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끝내는 와인기초강좌 20회 정리

[맛난와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소비자를 위한 쉬운 와인 강좌! '하루에 쉽게 끝내는 와인기초강좌 20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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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신청하신 회원 한분 한분 생각하며 (캘리그라피에서 익힌대로 서툴지만 직접 쓴 손글씨) 이름표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18명회원신청회원중 서너분은 급사정으로 미리 취소하셨고 한두분 추가로 신청하셔서 총 16명 회원과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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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있기전 휴일에 맑은 바람과 함께 강의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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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강에 앞서 자신의 이름이 놓여진 테이블에 앉아서 정리되있는 교재를 미리 읽어 보고 ( 괄호 )문제도 써봅니다.
'어떤 강의가 될지 미리 상상해보세요.^^'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면서 와인의 개념 정리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와인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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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한 와인 : 폭스 샤도네이, 하하 말보로 소비뇽블랑, 몬테스알파 메를로, 페레즈크루즈 리저바 까베르네소비뇽, 르플렛 드 샤또시샥 오메독 ]
◎ 오른편 [강의후 남은 회원분과 추가로 마신와인 : 뷕시 부르고뉴 샤르도네, 몽그라스 리저바 피노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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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함께 제공되는 음식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연어샐러드 사진 한장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입안에 와인을 머금고 마셔본뒤 느낌과 요리를 먹고난 뒤의 맛이 달라지는 느낌에 깜짝 놀랐지요? ( 맛있는 음식 사진이 더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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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스크류로 와인을 직접 오픈해 봅니다. 남들이 쉽게 따는 것만 보다가 직접 멋들어지게 와인 오픈 해보니 벌써 뿌듯한 자신감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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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서빙 및 잔받기 등을 모두 실습을 통해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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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인향을 맡으며 꽃과 과일 느낌을 사용하여 아로마를 표현했었고, 발효와 오크숙성에 의한 부케향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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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와인 라벨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와인 소개도 할줄 알게 되었습니다.

서양의 요리순서로 제공된 오늘의 한식 요리는 맛있었나요?
이렇게 요리와 매칭시켜서 와인을 즐기니 더욱 맛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께서 구입해가시는 것은 위와같이 음식과 함께 마시는 '식사주'라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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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이름표가 예쁜다고 생각하신 회원분은 챙겨가셨고 서둘러 먼저 가시느라 챙겨가지 못한 회원님 이름표 사진입니다]

긴시간 참석해 열심 호응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월드주류신촌점 회원과 함께하는 와인파티와 정모와 번개 모임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게 와인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와인 매니아로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