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수술(디스크)은 될수 있으면 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지금 고 신해철 사망사고건만 보드라도 의료사고 우리나라 의사들 잘 한것도 있지만, 이렇듯 책임도 못지면서
디스크 무조건 수술을 하라고 의사들은 말을 합니다.
왜냐고요, 수술을 해야 의사들은 돈이 됨니다.
친구여러분! 제발 디스크 수술 아무에게나 맏기지 마세요. 저 또한, 오목교역부근 힘찬병원 신경외과에서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병실로 왔는데 의사가 와서 말을 하는데 더욱 놀랐습니다 2012년 4월 월요일 맨 먼저
아침 일찍 수술을 했는데 의사가 와서 하는 말인즉, 수술하는 걸 못봤다고 했어요.
거기에 난 놀랐습니다. 그럼 당연히 돌파리가 수술을 한거죠. 1주일만에 제발되어 누어도 아파고 서있어도 아파서
갔더니 제발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화가난 저는 일단 양청구청 보건소에 가서 민원 제기하고,
그해 6월에 다시 수술을 했는데도
지금 서있기가 힘들고, 누워있어야 제일 편합니다
참고로 1988년2월에 다친허리로서 너무나 오래된것입니다.
당시 간 과 심장이 이상이 발견되어 지금의 서울성모병원에서 약물주사요법으로 효과를 잘봤습니다만,
지금은 카이모파파인이란 주사약이 부작용이 발견되어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압구정역부근에 있는 김영수박사께서 최초 수입을 해서 시술을 했더군요.
그리고 척추의 권위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윤도흠교수께서 권위자더군요.
제가 맨 처음 수술비는 삼백만원에 했지만 두번째 할때는 의사가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준다 하였고 퇴원 할때
금액은 1차와 똑같은 절차로 수술을 받았는데 47만원에 했습니다.
이렇듯이 청담동 우리들병원에 한 영숙이친구 역시 실리콘두개 디스크아래 넣은 방법인데 앉아 있기가 힘들다고
하더니만, 결국 10월에 다시수술을 하고 현재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결국 실리콘은 제거했죠.
실리콘부위에 물이 차면서 부작용이 난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수술은 엉터리로 하고 당사자들은 고통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제가 힘들어서 척추보호대를 지금도 허리에 차고 생활 하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수술후 휴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것 알고서 병원가세요. 운동이나 약물요법으로 치료를 하세요.
약물주사는 치료비가 300,000~500,000원 이내이며 병원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재활치료는 일산신도시에도 있고 남부순환로 서울대역사거리 부근 한번치료가 6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