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0코스를 마치고 종점인 모슬포에 있는 밀면으로 유명한 산방식당을 갔습니다.
밀면을 주문하고 기다리며 벽면한쪽에 큼직하게 붙어있는 음식점의 소개를 읽어봅니다.
드디어 밀면이 나오고~무와 와사비,밀면 단촐한 셋팅
맛은 면도적당히 삶아졌으며 특히나 육수의 깔끔한맛이 좋았습니다.
왠만하신 분들은"소"를 드셔도 좋을것같습니다.(수육도 맛있다고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3시가 넘은시간이었지만 빈자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손님이많았습니다.
피크시간에는 당연히 기다리게될것같습니다.
*10코스 종점인 하모공원에서 조금떨어져 있으며,모슬포 시장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064-794-2165 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찾아가는법:
-뿌리 게스트하우스-
첫댓글 문을 엄청 일찍 닫아요.. 저녁시간 식사는 좀 힘들고.. 점심이나 이른 저녁정도... 시간확인을 잘 해보고 가세요~
제가 허탕을 쳐서 ㅜㅠ
관광객뿐아니라 현지분들께도 인기가 많은 식당이여서
항상 손님으로 북적이는곳이죠^^
여긴 밀면 50점 수육 95점입니다. 밀면보다는 수육을 우선드세요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