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러브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클리닝 관련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가지의 제품으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말표 가죽 클리너
2. SSK 클리닝 오일
3. 롤링스 수퍼멀티 클리너 3
2번과 3번은 일본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클리너들 입니다.

테스트는 위의 글러브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7회 정도 경기에서 사용한 상태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의 글러브에
검지 쪽 및 검지 하단 포구면- 말표 클리너
중지 쪽 및 중지 하단 포구면- SSK 클리닝 오일
약지 쪽 및 약지 하단 포구면- 롤링스 수퍼 멀티 클리너 3
로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러브 포구면에는 하타케야마의 글러브 왁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는걸 강추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미세하게 끈끈한 느낌을 주어, 포구시 그립력을 향상 시켜주는 제품입니다.

1. 말표 클리너


이미지로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제 표현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말표 크리너는 가죽을 긁어내면서, 닦아내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알코올 냄새가 강한 편이며, 세척력은 좋다고 느껴집니다.
잘 닦아 내려면, 사용량이 많아져야 하는게 좀 아쉽네요.
2. SSK 오일



약간 탱글탱글한 느낌의 오일입니다.
수분이 꽤 있어 보이네요.
제품의 세척력은 좋아 보입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제품으로 닦을때에 나는 냄새 인데요.
약간 건어물 냄새 같은게 나서 신경이 쓰입니다.
3. 롤링스 수퍼 멀티 클리너 3



약간 휘핑 크림 같은 느낌의 오일입니다.
세척력은 가장 낮은편입니다.
하지만, 2번 과는 반대로, 닦을때에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납니다.
세척 테스트 후

사진으로 보시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제가 그동안 사용해본 종합적인 느낌까지 포함한다면,
세척력: 말표 --> SSK --> 롤링스
냄새: 롤링스 --> 말표 --> SSK
순이 되겠습니다.
위의 제품을 사용하실때에, 오염의 상태나 부위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하면 좋습니다.
강한 세척이 필요할때- 말표로 강력하게 세척해주고, 오일링으로 손상된 가죽면 보강을 잘 해준다.
오랜만에 세척할때 or 때가 잘 묻는 손가락 끝쪽과 모서리 부분- SSK로 전체적인 부분 세척을 해준다.
가벼운 세척 정도로 충분 할때 or 자주 세척해서 강한 세척력이 굳이 필요 없을때- 롤링스, 냄새까지도 좋아서 딱입니다.
제품의 가격도 있고, 양도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닌경우 모두 구비하시면 소비하는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기도 하기에, 굳이 한가지를 사용해야 한다면,
SSK 제품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 드렸듯이 냄새는 좀 안좋기는 하지만, 글러브의 가죽 손상을 최소화 해주면서 세척력은 좋은 편이기에, 올라운드로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냄새의 경우에는 세척후, 오일링을 얇게 해주실때에, 냄새가 없어지기 때문에, 걸리적 거리시는 수준은 아니실것 같네요.
글러브 관리는 클리닝 부터가 시작이기에 참고 하시어, 손에 잘 맞는 글러브 오랫동안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1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