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김씨(安山金氏)항렬표 (1세부터 53세까지)
■ 1세부터 24세 안산김씨 항렬 (족보기록) ※ 시조 긍필(兢弼)의 25세손부터 족보에 항렬 기록있음 1세 (시조) - ○필(弼) = 시조 안산개국후 상서좌복야 긍필 동생 선필 (연성김씨 시조) 2세(1대손) - ○ ○ = 안산개국후 호부상서, 상호군 은부 3세(2대손) - ○ ○ = 병부상서 충찬, 동생 난원 (경덕국사) 4세(3대손) - ○ ○ = 공부상서, 병부상서, 중추원사 원황 5세(4대손) - 경(景)○ = 문하시중 낙랑공 경용 6세(5대손) - ○ ○ = 이부상서, 문하성지사 인규 7세(6대손) - 지(之)○ = 지효, 동생 합문지후, 판관 지우 8세(7대손) - ○ ○ = 위위승동정 충언 9세(8대손) - ○ ○ = 문하시중, 낙랑군 개국후 위 10세(9대손) - ○ ○ = 정당문학,판삼사사(삼사최고벼슬 종1품) 원상 11세(10대손) - ○경(慶) = 판서 주경, 진주목사,대제학 성경 12세(11대손) - ○ ○ = 이조판서 연성군(안산군) 정경 13세(12대손) - ○ ○ = 지, 관, 조, 좌참찬, 판중추원사 개, 한, 정 14세(13대손) - 맹(孟)○ = 암, 을신, 맹전, 맹종, 맹균, 맹일, 충의랑,교감 맹강 15세(14대손) - ○ ○ = 문과장원 전적, 부제학 필 16세(15대손) - ○ ○ = 수의부위 원회 17세(16대손) - ○ ○ = 동지중추부사 수온 18세(17대손) - ○ ○ = 군관, 주부 계남 19세(18대손) - 종(從)○ = 종용, 종호, 종웅, 종서 20세(19대손) - 하(夏)○ = 하주, 하구, 하삼, 하이, 하일 21세(20대손) - ○기(基) = 언기, 수기, 형기, 원기 필(必)○ = 필채, 필견, 필명, 필성, 22세(21대손) - 명(命)○ = 명직, 명익, 명윤, 명조 23세(22대손) - 처(處)○ = 처욱, 처간, 처수, 처은 24세(23대손) - ○종(鍾) = 기종, 익종 록종, 응종, 원종, 운종
■ 1776년 (병신보) 안산김씨 족보 항렬 기록 25세(24대손) - ○원(源) 26세(25대손) - 락(樂)○ 27세(26대손) - ○섭(燮) 28세(27대손) - 기(基)○ 29세(28대손) - ○진(鎭)
■ 1958년 안산김씨 족보 항렬 기록 30세(29대손) - 제(濟)○ 31세(30대손) - ○채(采) 32세(31대손) - 응(應)○ 33세(32대손) - ○재(在) 34세(33대손) - 종(鐘)○, 의(義)○ 35세(34대손) - ○순(淳), ○태(泰) 36세(35대손) - 상(相)○, 재(栽)○ 37세(36대손) - ○환(煥), ○걸(杰) 38세(37대손) - 효(孝)○, 규(圭)○ 39세(38대손) - ○현(鉉), ○용(鎔) 40세(39대손) - 영(永)○ 41세(40대손) - ○식(植) 42세(41대손) - 희(熙)○ 43세(42대손) - ○균(均) 44세(43대손) - 련(鍊)○ 45세(44대손) - ○수(洙) 46세(45대손) - 동(東)○ 47세(46대손) - ○형(炯) 48세(47대손) - 원(遠)○
■ 1989년 안산김씨 족보 항렬 기록 49세(48대손) - ○호(鎬) 50세(49대손) - 하(河)○ 51세(50대손) - ○주(柱) 52세(51대손) - 성(成)○ 53세(52대손) - ○준(埈)
-------------------------------------------------------------- 지역에 따른 파별 항렬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추가 자료입니다.
천안쪽에 사시는 안산김씨 교감공파는 시조 김긍필의 28세(27대손) 후손으로 基○자 항렬, 29세(28대손) ○鎭(진)자 항렬, 30세 濟(제)○자 항렬 31세인 ○采(채)자 항렬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항렬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 천안파(교감공파)에 해당됨
*** 세나 대로 표시할때는 시조부터 1世(=代), 2세, 3세 .... 20세(대) ........... *** 대손이나 세손으로 표시할때는 시조를 제외하고 1대손(=세손), 2대손, 3대손... 19대손(세손) .
사직공 휘 을신의 후손인 전남 강진, 해남에 사시는 분들은 항렬이 조금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쪽은 연세가 아주 높으신 분들이 32세로 應○자, 33세 ○在, 34세 종(鐘)○, 자 항렬에 해당됩니다. 경남 합천에도 대제학공파 휘 지의 후손인 ○鎭(진)자 항렬, 30세(29대손) 濟(제)○자 항렬 분들이 다수 거주하고 계시며 사재정을 지내신 孟全의 안산파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경기도의 안산파는 대제학공파와 항렬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서울 경기도 인천쪽에 사시는 상호군 후손인 해주파는 종손에 해당되어 항렬이 낮은(37세=36대손 전후) 편 입니다. 경기도 포천에는 직장을 지내신 김맹일의 후손으로 29세에 해당되는 ○鎭(진)자 항렬, 30세(29대손)濟(제)○자 항렬이 많습니다.
----------------------------------------------------------------------------------------- 항렬에 대한 이해
[명사] 같은 혈족의 직계에서 갈라져 나간 계통 사이의 대수 관계를 나타내는 말. 형제자매 관계는 같은 항렬로 같은 항렬자를 써서 나타낸다. ≒돌림1. 친족집단 내에서의 계보상의 종적(縱的)인 세대관계. 즉, 종적인 세대에서 형제관계에 있을 때에 같은 항렬이라는 의미에서 동항(同行)이라 하고, 위로 아버지와 같은 세대에 있을 때에 숙항(叔行), 조부와 같은 세대에 있을 때에 조항(祖行)이라 하며, 또 아래로 아들과 같은 세대에 있을 때에 질항(姪行), 손자와 같은 세대에 있을 때에 손항(孫行)이라고 한다. 전통적인 친족제도에서는 계보상의 거리에 따라 일정한 친족관계가 결정되었으며, 친족집단의 질서와 통합은 그러한 친족관계를 바탕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므로 친족집단의 질서와 통합을 위해서는 계보상의 거리에 따르는 친족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였다. 그런데 계보상의 거리는 공동의 조선(祖先)에 대한 세대관계를 통해서 결정되므로, 공동의 조선에 대한 세대관계가 친족관계를 규정하는 일차적 기준이 된다.
그러므로 전통적 친족제도에서는 항렬을 특히 강조하고, 각 세대마다 일정한 순서에 따라서 이름 글자 가운데 한 자를 공통으로 사용함으로써 상호간의 세대관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와 같이 한 친족집단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이름 자를 항렬자(行列字)라고 한다.
항렬자로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글자는 오행을 나타내는 금(金)·수(水)·목(木)·화(火)·토(土), 십간(十干)을 나타내는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 수(數)를 나타내는 일(一)·이(二)·삼(三)·사(四)·오(五)·육(六)·칠(七)·팔(八)·구(九) 등을 글자의 일부에 포함한 자, 또는 오상(五常)을 나타내는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 같은 자이며, 때로는 위의 오행·십간·오상 등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글자도 사용된다.
그러나 그 어느 경우에도 항렬자는 반드시 위의 오행·십간·수·오상 등의 순서에 따라서 각 세대마다 차례로 사용되며, 그 순서가 다 되면 다시 되풀이한다. 그러나 조상의 이름으로 사용된 글자는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름을 한자로 하는 친족집단에서는 위의 원리에 따라서 이름 자의 일부만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항렬자를 대신하고, 또 이름자를 두 글자로 하는 친족집단에서는 한 세대씩 항렬자의 위치를 아래와 위로 바꾸어가면서 교대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한 친족집단이 항렬자를 통일하여 그 세대관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앞으로 사용할 항렬자를 족보의 첫머리에 미리 밝혀두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족보 자체가 친족관계를 확인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韓國家族制度硏究(金斗憲, 서울大學校 出版部, 1969) ≪참고문헌≫ 韓國의 傳統的親族制度의 組織과 그 機能에 관한 一考察(崔弘基, 曉岡崔文煥博士追念論文集, 1973)
항렬자를 제정하는 데 있어서 일정한 법칙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종중 어른들의 논의에 이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점차 체계적이고 통일된 규칙을 부여하기 시작하였다. 항렬자의 제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뒤따른다. 一, 二, 三, 四등의 글자모양을 되풀이 하는 방식이 있는가 하면, 간지에 의한 방법, 오행에 의한 방법 등이 그것이다.
항렬자는 대개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해 만들어진다.
오행상생법(五行相生法)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 수(水), 목(木), 화(火), 토(土),금(金)의 변을 순서적으로 사용.
십간(十干)순으로 사용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임(壬), 계(癸)를 차례로 사용
십이지(十二支)순으로 사용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순서적으로 사용.
숫자순서로 사용 일(一:丙.尤), 이(二:宗.重), 삼(三:泰), 사(四:寧) 등으로 사용.
항렬이란 같은 혈족사이에 세계(世系)의 관계를 분명하게 하기위한 문중(門中)의 법을 말한다. 각기 가문과 파에 따라서 다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이름에 돌림자를 가지고 있다. 형제들은 형제들대로 아버지의 형제나 할아버지의 형제는 이름자 속에 돌림자를 가지고 있으며, 4촌, 6촌, 8촌이든 같은 돌림자를 씀으로써 형제관계를 표시하고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이름자를 보고 그가 그 혈족의 방계에 속한 대수를 나타내는 돌림자가 곧 항렬자이다.
그런데 항렬은 장손(長孫) 계통일수록 낮고 지손(支孫)계통은 높은 것이 통례(通例)이다. 장손계통은 지손계통은 지손계통에 비하여 세대의 교체가 빠르기 때문이다. 가령 같은 형제라도 일찍 태어나서 장가들고 막내는 나이차만큼 늦게 결혼하게 마련이다. 심하면 맏이가 손자를 볼 때쯤 막내는 겨우 장가를 들게 되는 일도 있다.
따라서 맏이에게 맏이로 이어지는 장손(長孫)계통은 지손(支孫)계통보다 세대의 교체가 빠르고, 항렬자의 사용 진도(進度)도 그 만큼 앞당겨지므로 항렬이 낮아지게 된다. 흔히 배 안에 할아버지라는 말을 듣는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항렬은 높아서 할아버지 뻘이 된다는 뜻이다.
항렬은 단순히 이름의 돌림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조상의 몇 세손이 되는가를 표시하는 구실을 하는 것이다. 집안에 따라서는 항렬을 나이에 우선시키고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항렬이 높은 사람에게는 웃사람 대접하고 또 항렬이 낮은 사람에게는 말을 놓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른바 長幼有序라는 것도 동족간에는 항렬이 높은 사람이 長이며 낮은 사람은 幼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선인들이 정해놓은 항렬자는 원칙적으로 중도에 변개(變改)할 수 없다. 다만 글자가 조상의 이름에 저촉(抵觸)될 경우에 한해서만 변경이 용인된다.
그러나 당대에 와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바뀌는 수가 있었다. 옛날 전제정치(專制政治) 아래서는 자칫 잘못하면 역적(逆賊)으로 몰리기도 일수였다. 심한 경우에는 그런 사람의 이름을 아예 족보에서 빼어 버리기도 했고 또 항렬자를 바꾸기도 했다. 저 유명한 갑신정변(甲申政變) 1884년의 주동자들의 경우가 그랬다.
김옥군, 홍영식, 박영효, 서광법, 서재필 등을 주축으로 한 개화당의 혁명이 3일 천하로 끝나면서 그들은 사대당(事大黨)인 민정권(閔政權)에 의해 역적으로 몰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김옥균(안동김씨)의 균자 항렬자는 규(圭)로 홍영식(남양홍씨)의 植자 항렬은 杓로 박영효(반남박씨)의 泳자 항렬은 승(勝)으로 서광범(달성서씨)의 光자 항렬은 병(丙)으로 서재필(달성서씨)의 載자 항렬은 정(廷)으로 각각 바꾸고 말았다.
그러면 이름에 항렬자를 쓰게 된 것은 문헌상으로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으나 각 성씨의 족보를 통하여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선조(先祖)의 이름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自己의 선조이든 남의 선조이든 이미 돌아간 이의 이름은 휘(諱)라고 해야 한다. 살았을 대는 名이요, 돌아간 분은 諱이다.
이름을 지을 때 조상의 휘자와 똑같은 글자는 되도록 안쓰는 것이 상책이다. 이를 기휘(忌諱)라고 한다. 만약 조상의 이름자에 저촉될 경우 변통할 수 있으며, 조상의 이름자와 똑같은 글자는 물론이고 음이 같은 글자도 쓰지 않는다. 항렬자(行列字)는 이름자 중에 한 글자를 공통으로 사용하여 같은 세대를 나타내는 돌림자이다.
성씨와 이름 1. 성씨(姓氏)의 뜻 2. 성씨(姓氏)의 유래(由來) 3. 이름은? 4. 항렬자(行列字) 5. 항렬법(行列法) 도표와 같이 변의 오행을 따라 집안의 돌림자를 사용했으며 그 원칙은 무슨 특정글자보다는 변의 오행 (즉 字源五行)을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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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 산 김 씨 원문보기 글쓴이: 희망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