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 GPS앱 중 가장 사용이 간편한 무료앱인
나들이 앱을 사용하여 해파랑길 노선을 찾고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이 설명은 안드로이드 폰에 해당되며, 아이폰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 처음 진행, 순서대로 진행해보세요
1. 구글 앱 마켓인 [Play 스토어]에서 [나들이] 앱을 검색해서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2. 스마트폰의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로 해파랑길 홈페이지(http://haeparang.org/) 접속
3.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최신 해파랑길 GPS트랙을 다운받습니다.
4. 다운로드 받은 GPS파일을 클릭하여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실행시킵니다.
5. 나들이 지도 위에 길이 표시가 됩니다. 표시된 트랙을 따라 길을 찾으면 됩니다.
□ 이미 받아놓은 트랙 실행
1. 스마트폰의 좌측 하단 버튼을 눌러 [트랙리스트]를 클릭합니다.
2. [트랙리스트]창에 이미 받아 놓은 해파랑길 트랙 이름을 클릭합니다.
3. 혹시 [트랙리스트]창에 해파랑길 트랙 이름이 없으면
우측 상단의 '그룹' 버튼을 눌러 '전트랙'을 클릭하면 보입니다.
또는 스마트폰 좌측 하단 버튼을 눌러 [가져오기]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폴더에서
기존의 다운받은 트랙을 클릭해서 실행시킵니다..
4. 나들이 지도 위에 길이 표시가 됩니다. 표시된 트랙을 따라 길을 찾으면 됩니다.
5. GPS를 이용한 현위치를 찾으려면 나들이 지도 화면 좌측 상단의 '내위치'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작업 시 자신의 동선 GPS트랙으로 만들기
1. 메인 창 우측 상단의 [연필] 버튼을 눌러 [기록시작]을 누르면 그때부터 매 1초마다
자신의 위치를 기록하여 선형으로 만들게 됩니다.
2. 기록을 마치려면 다시 [연필]버튼을 누른 후 [기록 마침]을 누르면 기록한 시간을
파일이름으로 하여 GPS트랙이 생성됩니다.
3. 생성된 GPS트랙을 스마트폰 좌측 하단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트랙리스트]창에서
길게 누른 후 [내보내기]를 누르면 이메일 등을 통해 외부로 트랙을 보내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이렇게 생성된 정보를 자원활동가 작업일지에 파일로 올리면 후속 조치가 좀더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기타1. 나들이 앱의 지도는 '네이버' '다음' '구글'의 일반지도와 위성지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GPS와 전화기 기능을 모두 켜고 걸으면 배터리소모가 급격하게 빨라집니다.
따라서 100% 충전상태라도 4시간 이상 현장을 걸을 예정이라면
여분 배터리와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를 반드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3. 지도를 스마트폰에 미리 다운받고, 전화 기능을 끄면 핸드폰 사용시간을
최대 17시간까지 늘일 수 있습니다.
4. 더 자세한 것은 네이버의 나들이 인터넷 카페에 문의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sannadeuli
나들이 어플리캐이션 메인화면 설명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