṇhāya asesavirāganirodho
요~ 땃사~예~와 딴하~야 아세~사 위라~가 니로~도~
그것은 바로 그러한 갈애가 남김없이 빛바래어 소멸함,
그것은 갈애를 남김없이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it is the remainderless fading away and cessation of that same craving,
It is the remainderless fading away and cessation of that same craving,
cāgo
짜~고~
버림,
포기하고
the giving up and
the giving up and
paṭinissaggo
빠띠닛삭고~
놓아버림,
버려서
relinquishing of it,
relinquishing of it,
mutti
뭇띠
벗어남,
(집착 없이) 해탈하는 것이다.
freedom from it,
freedom from it,
anālayo.
아나~ㄹ라요~
집착 없음이다.”
집착 없이
nonreliance on it.
non-reliance on it.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ṃ –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카 니로~다 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 삿짱
8.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苦滅道聖諦]이다.
4) 수행승들이여,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의 거룩한 진리란 이와 같다.
“Now this, bhikkhus, is the noble truth of the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suffering:
"Now this, bhikkhu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true reality which is the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pain.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seyyathidaṃ –
아얌에~와 아리요~ 앗탕기꼬~ 막고~, 세이야티당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이니,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고귀한 길이다.
it is this Noble Eightfold Path; that is,
It is this Noble Eight-factored Path, that is to say,
sammādiṭṭhi…pe… sammāsamādhi.
삼마~ 딧티 … 삼마~ 사마~디
즉 바른 견해[正見], 바른 사유[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위[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정진[正精進], 바른 마음챙김[正念], 바른 삼매[正定]이다.”
곧, 올바른 견해, 올바른 사유,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활, 올바른 정진, 올바른 새김, 올바른 집중이다.”
right view … right concentration.
right view, right resolve, right speech, right action, right livelihood, right effort, right mindfulness, right mental unification.
“‘Idaṃ dukkhaṃ ariyasacca’ nti
이당 둑캉 아리야 삿짜 ㄴ띠
9.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진리이다.’라는,
6. [세존] 1)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것이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This is the noble truth of suffering’:
"'Thi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true reality of pain':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ṃ udapādi,
짝쿵 우빠다~디
ñāṇaṃ udapādi,
냐~낭 우빠다~디
paññā udapādi,
빤냐~ 우빠다~디
vijjā udapādi,
윗자~ 우빠다~디
āloko udapādi.
아~ㄹ로~꼬~ 우빠다~디
(나에게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Taṃ kho panidaṃ dukkhaṃ ariyasaccaṃ pariññeyya’ nti
땅 코~ 빠니당 둑캉 아리야 삿짱 빠린네이야 ㄴ띠
‘이 괴로움의 진리는 철저하게 알아져야 한다.’라는,
2)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는 상세히 알려져야 한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suffering is to be fully understood’:
"Now on this,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true reality of pain — is to be fully understood':
me, bhikkhave, pubbe…pe…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Taṃ kho panidaṃ dukkhaṃ ariyasaccaṃ pariññāta’ nti
땅 코~ 빠니당 둑캉 아리야 삿짱 빠린냐~따 ㄴ띠
‘이 괴로움의 진리는 철저하게 알아졌다.’라는,
3)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가 상세히 알려졌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suffering has been fully understood’:
"Now on this,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true reality of pain — has been fully understood':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짝쿵 우빠다~디, 냐~낭 우빠다~디, 빤냐~ 우빠다~디, 윗자~ 우빠다~디, 아~ㄹ로~꼬~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daṃ dukkhasamudayaṃ ariyasacca’ nti
이당 둑카 사무다양 아리야 삿짜 ㄴ띠
10.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진리이다.’라는,
7. [세존] 1)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것이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This is the noble truth of the origin of suffering’:
'Thi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pain-originating true reality,'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짝쿵 우빠다~디, 냐~낭 우빠다~디, 빤냐~ 우빠다~디, 윗자~ 우빠다~디, 아~ㄹ로~꼬~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Taṃ kho panidaṃ dukkhasamudayaṃ ariyasaccaṃ pahātabba’ nti
땅 코~ 빠니당 둑카 사무다양 아리야 삿짱 빠하~땁바 ㄴ띠
‘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는 버려져야 한다.’라는,
2)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는 제거되어야 한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the origin of suffering is to be abandoned’: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pain-originating true reality — is to be abandoned,'
me, bhikkhave, pubbe…pe…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 우다빠~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Taṃ kho panidaṃ dukkhasamudayaṃ ariyasaccaṃ pahīna’ nti
땅 코~ 빠니당 둑카 사무다양 아리야 삿짱 빠히~나 ㄴ띠
‘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는 버려졌다.’라는,
3)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가 제거되었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the origin of suffering has been abandoned’: thus, bhikkhus,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pain-originating true reality — has been abandoned.'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짝쿵 우빠다~디, 냐~낭 우빠다~디, 빤냐~ 우빠다~디, 윗자~ 우빠다~디, 아~ㄹ로~꼬~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Idaṃ dukkhanirodhaṃ ariyasacca’ nti
이당 둑카 니로~당 아리야 삿짜 ㄴ띠
11.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이다.’라는,
8. [세존] 1)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This is the noble truth of the cessation of suffering’:
'Thi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pain-ceasing true reality,'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짝쿵 우빠다~디, 냐~낭 우빠다~디, 빤냐~ 우빠다~디, 윗자~ 우빠다~디, 아~ㄹ로~꼬~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Taṃ kho panidaṃ dukkhanirodhaṃ ariyasaccaṃ sacchikātabba’ nti
땅 코~ 빠니당 둑카 니로~당 아리야 삿짱 삿치까~땁바 ㄴ띠
‘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는 실현되어야 한다.’라는,
2)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는 실현되어야 한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the cessation of suffering is to be realized’: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pain-ceasing true reality — is to be personally experienced'
me, bhikkhave, pubbe…pe…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Taṃ kho panidaṃ dukkhanirodhaṃ ariyasaccaṃ sacchikata’ nti
땅 코~ 빠니당 둑카 니로~당 아리야 삿짱 삿치까따 ㄴ띠
‘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는 실현되었다.’라는,
3)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는 실현되었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the cessation of suffering has been realized’: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pain-ceasing true reality — has been personally experienced.'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짝쿵 우빠다~디, 냐~낭 우빠다~디, 빤냐~ 우빠다~디, 윗자~ 우빠다~디, 아~ㄹ로~꼬~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Id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 nti
이당 둑카 니로~다 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 삿짜 ㄴ띠
12.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이다.’라는,
9. [세존] 1)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This is the noble truth of the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suffering’:
'Thi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is the true reality which is the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pain,'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짝쿵 우빠다~디, 냐~낭 우빠다~디, 빤냐~ 우빠다~디, 윗자~ 우빠다~디, 아~ㄹ로~꼬~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Taṃ kho panid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ṃ bhāvetabba’ nti
땅 코~ 빠니당 둑카 니로~다 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 삿짱 바~웨~땁바 ㄴ띠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는 닦아져야 한다.’라는,
2)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의 거룩한 진리는 닦여져야 한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the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suffering is to be developed’: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true reality which is the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pain — is to be developed,'
me, bhikkhave, pubbe…pe… udapādi.
메~, 빅쿠웨~, 뿝베~ …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Taṃ kho panid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ṃ bhāvita’ nti
땅 코~ 빠니당 둑카 니로~다 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 삿짱 바~위따 ㄴ띠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는 닦아졌다.라는,
3)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의 거룩한 진리가 닦여졌다.’라고
“‘This noble truth of the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suffering has been developed’
'This —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the true reality which is way leading to the cessation of pain — has been developed.'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짝쿵 우빠다~디, 냐~낭 우빠다~디, 빤냐~ 우빠다~디, 윗자~ 우빠다~디, 아~ㄹ로~꼬~ 우빠다~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이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에 관하여 나에게 눈이 생겨났고, 앎이 생겨났고, 지혜가 생겨났고, 명지가 생겨났고, 광명이 생겨났다.
thus,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in m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in me, bhikkhus, in regard to things unheard before, there arose vision, knowledge, wisdom, true knowledge and light, with respect to
“Yāvakīvañca me, bhikkhave, imesu catūsu ariyasaccesu evaṃ tiparivaṭṭaṃ dvādasākāraṃ yathābhūtaṃ ñāṇadassanaṃ na suvisuddhaṃ ahosi, neva tāvāhaṃ, bhikkhave,
야~와끼~완 쩌 메~, 빅카웨~, 이메~수 짜뚜~수 아리야 삿쩨~수 에~왕 띠빠리왓땅 ㄷ와~다사~까~랑 야타~부~땅 냐~나닷사낭 나 수위숫당 아호~시, 네~와 따~와~항, 빅카웨~,
13. “비구들이여, 내가 이와 같이 세 가지 양상과 열두 가지 형태를 갖추어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알아 보는 것이 지극히 청정하게 되지 못하였다면
10.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네 가지의 거룩한 진리에 대하여 나의 앎과 봄이 세번 굴린 열두 가지의 형태로 있는 그대로 완전히 청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행승들이여,
“So long, bhikkhus, as my knowledge and vision of these Four Noble Truths as they really are in their three phases and twelve aspects was not thoroughly purified in this way,
"So long, bhikkhus, as my knowledge and seeing of these four true realitie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as they really are in their three phases (each) and twelve modes (altogether) was not thoroughly purified in this way,
sadevake loke samārake sabrahmake sassamaṇabrāhmaṇiyā pajāya sadevamanussāya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 ti paccaññāsiṃ.
사데~와께~ 로~께~ 사마~라께~ 사ㅂ라ㅎ마께~ 삿사마나 브라~ㅎ마니야~ 빠자~야 사데~와 마눗사~야 아눗따랑 삼마~ 삼보~딩 아비삼붓도~ 띠 빳짠냐~싱
나는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실현하였다고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에서 스스로 천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신들과 악마들과 하느님들의 세계에서,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들의 세계에서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바르게 원만히 깨달았다고 선언하지 않았다.
I did not claim to have awakened to the unsurpassed perfect enlightenment in this world with its devas, Mara, and Brahma, in this generation with its ascetics and brahmins, its devas and humans.
then so long, in the world with its devas, māras and brahmās, in this population with its renunciants and brahmans, its devas and humans, I did not claim to be fully awakened to the unsurpassed perfect awakening.
“Yato ca kho me, bhikkhave, imesu catūsu ariyasaccesu evaṃ tiparivaṭṭaṃ dvādasākāraṃ yathābhūtaṃ ñāṇadassanaṃ suvisuddhaṃ ahosi, athāhaṃ, bhikkhave,
야또~ 쩌 코~ 메~, 빅카웨~, 이메~수 짜뚜~수 아리야 삿쩨~수 에~왕 띠빠리왓땅 ㄷ와~다사~까~랑 야타~부~땅 냐~나 닷사낭 수위숫당 아호~시, 아타~항, 빅카웨~
14. “비구들이여, 그러나 내가 이와 같이 세 가지 양상과 열두 가지 형태를 갖추어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것이 지극히 청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러나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네 가지 거룩한 진리에 대하여 나의 앎과 봄이 세 번 굴려서 열두 가지 형태로 있는 그대로 완전히 청정해졌기 때문에, 수행승들이여,
But when my knowledge and vision of these Four Noble Truths as they really are in their three phases and twelve aspects was thoroughly purified in this way,
But when, bhikkhus, my knowledge and vision of these four true realities for the spiritually ennobled ones, as they really are in their three phases and twelve modes was thoroughly purified in this way,
sadevake loke samārake sabrahmake sassamaṇabrāhmaṇiyā pajāya sadevamanussāya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 ti paccaññāsiṃ.
사데~와께~ 로~께~ 사마~라께~ 사ㅂ라ㅎ마께~ 삿사마나 ㅂ라~ㅎ마니야~ 빠자~야 사데~와 마눗사~야 아눗따랑 삼마~ 삼보~딩 아비삼붓도~ 띠 빳짠냐~싱
나는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실현했다고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에서 스스로 천명하였다.
나는 신들과 악마들과 하느님들의 세계에서,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들의 세계에서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바르게 원만히 깨달았다고 선언했다.
then I claimed to have awakened to the unsurpassed perfect enlightenment in this world with its devas, Mara, and Brahma, in this generation with its ascetics and brahmins, its devas and humans.
then, in the world with its devas, māras and brahmās, in this population with its renunciants and brahmans, its devas and humans, I claimed to be fully awakened to the unsurpassed perfect awakening.
Ñāṇañca pana me dassanaṃ udapādi – ‘akuppā me vimutti, ayamantimā jāti, natthidāni punabbhavo”’ ti.
냐~난 쩌 빠나 메~ 닷사낭 우빠다~디 ─ 아꿉빠~ 메~ 위뭇띠, 아야만띠마~ 자~띠, 낫티다~니 뿌납바오~ 띠
그리고 나에게는 ‘나의 해탈은 확고부동하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태어남이며, 이제 더 이상의 다시 태어남[再生]은 없다.’라는 지와 견이 일어났다.”
나에게 ‘나는 흔들림 없는 마음에 의한 해탈을 이루었다. 이것이 최후의 태어남이며, 이제 다시 태어남은 없다.’라는 앎과 봄이 생겨났다.”
The knowledge and vision arose in me: ‘Unshakable is the liberation of my mind. This is my last birth. Now there is no more renewed existence.’”
Indeed, knowledge and seeing arose in me: 'Unshakeable is the liberation of my mind; this is my last birth: now there is no more renewed existence.'"
Idamavoca bhagavā.
이담 아오~쩌 바가와~
15.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존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자
This is what the Blessed One said.
This is what the Blessed One said.
Attamanā pañcavaggiyā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앗따마나~ 빤짜왁기야~ 빅쿠~ 바가와또~ 바~시땅 아비난둔띠
오비구는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다섯 명의 수행승들은 세존의 말씀에 환희하고 기뻐했다.
Elated, the bhikkhus of the group of five delighted in the Blessed One’s statement.
Elated, the bhikkhus of the group of five delighted in the Blessed One's statement.
Imasmiñca pana veyyākaraṇasmiṃ bhaññamāne
이마ㅅ민 쩌 빠나 웨이야~까라나ㅅ밍 반냐마~네~
이 상세한 설명[授記]이 설해졌을 때
또한 그 가르침을 설할 때에
And while this discourse was being spoken,
And while this explanation was being spoken,
āyasmato koṇḍaññassa virajaṃ vītamalaṃ dhammacakkhuṃ udapādi –
아~야ㅅ마또~ 꼰단냣사 위라장 위~따말랑 담마짝쿵 우빠다~디 ─
꼰단냐 존자에게는 티 없고 때가 없는 법의 눈[法眼]이 생겼다.
존자 꼰당냐에게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진리의 눈이 생겨났다.
there arose in the Venerable Kondañña the dust-free, stainless vision of the Dhamma:
there arose in the venerable Koṇḍañña the dust-free, stainless vision of the Basic Pattern:
“yaṃ kiñci samudayadhammaṃ, sabbaṃ taṃ nirodhadhamma” nti.
양 낀찌 사무다야 담망 삽방 땅 니로~다 담마 ㄴ띠
‘일어나는 법은 그 무엇이건 모두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集法卽滅法].’라는
‘무엇이든 생겨난 것은 그 모두가 소멸하는 것이다.’라고
“Whatever is subject to origination is all subject to cessation.”
there arose in the venerable Koṇḍañña the dust-free, stainless vision of the Basic "whatever is patterned with an origination, all that is patterned with a cessation."
Pavattite ca pana bhagavatā dhammacakke bhummā devā saddamanussāvesuṃ –
바왓띠떼 쩌 빠나 바가와따~ 담마짝께 붐마~ 데~와~ 삿담마눗사~웨~숭
16. 이와 같이 세존께서 법륜을 굴리셨을 때 땅의 신들이 외쳤다.
12. 세존께서 이와 같이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실 때에 땅 위의 신들은 소리쳤다.
And when the Wheel of the Dhamma had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the earth-dwelling devas raised a cry:
And when the Wheel (of Vision) of the Basic Pattern (of things) had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the earth-dwelling devas raised a cry:
“etaṃ bhagavatā bārāṇasiyaṃ isipatane migadāye anuttaraṃ dhammacakkaṃ pavattitaṃ appaṭivattiyaṃ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 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ㅎ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ㅎ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ㅅ미 ㄴ띠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1)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At Baraṇasi, in the Deer Park at Isipatana, this unsurpassed Wheel of the Dhamma has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which cannot be stopped by any ascetic or brahmin or deva or Mara or Brahma or by anyone in the world.”
"At Bārāṇasī, in the Deer Park at Isipatana, the unsurpassed Wheel (of Vision) of the Basic Pattern (of things) has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which cannot be stopped by any renunciant or brahman or māra or brahmā or by anyone in the world."
Bhummānaṃ devānaṃ saddaṃ sutvā cātumahārājikā devā saddamanussāvesuṃ –
붐마~낭 데~와~낭 삿당 수ㄸ와~ 짜~뚜마하~라~지까~ 데~와~ 삿담마눗사~웨~숭
17. 땅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사대왕천의 신들이 외쳤다.
2) 땅 위의 신의 소리를 듣고, 네 위대한 왕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신들도 소리쳤다.
Having heard the cry of the earth-dwelling devas, the devas of the realm of the Four Great Kings raised a cry:
Having heard the cry of the earth-dwelling devas, the devas of the Four Great Kings raised the same cry.
“etaṃ bhagavatā bārāṇasiyaṃ isipatane migadāye anuttaraṃ dhammacakkaṃ pavattitaṃ, appaṭivattiyaṃ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 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 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ㅎ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ㅎ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ㅅ미 ㄴ띠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At Baraṇasi … this unsurpassed Wheel of the Dhamma has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which cannot be stopped … by anyone in the world.”
["At Bārāṇasī, in the Deer Park at Isipatana, the unsurpassed Wheel (of Vision) of the Basic Pattern (of things) has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which cannot be stopped by any renunciant or brahman or māra or brahmā or by anyone in the world."]
Cātumahārājikānaṃ devānaṃ saddaṃ sutvā tāvatiṃsā devā…pe…
짜~뚜마하~라~지까~낭 데~와~낭 삿당 수ㄸ와~ 따~와띵사~ 데~와~ …
18. 사대왕천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삼십삼천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3) 네 위대한 왕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신들의 소리를 듣고, 서른셋 신들의 하늘나라의 신들도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소리쳤다.
Having heard the cry of the devas of the realm of the Four Great Kings, the Tavatiṃsa devas …
Having heard it, the Thirty-three devas took it up,
yāmā devā…pe…
야~마~ 데~와~ …
[삼십삼천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야마천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4) 서른셋 신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신들의 소리를 듣고, 축복 받는 신들의 하늘나라의 신들도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소리쳤다.
the Yama devas …
then the Yāma devas,
tusitā devā…pe…
뚜시따~ 데~와~ …
[야마천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도솔천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5) 축복 받는 신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신들의 소리를 듣고, 만족을 아는 신들의 하늘나라의 신들도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소리쳤다.
the Tusita devas …
then the Contented devas,
nimmānaratī devā…pe…
님마~나라띠~ 데~와~ …
[도솔천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화락천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6) 만족을 아는 신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신들의 소리를 듣고, 창조하고 기뻐하는 신들의 하늘나라의 신들도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소리쳤다.
the Nimmanarati devas …
then the devas Who Delight in Creating,
paranimmitavasavattī devā…pe…
빠라님미따와사왓띠~ 데~와~ …
[화락천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타화자재천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7) 창조하고 기뻐하는 신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신들의 소리를 듣고, 다른 신들이 만든 것을 누리는 신들의 하늘나라의 신들도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소리쳤다.
the Paranimmitavasavatti devas …
then the devas With Mastery in the Creations of Others,
brahmakāyikā devā saddamanussāvesuṃ –
브라ㅎ마까~이까~ 데~와~ 삿담마눗사~웨~숭
[타화자재천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범신천의 신들이 외쳤다.
8) 다른 신들이 만든 것을 누리는 신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신들의 소리를 듣고, 하느님의 세계의 신들도 소리쳤다.
the devas of Brahma’s company raised a cry:
and then the devas of the brahmā group.
“etaṃ bhagavatā bārāṇasiyaṃ isipatane migadāye anuttaraṃ dhammacakkaṃ pavattitaṃ appaṭivattiyaṃ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 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 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ㅎ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ㅎ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ㅅ미 ㄴ띠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세존께서 바라나씨 시의 이씨빠따나에 있는 미가다야에서 어떠한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이나 악마나 하느님이나 세상의 어떤 사람도 멈출 수 없는, 위없는 가르침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다.’라고
“At Baraṇasi, in the Deer Park at Isipatana, this unsurpassed Wheel of the Dhamma has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which cannot be stopped by any ascetic or brahmin or deva or Mara or Brahma or by anyone in the world.”
["At Bārāṇasī, in the Deer Park at Isipatana, the unsurpassed Wheel (of Vision) of the Basic Pattern (of things) has been set in motion by the Blessed One, which cannot be stopped by any renunciant or brahman or māra or brahmā or by anyone in the world."]
Itiha tena khaṇena (tena layena) tena muhuttena yāva brahmalokā saddo abbhuggacchi.
이띠하 떼~나 카네~나 (떼~나 라예~나) 떼~나 무훗떼~나 야~와 브라ㅎ마 ㄹ로~까~ 삿도~ 아북갓차띠.
19. 이처럼 그 찰나, 그 짧은 시간, 그 순간에 법천의 세상에 이르기까지 그 소리는 퍼져나갔다.
13. 이와 같이 그 찰나, 그 순간, 그 잠깐 사이에 하느님의 세계에까지 소리가 미쳤다.
Thus at that moment, at that instant, at that second, the cry spread as far as the brahma world, and this ten thousandfold world system shook, quaked, and trembled,
Thus at that moment, at that instant, at that second, the cry spread as far as the brahmā world,
Ayañca dasasahassilokadhātu saṅkampi sampakampi sampavedhi, appamāṇo ca uḷāro obhāso loke pāturahosi atikkamma devānaṃ devānubhāvanti.
아얀 쩌 다사사핫시 ㄹ로~까 다~뚜 산깜삐 삼빠깜삐 삼빠웨~디히, 압빠마~노~ 쩌 울라~로~ 오~바~소~ 로~께~ 빠~뚜라호~시 아띡깜마 데~와~낭 데~와~누바~완띠
그리고 이만 개의 세계는 흔들렸고 강하게 흔들렸고 요동쳤으며, 측량할 수 없이 광휘로운 빛이 나타났나니 그것은 신들의 광채를 능가하였다.
또한 이 일만 세계가 움직이더니 흔들리고 크게 진동했다. 무량하고 광대한 빛이 신들과 신들의 위력을 뛰어넘어 세상에 나타났다.
and an immeasurable glorious radiance appeared in the world surpassing the divine majesty of the devas.
and this ten thousandfold world system shook, quaked, and trembled, and an immeasurable glorious radiance appeared in the world, surpassing the divine majesty of the devas.
Atha kho bhagavā imaṃ udānaṃ udānesi –
아타 코~ 바가와~ 이망 우다~낭 우다~네~시
20. 그때 세존께서는 감흥어를 읆으셨다.
14. 이 때 세존께서는 감흥어린 말로 이와 같이 읆으셨다.
Then the Blessed One uttered this inspired utterance:
Then the Blessed One uttered this inspiring utterance:
“aññāsi vata, bho, koṇḍañño, aññāsi vata, bho, koṇḍañño” ti!
안냐~시 와따, 보~, 꼰단뇨~, 안냐~시 와따, 보~, 꼰단뇨~ 띠
“참으로 꼰단냐는 완전하게 알았구나. 참으로 꼰단냐는 완전하게 알았구나.”라고.
‘꼰당냐는 궁극적인 앎을 얻었다. 꼰당냐는 궁극적인 앎을 얻었다.’라고
“Koṇḍañña has indeed understood! Koṇḍañña has indeed understood!”
"the honorable Koṇḍañña has indeed understood! The honorable Koṇḍañña has indeed understood!
Iti hidaṃ āyasmato koṇḍaññassa ‘aññāsikoṇḍañño’ tveva nāmaṃ ahosīti.
이띠 히당 아~야ㅅ마또~ 꼰단냣사 안냐~시 꼰단뇨~ ㄸ웨~와 냐~망 아호~시~ 띠.
이렇게 해서 꼰단냐 존자는 안냐꼰단냐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존자 꼰당냐는 앙냐 꼰당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In this way the Venerable Koṇḍañña acquired the name “Añña Koṇḍañña—Koṇḍañña Who Has Understood.”
In this way, the venerable Koṇḍañña acquired the name Koṇḍañña Who Has Understood.
-출처, 다음까페 빠알리 경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