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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5월10일 인천 출발 - 5월 19일 귀국 히말라야의 왕국``으로 잘 알려진 네팔은 커다란 두개의 대륙, 인도와 중국사이에 위치 해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지구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의 거봉(巨峯)들이 우뚝 솟아있고 남쪽으로는 아름다운 계단식 논과 숨막힐듯 푸르르고 아름다운 너른 평원의 테라이지역이 있습니다. 이 조그마한 산악국가는 히말라야의 비밀의 샹그릴라의 땅으로, 자연적, 문화적, 그리고 사람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네팔은 그 자체의 독특하고 풍부한 생태학적, 생태계적 환경으로 지구상에서 가장높은 산악지대와, 울창하고 빽빽한 열대의 정글, 아름다운 꽃들과 야생동물로 가득한 숲과 우렁차게 굽어 흐르는 강들, 그리고 숲이 울창한 언덕과 만년 빙하의 모습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네팔의 시골 지역에서는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고 자연도 훼손되지 않은 채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산과 험준한 계곡은 트레킹과, 등반을 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네팔의 아름다운 꽃과 기이한 야생동물 들은 애호가들에게 꼭 한번 방문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중세시대의 웅장한 아름다움과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프레이드 왕가 산책 5/10 13;55출발
카트만두 게스트 하우스 해돋이 5/11
보다나트 대탑 네팔의 다양한 민족들과 그들만의 문화, 언어, 그리고 전통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네팔의 두가지 주요 종교인 힌두교과 불교는 신과 여신에 대한 끊임없는 숭배와, 수많은 사원들, 종탑들, 수도원 등을 통해 이 나라 사람들의 깊은 신앙심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네팔의 숨막힐듯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아름다움은 당신을 매혹 시키고 이제껏 경험해 보지못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 해 드릴 것입니다.
네팔은 다양한 인종의 전시장과도 같습니다. 국민의90% 가량이 힌두교를 믿고 약5%의 인구는 불교를 숭상합니다.
티벳사원
박타푸르 (Bhaktapur) 카투만두, 파탄과 함께 카투만두계곡의 3대 고도로 카투만두에서 약 15 km 떨어져 있다. 14-16세기경에는 티베트와 인도의 중계무역으로 최대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18세기 샤 왕조 정권교체기에 왕국의 중심이 카투만두로 이동하는 바람에 빛을 잃었다. 그러나 관광 산업의 발달로 중세풍의 건축과 왕궁을 비롯한 사원들이 네팔 최고의 관광지로 다시 빛을 보고 있다. '인도에 타지마할이 있다면 네팔에는 박타푸르가 있다' 고 할 정도다.
고대도시 박타푸르 왕실 욕장 도자기 마을
카투만두 공항-포카라 이동
포카라 산악박물관 입구 마차포차레 모형산
박영석 대장 원정대 사진 전설속의 설인(에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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