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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ved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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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칭찬합니다 많은 칭찬 감사합니다. 다음 칭찬은? 지연샘입니당~
정훈샘 추천 0 조회 119 11.12.20 00: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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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20 09:54

    첫댓글 이외에도 칭찬할게 너무 많습니다. 다른 분들이 댓글로 더 많은 칭찬을 해주세요~ 주님이 컴터 할 수 있었으면 댓글 달아줬을 그런 사람!

  • 11.12.20 14:14

    와~ 무슨 칭찬을 수필처럼 썼네요 그것도 모자라 댓글까지...
    어린이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두사람이 잘 교감할수 있는 공감대인것 같습니다
    지명맘은 영혼을 사랑한줄아는 능력이있습니다 자기가 손해를 보고 유익이 없어도 영혼을 사랑할수있는 훈련이 된자입니다 누구보다도 목사님으로부터 훈련과 그만큼 질책과 또 사랑을 많이 받아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잘 받아들입니다
    무엇이든 열정을 가지면 누구도 상상할 수없는 일들을 해냅니다 창의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죠
    저는 지명맘의 속에 있는 끊임없는 그무언가에 늘 기대합니다

  • 11.12.20 16:06

    아멘! 입니다
    정훈샘이 소이와 저를 금욜예배후 집에 데려다줄때 종종 지연샘 이야기를 하죠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라고... 자기가 많이 혼나지만 화나지않는 사람이라고요 ㅎㅎ
    알고보면 정훈샘은 단순하고도 세심합니다
    저또한 우리교회에 지연씨가 계시다는게 너무 든든합니다
    청년부를 대표하는 카리스마넘치는 모습 부럽구요.. 지명엄마로도 훌륭하십니다
    누구나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그 털털함이 더 정감가구요.. 지명이네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11.12.20 16:51

    제가 질그릇교회나오면서 느낀것인데요.. 주지연샘은 언제나 한결같다는겁니다.. 기복이없다할가요..
    얼굴인상한번 쓰는것못보고, 금요철야예배 인도할때도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로 기도드릴때면 제맘도
    편안해진답니다. 어린지명이 키우면서도 늘 귀찮아하지않고 우리 아이들모두 챙기고 즐겁게 해주시고
    만들어주시는 쿠키와 빵은 일품입니다^^ 또한 배려심과 이해심도 짱입니다~^^
    언제까지나 주님사랑안에서 웃음잃지않는 지연샘이 되세여.. 지연샘을 알게되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드립니다.^^
    듬직한 정길샘과 귀염만땅 지명이와 날마다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늘 기도할께여~~

  • 11.12.20 20:52

    지연언니를 만나서 저도 참좋아여
    저는 친언니가 없어서 더더욱 지연언니가 친언니같아여
    참고로 지연언니랑 은희언니랑... ㅋㅋㅋ
    많은이야기를 터놓고 이야기할수있고요 힘들때기대면 기댈수있고
    좋을때 같이좋아해주고 뭐든지 잘하구...
    저도 지명이가 부러울때가있어여...ㅋㅋ
    언니 항상 그모습그대로 있어줘여...

  • 11.12.20 21:38

    어린 영혼을 대하는 자세가 탁월해요.
    칭찬은 기본이고 적절하게 충고도 곁들여서 탁이네요.
    글구 추진력도 있고 남들 얘기도 잘 들어줍니다.
    지연아~감기 조심하고 힘내라 아자 아자!

  • 11.12.20 23:05

    지연샘?
    제자대학을 졸업하여 성경적인 부분과
    또한 기도의 은사도 있고
    많은 성도님들이 칭찬한것 처럼
    어린아이들을 섬기는 은사도 있고
    찬양대 컴퓨터 연기 등등
    못하는것이 없어요
    욕심이라면 실력에 비하여
    여건상 실력을 다 못보여주는것이 아쉬울 정도 입니다.
    우리 질그릇교회에서 꼭 필요한
    분이세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11.12.21 17:54

    주지샘~~~~
    칭찬받아 마땅하지요.
    우리 질그릇교회 보배고 보물이기도 하지요
    어떤 상황속에서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디다.
    지연샘....기억하나여 제 믿음이 흔들릴때면
    아낌없는 사랑 제게 주었던거..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것도 많은 지연샘!
    같은엄마로써 지명이를 데리고 맡은일을 할땐
    안쓰러울때도 많아여.....
    어쩜 어릴때부터 목사님께 양육을 잘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해여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우리 주지샘.....
    당신을 사랑합니다.

  • 11.12.21 15:15

    아.. 진짜 눈물나네요 ㅠ 흑~ 칭찬해주신것들이 제 모습이 되기를 사모하고 또 기도합니다. 너무 민망하고 챙피해서 고개를 못들겠어요 ㅠ 앞으로 칭찬해주신 그런 사람이 되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허물많은 저를 이렇게 사랑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감동의 눈물 주룩주룩

  • 11.12.22 11:53

    지연언니는 내가 신앙생활 처음할 때 나의 첫 셀장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지연언니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직 생각나요.
    "은희야, 니 셀장이 지연언니지? 너 엄청 챙김 받는다~ 그리고 알수록 진국이야~"
    저는 아직도 이 말을 기억합니다. 지연언니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입이 무겁고, 그래서 어떠한 말을 해도
    믿고 얘기할 수 있는 여자지만 참 묵직한 언니인 것 같습니다. 언니와 함께 제자대학 1기로 졸업하면서
    늘 언니를 두고 나름 혼자 선의의 경쟁도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늘 믿을만한 편안한 사람이 저에겐 지연언니입니다
    나의 연약함 모든 것을 드러내어도 부끄럽지 않는 엄마같은 언니에요

  • 11.12.22 11:59

    그리고 늘 별거 아닌것에도 호탕하게 웃는 언니를 보면 뭔가 얘기하고 싶어지고, 또 호탕하게 웃는 언니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끔 나보다 언니지만 귀여운 구석도 보이고, 제게 없는 은사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랜 훈련을 통해 지연언니는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대하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누구든 포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된 언니입니다~ 그리고 언니는 교제에 탁월합니다~ 언니가 가진 은사들이 늘 주님앞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그리고 늘 함께합시다~ ^-^

  • 11.12.27 18:44

    은희씨 댓글을 읽어보니
    너무 많은 장점과 은사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한주한주 보면서 옛날에 몰랐던
    지연샘의 장점을 하나 발견하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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