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실용음악학원,부산실용음악] 드럼솔로에 대하여
명드러머 사이먼필립스가 드럼솔로를 만드는것은 곡을작곡하는것과 같은이치라고 말했다시피
어느정도의 실력을겸비한 드러머라면 자기만의 개성있는 드럼솔로를 몇가지씩 만들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동안 익힌 루디먼트와 컴비네이션 그리고 리듬등을 바탕으로해서 하나하나 줄거리가 되게끔 만들어 가는 과정인데요
다른사람들이 솔로하는것도 많이 들어보고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생각하면서 한마디솔로부터시작해서 점점 늘려가 보세요 .
단지 멜로디 악기만이 감정을 표출하는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타악기도 충분히 자신의
감성을 자유자재로 표출할수 있습니다!
이번강좌는 드럼솔로에 관해 몇가지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줄거리가 있는 긴 솔로를 하는것인데요 아래악보의 연주는 저가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아래 솔로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처음에는 파라디들 필인과 6연음 컴비네이션으로서
곡을 시작했고 전체적으로는 라틴계열의 신나는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전반부쪽에 Latin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Funk 한느낌도 표현해 봤고 곡 중반부의 락삼바 패턴
이후부터 곡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것은 32분음표를 사용해서 음을 당김으로 고조시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끝 마무리를 심벌의 Fade Out 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주에서 특히 핵심적인 요소들 더블스트록과 파라디들의 응용,오른발과 손들의 관계라든지
더블킥의 타이밍, 고스트스트록 등 연주의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쓸데없이 사지를 피곤하게
만들은 듯한 이런 음표들이 어려운 만큼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것이며, 이런 연주의 묘미도 느끼실수 있읍니다.
출처 : Tong - 음악 관련 지식-*님의 드럼 지식-*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