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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 당구클럽
 
 
 
카페 게시글
자작나무 이야기 큐와 용품들 연필 좋다고 공부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475 08.05.20 14:5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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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0 16:28

    첫댓글 자작나무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림고수는 아니지만 언제든 함께 초식을 나눠보고 싶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5.21 08:56

    어제의 게임에서 느낀 바가 많습니다. 하연사랑님의 플레이를 보며 생각한 점을 글로 올릴까 하는데 괜챦겠지요....?

  • 08.05.20 17:03

    연필 좋아고 공부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저도 하우스 큐로만 24년하고 8개월을 치다 얼마전 플파를 구입해 당구를 즐기는데 괜히 비싼큐를 쓰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 작성자 08.05.21 09:00

    명품 소장자 대열에 오르셨군요. 명불허전이라고 괜히 이름났겠습니까....? 플파...얼굴 이쁜 것이 성질까지 끝내주니 여자라면 어떻게든 사귀고도 싶을 터....

  • 작성자 08.05.21 12:04

    그나저나 11월님은 당구를 참 일찍 시작하셨네요....대개는 젖은 떼고 큐를 잡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5.21 09:02

    자작나무 박살난 장작개비에 다치는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근래의 집중적인 손풀기로 제가 좀 까칠해져가고 있거든요.

  • 08.05.20 18:30

    연필 깍고.....다듬고....광내고...하는것 배우실 차례이신것 같습니다...............좋은 연필은 아끼고 관리를 ..직접 하실줄 알아야 겠지요............

  • 작성자 08.05.21 09:04

    동감입니다. 다른 건 제가 다 합니다. 이제 큐에 대해서도 살피고 다듬을 줄 알아야 도리일 것 같습니다.

  • 08.05.20 20:26

    저도 큐마련하구 실력이 많이 향상됐는데 이제 자작나무님은 무적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

  • 작성자 08.05.21 08:54

    하하하...무적은 커녕 더 많은 적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 08.05.20 21:32

    요즘 클럽이 문제가 너무 많이 생기는 것 같음, 예전에 하나코비 와 내가 놀던 중국의 중원 무협시대도 아닌데, 연장이나 초식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야그는 동양에서나 있는 야그인데, 영국여왕에게서 자작 직위를 받은 서양인까지 당구 초식 과 연장을 이야그하니. 가~히 ~ 전국 춘추 시대인 것 같군요....... 나는 공용시대로 돌아가야지........... ~홍보~ 나는 우리 아들래미가 당구 큐를 선물 합디다...... 부럽지요.... 자작님

  • 08.05.21 08:46

    헐.. 전 언제 울딸레미가 커서 큐선물해줄까여..? ㅠㅠ

  • 작성자 08.05.21 08:53

    저도 울 아들래미가 크면 반드시 당구를 가르쳐서 환상의 복식조를 이루리라 작정했었는데....이제 고등학생이기는 한데, 여기에 있지를 않아 원통할 따름입니다. 펜션님의 염장샷....타격이 큽니다.

  • 08.05.21 12:31

    참고로...예랑의 따님 이름이 -예람-입니다.................... 예람이의 이름이 구슬모아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08.05.20 22:47

    오~~내공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 08.05.21 02:23

    장난이 아닙니다...에...........1표.....

  • 08.05.21 07:31

    장난입니다에 ...... ............1표......

  • 작성자 08.05.21 08:45

    장난을 좋아합니다에....올인!ㅋㅋ

  • 작성자 08.05.21 09:06

    글구 어제의 첫게임....모짤님 뒷공, 정말 장난이 아니었던 거 기억나세요...?

  • 08.05.21 00:16

    오늘은 게임칠 기회가 없었네요...다음엔 꼭 한수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08.05.21 08:50

    배우는 건 저구요....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예전엔 배울만한 분을 찾느라 당구장 원정까지 다녔는데 여기는 고점자들이 그냥 들 있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 08.05.21 10:28

    키보드가 좋으면 이렇게 글을 잘쓰실수 있는지여~~~ ㅡ,.ㅡ 자작나무님의 필력은 대단하시고 내공이 느껴집니다... 자작나무님께서 분양하신 44B는 제가 잘 길들여서 보검으로 만들고저 하오니... 자작나무님의 호의를 정중히 거절하신 친구분에 대한 서운함을 조금이라도 달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05.21 11:59

    인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친구는 당구에 있어서 늘 저보다 두세걸음 앞서 있는 친구입니다. 물론 게임을 여러번 하다보면 혹간 제가 이기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승부를 떠나 공을 다루는 여러 경우와 스타일에 대해서, 또 경기를 풀어나가는 흐름속에서의 집중과 선구에 대해서 등 어쩌면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을 간격을 느끼게 하지요. 즐당님도 저의 그 친구처럼 충분히 당구의 매력을 즐기시리라 기대합니다.

  • 08.08.22 21:51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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