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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The Middle of the World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문라이트의 음악은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오를 만큼 음악도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 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음악들이 있으니 모두 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The Middle of the World는 영화보신분들이면 기억하시겠지만, 리틀이 바다에서 후안에게 수영을 가르치는데 나오는 음악 이였습니다. 음악 : 니콜라스 브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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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바이 더 씨] Adagio Per Archi E Organo in Sol Minore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는것이 아니고 마음속에 묻고 가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가장 인상적이 였던 알바노니의 아다지오 입니다. 자신의 실수로 3명의 아이를 잃은 리 챈들러가 망연자실하여 경찰서에 조사를 받다 경찰관의 총을 뻇아 자살을 하려 하는데 이 음악과 어울려 슬픔이 극대화 되었고 이 음악을 들으며 마음 한구석이 찡하게 아파 옵니다.
음악 : 레슬리 바버 Adagio Per Archi E Organo in Sol Minore 음악듣기 |
[캐롤] Carol Soundtrack Opening 캐롤과 테레즈의 당시 사회적으로 금기시된 동성간의 사랑을 다른 캐롤은 캐롤 역의 케이트 블랜칫의 강렬한 눈빛과 테레즈 역의 루니 마라가 보여준 순수한 사랑의 갈망을 잊을 수 없는 영화 입니다.
영화음악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톤이며 이중 오프닝곡을 가장 즐겨 듣고 있습니다.
음악 : 카터 버웰, 랜들 포스터 |
[퍼스트 맨] Whitey on the Moon 퍼스트 맨은 음악 감독은 저스틴 허위츠로 이미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위플래쉬, 라라랜드 함께 했으며 라라랜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퍼스트 맨에서도 매우 큰 기대를 했고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음악을 다소 절제하며 크게 역활을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주제와 결을 같이 하며 인상적인 음악을 남긴것은 분명 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면서 즐거웠던 음악은 Whitey on the Moon 으로 아이 러니 하게도 달탐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여 비판할때 나오는 음악 입니다. 음악 : 저스틴 허위츠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Mystery of Love, Vision of Gideon 어른 남성과 17세 소년의 동성애를 사랑을 그린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80년대 북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배경과 한떄의 불같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카데미 각생상을 수상 했습니다.
음악을 감도한 수프얀 스티븐스의 음악은 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메인 테마곡인 Mystery of Love 외에 영화 마지막 흘러나온 Vision of Gideon 역시 인상 깊게 듣고 있는 음악이라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음악 : 수프얀 스티븐스 |
[더 넌] Corridor of Crosses 다소 의아할 수 있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즐겨듣는 음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기 때문에 영화의 작품성과는 별개로 공포영화 매니아로써 더 넌 OST르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루마니아 수도원에서 벌어진 수녀의 자살사건을 조사하는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 더 넌은 컨저링 시리즈의 강력한 빌런인 수녀 형상 귀신인 발락을 등장시킨 영화 입니다. 음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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