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님이 조금 굵어보이는 갈대를 잘라 청이 나올만한지 확인해 봅니다.
솟대가 보기좋아 사진도 찍어보고.
멀리서 삼각대 준비해서 단체사진 찍어볼라 준비중인 조동현님.
카메라 타이머 조절하고 열씸히 뛰어오시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 뒤로 갈대밧이 쫙~ 그리고 금강....
근데 갈대가 아직 잘아서 걱정입니다.
청을 채취할 만큼 굵은 대가 올라와야하는데...
갈대하나 잡아들고 청을 채취해 볼라고 애쓰시는 강태인님.
다음을 기약하며 대전으로 출발하고 출출한 뱃속을 논산을 지나 연산에서 갈비탕 한그릇씩 먹으며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화요일 모임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첫댓글 에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