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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등 혈액질환 환우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同行)
 
 
 
카페 게시글
진성적혈구증가증 좋은느낌님 & 도톨이님... 안녕하세요(진성적혈구증다증,D45)
탱크대드 추천 0 조회 284 14.10.07 09: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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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9 20:45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탱크대드님과 같은 갑장이네요~저는 진단 받은지 2년반정도 되어가는데...올해 초부터 몸이 안 좋네요.우선은 비장이 많이 커져서 배가 많이 나오고,그로 인한 통증이 심하고,불편하네요. 몇번의 토혈과 혈변으로 헤모글로빈수치가 7까지 내려갔다가 요즘엔 12정도로 올라 왔는데 비장비대가 심해져서 힘들어요.이주마다 검사하고 진통제와 위궤양약,아스피린을 복용하는데 비장 크기는 섣불리 손을 대면 안 되서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참아야 된다는데...직장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장기가 눌리면서 통증이 심하고,다리가 엄청 많이 부어서 집에 오면 한참동안 풀어줘야 되는 것도 힘들고...암튼 화이팅 하자고요

  • 작성자 14.11.12 09:00

    도톨이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이제 반년차라서 도톨이님 노하우를 많이 배워야 겠네요...
    저는 아직 비장이 커졌다는 말은 없는데.. 헛배가 계속 부른 느낌이 들구요..
    밥은 몇숟가락만 먹으면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는 않는 편이랍니다.
    여기를 통해서 종종 소식 전하구요.. 좋은 정보있으면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수치가 떨어지면서 비장이랑 간이 커지는가요?
    저는 계속 올라가는 중이라 사혈만 하고 있거든요...

  • 14.11.12 15:27

    안녕하세요? 비장은 병원에선 모르고 본인이 느끼고 나서 검사하면 알더라구요~저도 헛배가 불러서 검사를 했는데 그렇더라고요...비장은 혈액암 환자에겐 다 해당되서 커진다고 했어요.

  • 작성자 14.11.13 09:12

    @도톨이 네. 그렇군요... 쪽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더군요.. 아직 읽지 않으셨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어제보다 조금 덜 피곤한 오늘 되세요...

  • 14.11.13 14:16

    @탱크대드 ㅎㅎ 네~제가 근무중이라서...감사하고,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4.11.14 11:19

    @도톨이 혹 도톨이님은 어떤 음식을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야채수프. 낫또 먹거든요...
    좋은 느낌님께 쪽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좋은느낌님이 경주 근처에 사실것 같아서요...
    도톨이님은 어디 사세요?
    의사가 알려주는게 없으니..
    궁금한 것도 많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모르겠네요...
    오늘도 어제보다 더 좋은 날 되세요...

  • 14.11.14 13:41

    @탱크대드 안녕하세요? 저는 뭐 특별히 먹는음식은 없어요~비장이 커져서 대추즙 먹고 있구요~그리고 저는 대전에 살고 있답니다.이곳에서 제가 발견한건데...이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 다 67년새이네요~우연일까요? ㅎㅎ

  • 작성자 14.11.14 16:59

    @도톨이 그렇군요... 인연이겠죠... 저도 2년전에는 청주에 살았었답니다...
    지금 제 아들이 대전에서 대학다니구요... 4학년 2학기...
    불타는 금요일 포함해서 주말 잘 보내세요... 빠샤..

  • 작성자 14.11.19 15:06

    @도톨이 혹시 일반병원이 아닌 곳에서 사혈해보셨나요?
    일반병원에서는 혈관에서 일반피랑 섞어서 한꺼번에 빼는데.. 그건 진정한 사혈이 아니라고 하네요..
    사혈만 전문으로 하는 사혈이 있다고 해서 지금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 14.11.19 13:58

    @탱크대드 전 대학병원만 다니고 있고요~그런 곳은 될 수 있는대로 가지마세요~

  • 작성자 14.11.19 14:36

    @도톨이 한번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저는 한방에서 간의 열을 내리기 위한 침도 맞고 있거든요...

  • 14.11.19 15:25

    @탱크대드 에구~한방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해서 전 안 하고 있는데...

  • 작성자 14.11.19 15:48

    @도톨이 양방에서 뚜렷한 답이 없으니... 한방을 병행하는 것도 괜찮다고들 하더라구요...
    제가 (임상실험) 해보고 알려드릴께요...

  • 14.11.19 15:55

    @탱크대드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19 16:05

    @도톨이 제가 오른쪽 눈만 뻐근하고 꼭 무언가가 끼어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런데 양방에서는 모르더라구요...
    한방에서 이야기 했더니 손발이랑 팔다리에 몇군데 침을 맞으니까 호전이 좀 되더라구요..
    시력이 1.5/1.5였었는데...지금은 1.5/1.2걸랑요..(오른쪽만 자꾸 침침한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참고로 저에게 침놓는 한의사는 저의 조카사위랍니다.

  • 14.11.19 17:14

    @탱크대드 ㅎㅎ 아~!저도 시력이 많이 떨어졌구요~기억력도 감퇴가 되고 있어요. 할 수 없다는데..

  • 작성자 14.11.20 17:37

    @도톨이 심천사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오늘 한번 했습니다. 지인소개로...
    일단 어혈을 엄청 뽑아내었구요...
    뒤통수 뻐근한것이 좀 시원해졌구요...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도 약간 게운해진거 같아요...
    12월 16일 병원에 가는데 .. 그전에 4일간격으로 계속해볼려구 합니다... 당분간 약도 끊어볼 예정입니다...
    또 보고드리겠습니다...."빠샤!!!"

  • 작성자 14.11.26 09:48

    사혈장면 : 등판 6,8번자리.. 피가 푸딩처럼
    며칠간 약을 끊어봤는데... 혈압이 올라서 3일만에 다시 혈압약은 복용시작

  • 16.02.24 17:45

    탱크대크님 반갑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카페나드리 하느라 쪽지를 보지못했습니다.
    치료 잘하고 게시지요
    저도 경대병원 다니다가 동대경주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시작해서 동대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010-3502-984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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