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된 자연과 하나된 공간, 누리길 현장 스케치
의왕시는 개발제한구역을 보전하고 도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왕송호수 여수토를 출발하여 도룡마을을 지나 덕성산과 괴말, 교동, 고고리, 아름채로 이어지는 약 15.9km 길이의 ‘의왕 누리길’을 조성했다.
의왕 누리길은 누리길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종합안내판 11개소, 방향안내판 55개소, 거리안내판 84개소, 스로리텔링 표지판 21개소, 거리형표지판 20개, 정자 1개소, 덕성산쉼터조성 1개소를 설치했다. 누리길의 큰 장점은 주변에 덕성산과 오봉산을 비롯해 왕송호수 등과 같은 풍부한 자연경관을 갖췄다는 것.
또한 안자묘와 한익모선생묘, 보호수(회화나무)등 문화재 및 역사유적이 분포해 있어 교육적 가치가 크다. 이외에도 현재 시가 철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 포함돼 있다.
왕송호수 산책로 주변에는 자연학습공원을 비롯해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초평동 연꽃단지, 왕송맑은물처리장 등 다양한 체험관광 자원이 있다.
네 개의 테마, 각기 특징까지 잘 살려…
지리적 특성을 살린 의왕 누리길은 네 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왕송호수 주변의 산책로는 △생태탐방로(Eco Trail). 부곡체육공원 일대는 △건강산책로(Health Trail). 고고리와 노인복지관 주변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의 특징을 살려 △너른들판길(Field Trail). 마지막으로 덕성산의 산책로는 △자연체험의 숲길(Nature Trail)로 꾸며졌다.
또한 왕송호수 여수토를 출발해 도룡마을~덕성산~괴말~교동~고고리~아름채~의왕시청으로 연결되는 총거리 15.9㎞를 △왕송못길과 △달바위길, △들고지길 세 개의 큰 구간으로 나누었다.
왕송못길은 왕송호수 주변에 길이 약 6.4km 정도의 산책로로서 생태탐방로가 4.7㎞, 너른들판길이 1.7㎞를 일컫는 구간이며 호수를 따라 걷기가 수월하고 노약자를 위한 실버트레일코스로 적합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달바위길은 예로부터 마을을 둘로싼 바위가 많았다고 해 월암동(月岩洞)명칭을 따서 달바위길로 명했다. 달바위길은 왕송호수에서 덕성산, 장안말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약 5.3km 구간으로 서 건강산책로 1.4㎞, 너른들판길 2.4㎞, 자연체험숲길 1.5㎞로 나지막한 구릉과 덕성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하는 산책로다.
마지막으로 들고지길은 영동고속도로에서 고고리, 아름채로 이어지는 4.2km 구간이며 너른 들판길 2.8km. 자연체험의 숲길 1.4km로서 농경지와 산지를 지나 다양한 자연경관과 숲속의 산책길도 전체적으로 평탄한 고풍스러운 마을길로 이뤄져 있다.
의왕 누리길은 생활 속에서 마음껏 즐기거나 맛보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 ‘누리다’에서 따온 이름이며 또한 모든 세상을 의미하는 ‘온누리’의 의미를 함께 담고자 만들어진 이름이기도 하다. 누리길의 로고는 새싹과 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네 감사 인트님^^
소다~~잘 댕겨와라~최상급 좋은사람들만 댓글 달았네..맘 편히 ,,즐겁게 댕겨오고..담에 함께하자^^~~
가온님 지가 자~알 모시구 조심조심 모실게유.^^
교통정리 다들 하셨네
네언니 ^^♥
갠 적인 약속 때문에 하늘별 대장님과 함께 하지 못해 죄송 하고 대신에
제가 좋아 하는 시 한수 전철에 실어 보냅니다. 갑~장 홧팅!!!!
"풍경 달다"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산방에 하나뿐인 갑짱 ~~역쉬나 짱이구먼요 ..근디 나 대장 아녀요 .말단 평민이구먼유.
아침에 일어 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할 수 있기를?
학수고대 목 기ㄹ게 빼구 , 두눈 부릅뜨구
수고하십니다 난 의왕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음~~ 공지는 2002년이군~~ 그렇다면?,,,, 헤스티아~ 증말 심심하구나~~ 빨리 지나갔으면......
이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