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부터 16일까지 열흘간의 마이다 골프클럽을 다녀온 여행은 길이 길이 추억에 남을 잊을 수 없는 행사였습니다.
우선은 마이다의 멤버인 나프로의 많은 도움과 안내에 감사드리며 정세진 사장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마음의 접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선은 열흘을 머무는 동안 옆방과의 소음이 전달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깨끗한 숙소와 침구가 마음에 들었다.
식사와 음료를 제공해주던 클럽하우스도 항상 깨끗하고 깔금하고 푸짐한 식사는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훌륭한 것이었다.
언제나 정갈하고 한국인의 식성에 맞게 고추장과 김치가 준비되어 있어서 항상 머무는 내내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라운딩은 조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도전해볼만한 훌륭한 코스~~~~~~~~~~~~ ㅎㅎ 어렵더군요.
백돌이를 면하기가 쉽지않은 홀 들... 특히 핸디캡 1번의 13번 파 5홀과 15번의 파3홀은 죽음의 홀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전해보는 가치가 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제 4월 부터 조금 더 효율적이고 운영의 묘를 살려 운영한다는 정사장님의 말씀에 기대가 더욱 더 됩니다.
열흘을 머무는 동안 세심하게 직원들을 관리하며 아직 부족한 부분들은 보완해서 더욱 훌륭한 마이다 골프클럽을 만드려는 정세진 사장님에게 더욱 기대가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을 기억하며 먼저 귀국한 일행을 대신하여 방문후기를 남깁니다.
즐거운 라운딩을 하게 많은 도움을 주신 정세진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들릴 때 모른 척 하지는 않으실거지요? 마이다 골프장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좋은 후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부족함에도 많은 칭찬으로 후기를 올려주셔서 더욱 부담이 되긴하지만 말씀처럼 정말 좋은 골프장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