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척 더운날이다~~
투수의 종류에는 크게 선발투수와 구원투수로 나뉜다.
선발투수란1회부터 나와서 처음으로 투구하는 투수를 말한다.선발투수가 승리 되기 위해선 최소 5이닝을 투구해아한다..
구원투수(Relief Pitcher)란 마무리투수와 중간계투 요원으로 나누지.중간계투는 다시 롱릴리프(롱맨) 미들맨 셋업맨(setup man)
으로 구분되지. 선발이 일찍(보통1~3회) 무너지거나 아프거나 부상 당햇을때 등판투수가 롱맨(long man,relief이고 주로 길게 던진다.
미들맨은 득점차가 크게 벌어지지않았을때 주로 5~7회, 구원등판하고,짧게 주로 2~3이이닝 책임진다.
반면 셋업맨은(승리조) 주로 리드하고 있을때 7~8회 등판 1~2이닝 책임지고 리드를 지킨후 마무리 투수로 넘기게된다.
주로 한두타자 좌완인경우 좌타자만 상대한다. 리드를 지키고 마무리 투수에게 경기를 넘기면 홀드(Hold)란 기록이 주어진다..
마무리 투수는 보통 9회에 나오는게 정석이다.
그러나 급히 8회부터 구원 하기위해서도 가끔식 나온다..
구원투수(save pitcher)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세이브투수로는 NC임창민(24개) 삼성 임창용(23) 넥센 손승락(21) 기아 윤석민(22) 엘지 봉중근 에스케이 정우람
한화 권혁 KT 장시환 두산 이현승 롯데 홍성민 등이다
이들을 보통 이기고 있는 3점차이하인 9회나와서 3타자상대하고 끝내려고 한다.
만일 주자가 1명 있다치면 3+1=4점 차이에도 세이브요건이된다 두명주자는 5점차 세명주자는 6점차 까지도 방어하면
세이브기록을 챙기게된다.
만일 마무리투수가 세이브상황에서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하면 블론세이브(Blown save)말 그대로 날려 버린다는뜻이다.
블론 세이브 는 모든 마무리투수가 몇차례식(비공개 족팔려할까봐서) 가지고있다...
또 가끔식 블론세이브후 동점이나 역전당햇을 경우 곧바로 타자들이 점수내서 승리투수가 되기도 한다..
이런경우도 있다. 선발투수가 5회이전 이기고 있을때 부상으로(주로 타구에 맞거나,손에 심한물집 잡힌경우)나 감독이 판단으로
구원투수로 바뀌는데 이때 5회를 넘기면 바로뒤이어 나온 투수가 승리투수가된다..
또 이기고있는 상태에서 구원투수가 나와 역전패 당한경우 그자가 바로 패전투수가돤다.
1승하기 힘들다.. 특히 메이져리그 뿐아니라 우리나라도,
첫댓글 1승 힘들지. 류제국 처럼 나와서 한두점 주고도 승리는 커녕 패전투수 되기도 하니까...
커쇼도 그랬었고.
동구 글이 참 재밌네. 카톡에서 보다 카페에서 더 잘 어울린다
동구 대단하다.스포츠에 대해서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네. 그런데 동구가 몸이 아프니 가슴이 아프구나,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18 18:16
이렇게 많이 알고 야구 보면 훨씬 재밌겠구나.... 부럽다 ㅎㅎ
그래,재밋다.
동구의 자리는 카페 칼럼이 좋아 보인다.
이런 글이 쌓여 방대한 야구사전이 될날을 생각해 본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