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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차 |
곡우(4월20일~4월21일)전에 아주 어린 차잎 순만을 따서 만든 차 |
세 작 |
곡우에서 입하경에 가르고 고운 차잎 순과 퍼진 잎을 따서 만든 차 |
중 작 |
입하 이후 잎이 좀 더 자란 후 펴진 잎 을 따서 만든 차 |
입 하 |
중작보다 더 굵은 잎을 따서 만든 차 |
대 작 |
한여름에 생산되어지는 차 |
작설차 |
찻잎이 참새의 혓바닥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 진 이름 |
죽로차 |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차라는 뜻 |
반야차 |
예로부터 내려오는 나름대로의 방법에 의 해 만들어 지는 차 |
유비차 |
유기농법으로 재배되어진 차 |
화개차 |
화개지역에서 생산된 야생녹차 |
- 부조차 찻잎을 볶는 정도에 따라서 차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 찻 잎을 반(50%) 미만으로 볶는 것을 덖음 과정이라고 하고 반 이상을 볶는 것을 볶음과정 이라고 하여 덖음차와 볶음차로 구분한다. 찻잎을 전혀 볶지 않고 햇볕에 말려서 만드는 일쇄차로 부터 약간만 덖는 덖음차와 반쯤 볶는 볶음차와 강하게 볶는 볶음차가 있다. |
일 쇄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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덖 음 차 |
설록차, 반야차, 쌍계차 |
볶 음 차 |
작설차, 유비차, 초의차 |
강하게 볶음차 |
수미차, 보향차, 화개차 |
- 증제차 찻잎을 수증기로 찌는 정도에 따라서 차의 빛깔, 그리고 맛과 향이 달라진다.찌는 방법은 시루에 찌는 법, 끓는 물에 데치는 법, 수증기로 찌는 법, 볶은 찻잎에 냉수를 한 잔 첨가해서 찌는 법, 찻잎을 뭉쳐 손으로 눌러서 찌 는 법 등 다양하다.또는 약간만 찌는 법, 반쯤 찌는 법, 완전히 찌는법 등 찌는 정도 에 따라서 차의 구분이 생긴다. |
부 증 |
설록차(덖음) |
약 증 |
작설차 |
반 증 |
쌍계차 |
강 증 |
설록차(증제), 봉로차 |
발효라 함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찻잎의 탄닌(폴리페놀)에 산화효소가 작용하여 녹색이 누런색이나 검은 자색으로 변하게 되고 독특한 향기와 맛이 만들어지는 작용을 발한다. 발효가 많이 된 것일수록 마른차는 검붉은 색이 되며 차탕은 홍색이 진하고, 발효가 적게 된 것은 차탕이 녹황생색이나 황금색이다. 그래서 차잎의 발효정도가 20~30 % 정도인 차를 경발효라고 하며 중국의 경우 백차, 청차, 쟈스민차, 등이 포함되고, 중발효차는 20~40% 정도를 발효시킨 차로 중국의 경우 동정우롱차, 철관음차, 무이차, 수선차가 있으며 찻잎을 50~60% 정도 발효시킨 차를 우롱차, 85% 이상 발효시킨 차를 홍차라고 한다. 녹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차라고 부르거나 마시는 잎차를 말하며, 찻잎을 다서 그대로 덖거나 쪄서 말린 것으로 차잎의 모양과 엽록소가 변형되지 않게 수분만 건조시켜 만든 차를 말하는데 엄격히 말하면 제다과정에서 조금은 자연발효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불발효차인 녹차중 보성에서 만드는 차로는 보성녹차, 봉로차, 유비차, 옥로차 등이 있으며 가루차인 말차도 이에 속한다. 곰팡이 발효차라 하는 후발효차는 보이차, 흑차, 흑전차, 녹전차, 떡차 들을 말하는데 주로 중국에서 생산된 것들이며, 제다법은 1차 가공된 마른차에 곰팡이균(국균)을 번식시킨 것으로 온도 38℃, 습도 80% 정도되는 창고에 3~5 년간 쌓아 두는데 곰팡이균은 독특한 냄새가 있지만 몸에 해롭지 않다. 전차는 벽돌이나 판자모양으로 만든 것인데 이것을 증기로 통하고 누룩곰팡이를 번식시켜 압착한 것으로 완제품은 갈색이다. 흑전차는 누룩균이 발효된 보이차(잎차)가 원료이고, 홍전차는 홍차가루가 원료로 매우 딱딱하여 소련에서 즐겨 마신다.그 외에 버마나 태국 일부에서는 땅속에 묻어서 김치처럼 유산균을 발효시켜 야채로 먹는 차도 있다. 발효차 |
불 발 효 |
녹차, 용정차 |
약 발 호 |
청차, 포종차 |
반 발 효 |
오룡차, 철관음(중국차) |
강 발 효 |
무이암차, 보이차,(중국차) |
첫댓글 저도 녹차를 마니 접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공부를 해야겠어요...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다를 하면서도 처음 접하는 용어가 있네요...
그렇군요~~잘 배웁니다
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