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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8월 로키산맥 트레킹 여행이 20일 정도 남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기다린만큼 여행에 대한 설레임이 넘쳐 흐르실 것 같네요..
그만큼 재미난 여행이 될테니까 남은 시간동안 여행에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하세요. ^^
준비물 안내 입니다.
- 수영복(온천욕 및 물놀이)
- 우의나 판초(우중 산행 대비)
- 헤드램프와 랜턴(야간 산행이나 이동을 위한), 그리고 등산스틱이 있으면 편하니까 가져오셔면 좋습니다.
- 아이젠과 스패츠(여름에도 산정 글레이셔에는 눈이 결빙되어 있음)
- 모기향이나 인섹트 퇴치를 위한 스프레이나 젤리(여름시즌)
- 개인 식사도구(컵, 수저세트, 도시락통, 반찬통)/트레킹 중 점심은 모두 아침에 준비해주는 밥과 반찬의 도시락을 싸야합니다.
도시락 통은 휴대가 간편한 보온 기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별 세면 도구
- 소주 같이 현지에서 구입할 수 없는 특별한 음. 주류
- 특별이 선호하는 반찬 류(장, 젓갈, 마른 반찬, 조림, 절임 반찬 등..)
- 개인이 복용하는 약품( 트레킹이라 특별 약품이나 처방약 구매가 불가함)
- 여행용 목벼개와 실내용 슬리퍼(장거리 차량 이동시 효과적)
*유의 사항
- 9박 일정 중 9박 모두 팬숀 산장이나 호텔을 사용합니다.
호텔이나 산장에서는 모든 취침 도구와 수건과 간단한 목욕세재가 제공됩니다.
- 식사는 박대장의 취사 중심으로 현지식이나 특별 매식이 제공됩니다.
혹시 채식주의자이거나 기타 엘러지가 있는 분은 사전에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식단을 짜드립니다.
특별히 트레킹 중에 드시고 싶어 간절한 메뉴가 있어 제의하시면 식단에 추가해드립니다.
- 영화, 다큐, 동영상, 사진 등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USB에 담아오시면 노트북으로 함께 보며 즐길 것이며 공 USB에 트레킹 동안 찍은 사진을 담아가실수 있습니다.
- 차량 이동이 제법 많으므로 안락한 이동을 위한 보조장비 특히 여행용 목벼개, 실내 슬리퍼 등과 같은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캐나디언 록키 트레킹은 고산 지대이며 빙하지대에서 이루어집니다.
숙소가 있는 마을은 온화한 기온이지만 산정은
결빙되어 있기도 해서 아이젠과 한벌의 방풍용 자켓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행 당일 모이는 장소 공지 입니다.
- 모이는 시간 : 8/27(목) 오후 2:10
- 모이는 장소 : 인천공항 3층 D열 간판 앞
- 인솔자 연락처 : 허여사(허미경) 010-2462-8927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여권 꼭 챙겨 오세요.
우리 카페 여행은 다른 것 다 두고 오시더라도 여권만 챙겨오시면 불편은 하겠지만 여행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
그러니까 여행에 함께 하시려면 여권 꼭 챙겨 오세요.. 여권 없으면 여행 못 갑니다..
그리고 미국비자를 가지고 계시는 분(상도동댁님, 이다님, 유리영님, 유리영1님)은 미국비자가 다른 여권에 찍혀 있으면
미국 비자가 찍힌 여권과 현재 사용 중인 여권을 함께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 그리고 일부 일정이 수정이 되었습니다. 수정된 일정 재공지하오니 꼭 확인하세요.
일자 | 도시명 | 교통편 | 시간 | 상세 일정 |
1일차 | 인 천 |
| 오후 2:10 | 인천공항 출국 대기실 집합 |
| 델타항공 | 오후 5:10 | 출국 수속 후 시애틀 행 탑승 미 출발(DL 198편) | |
| 오전 11:42 | 시애틀 도착(비행시간 10시간 30분) | ||
| 캐나다에어 | 오후 6:15 | 시애틀 출발(Air Canada 8304편) | |
캘거리 | 오후 8:40 | 캘거리 국제공항에 아마 짐 찾고 하면 9시30분은 넘어 나오니 시간이 너무 늦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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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된 떡과 국물 과일 등으로 차안에서 드시면서 캐나다 최초이자 세계 3번 째 국립공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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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FF N. P. 지역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들어 일정에 대한 브리핑과 서로 친해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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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자축연을 베푼 뒤 긴 여정을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 |
2일차 | 밴 프 | 트레킹 | 종일 | [레이크루이스(Lake Louse) 트레일, BEEHIVE와 SIX GLACIERS 트레일(20Km)] |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세계 10대 비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로 출발 | ||||
미러 호수를 지나 리틀비하이브와 빅비하브를 오르면 작은 연못가에 그림처럼 | ||||
조그만 천연 찻집이 있어 케나디언 락키에서 자생하는 온갖 약초로 달인 | ||||
차한잔 세월을 풍미하며 잔잔하게 마시고 식스 글레이셔 트레일로 옮겨 빅토리아 빙하를 | ||||
중심으로 6개의 만년설봉을 감상하며 오릅니다. | ||||
내려올 때는 레이크 루이스를 휘돌아 도는데 주변 캐나다 로키 최고의 장관을 볼수 있습니다. | ||||
그냥 가기에는 아쉬운 비경 루이스 레이크의 샤토 호텔에서 기념사진이라도 듬뿍 찍고.. | ||||
숙소로 가기전 인근 UPPER HOT SPRINGS 유황온천에서 노천욕을 즐기며 여독을 풀고, | ||||
뒷풀이 후 휴식을 취합니다. | ||||
하일라이트 : 루이스 호수 / BEEHIVE와 SIX GLACIERS 트레킹 / 로키 약차 시음 | ||||
조식:취사식, 중식:도시락, 석식:산장 취사식 전용밴 | ||||
숙박 : 산장 | ||||
3일차 | 밴 프 | 트레킹 | 종일 | [요호 국립공원 Iceline Trail(13km 8마일 5시간)] |
적당하게 일어나 아침 식사 든든하게 먹고 요호 국립공원내에 있으며 | ||||
록키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Takakkaw 폭포를 즐기면서 걷는 길. | ||||
산행 마치고 조금 늦은 점심 즐기고는 오후에는 반프 인근의 잔슨 협곡과 | ||||
마를린 몬로 주연의 돌아오지 않는 강등 반프 주변 관광. | ||||
곤돌라 타고 설파산정에 올라 반프를 내려다 보며 산정 루프 트레일 돌고. | ||||
내려와 유황 온천욕으로 심신을 풀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
하일라이트 : Takakkaw 폭포를 품은 Iceline Trail 트레킹 / 반프 주변 관광 | ||||
/ 곤돌라타고 설파산 정상에서 로키를 조망 / 유황 온천욕 | ||||
조식:취사식, 중식:도시락, 석식:산장 취사식 전용밴 | ||||
숙박 : 산장 | ||||
4일차 | 밴 프 | 트레킹 | 종일 | [라치밸리와 텐 피크 트레일(15.8km(10마일) 6시간)+센티널 패스(8시간)] |
록키의 순수한 별종 모레인 레이크(Moraine Lake)를 조망하며 | ||||
Larch Valley로 향해 등정하고 10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텐피크(Ten Peak)의 웅장함을 | ||||
가슴에 담으며 걷는 아름다운 코스로 에펠호수까지 오르는데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 ||||
힘든코스와 적당한 코스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 ||||
센티널 패스까지 진군하여 정상에 서서 록키 설산군의 장관을 둘러 보겠습니다. | ||||
산행을 마치고 돌아와 두루두루 인근의 명승지 관광하고 바베큐 파티로 친교를 나눕니다. | ||||
하일라이트 : 라치밸리와 텐 피크 트레킹 / 에메랄드 호수와 네츄럴 브리지 관광 | ||||
/ 바비큐 파티와 캠프 화이어 | ||||
숙박 : 산장 또는 호텔 | ||||
5일차 | 밴 프 | 트레킹 | 종일 | [윌콕스 패스 (10km, 3시간 소요.) 트레킹] |
| 아이스필드 파크 웨이를 드라이브 하면서 제스퍼로 출발. | |||
제스퍼 | 군데 군데 아름다운 명소를 관광하며 올라갑니다. | |||
| 콜럼비아 빙원 설상차를 운영하는 지점에서 시작되는 윌콕스 패스 트레일은 | |||
| 300미터 정도의 고도를 높여 올라서면 거대한 Athabasca 설원이 펼쳐집니다. | |||
| 이어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페이토 호수. Crowfoot Glacier Viewpoint 등등을 관광하며 | |||
| 제스퍼로 .. 저녁 무렵에 도착하여 숙소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와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 |||
| 하일라이트 : 윌콕스 패스 트레킹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드라이브 관광 | |||
| / 아름다운 보석 제스퍼의 밤을 | |||
| 숙박 : 산장 또는 호텔 | |||
6일차 | 제스퍼 | 트레킹 | 종일 | [에디프 카벨 메도우 트레일(11킬로미터(6.5마일) 4시간)] |
제스퍼의 자랑 마운트 미첼의 아름다운 산행로 Edith Cavell Meadows 를 오릅니다. | ||||
인디언들이 밤낮으로 빙하 때문에 하얗게 빛난다고 부르던 "하얀 유령", 천사가 | ||||
마치 날개를 펼치고 있다는 엔젤 빙하. 눈과 얼음이 세상을 풍경화로 만드는 곳. | ||||
7,8월 한여름에 경험하는 포근한 폭설도 운좋으면 맞아보고 빙하위를 직접 걸어볼수 있는 | ||||
캐나다 록키의 심장 제스퍼에서만 맛볼수 있는 이색 경험입니다. | ||||
하산하여 맛있는 야외 바베큐로 점심을 즐기고 오후에는 제스퍼 국립공원에 널부러져 있는 | ||||
각종 각양의 명승지를 둘러봅니다. | ||||
PYRAMID 산의 전망대에 올라 천혜의 비경을 가슴에 담습니다. | ||||
곧 바로 이동하여 휘슬러봉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한시간 짜리 휘슬러 정상 트레일을 타고 | ||||
올라 발아래 펼쳐지는 제스퍼의 모든 산군을 360도 조망하며 그 감동을 가슴에 새깁니다. | ||||
하일라이트 : 에디프 카벨 메도우 트레킹 / 피라미드 산 전망대 | ||||
/ 휘슬러 정상으로 곤돌라타고 하늘 날기 | ||||
숙박 : 산장 또는 호텔 | ||||
7일차 | 제스퍼 | 트레킹 | 종일 | [볼드힐 트레일(10.4 km (6.1 마일) 4~5시간)] |
오전 여장을 꾸려 수려한 멀린 계곡을 따라 명경을 보며 관광하고 | ||||
제스퍼의 대표 명경으로 홍보책자에 첫머리에 나오는 멀린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 ||||
일찌감치 점심을 즐기고 산행에 나섭니다. | ||||
볼드힐 트레일은 산정상이 대머리까진 남정네 같이 항시 흰눈이 덮혀 Bold 산이라 칭하는데 | ||||
멀린 호수와 주변의 만년설 산군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퀸 엘리자베스 연봉 및 언윈피크, | ||||
찰튼, 몽크헤드 등 멀린호수 주변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 ||||
참가자들의 능력에 따라 완만한 코스와 가파른 코스를 선택할수 있고 | ||||
가파르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 ||||
이 정상에 오르면 왜 우리가 그리 먼길을 날고 달려 왔는지 그 이유가 자명해집니다. | ||||
산행 마치고 이동하여 수질이 아주 좋은 미에테 유황 온천에서 온천욕으로 마무리하고.. | ||||
숙소에 들어 달콤한 휴식과 풍성한 식단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 ||||
하일라이트 : 민둥산 볼드힐 트레킹 / 말린 호수 관광 / 미에테 유황 온천욕 | ||||
숙박 : 산장 또는 호텔 | ||||
8일차 | 제스퍼 | 트레킹 | 종일 | [Parker Ridge trail 트레킹(5km(3마일) 2시간] |
| 제스퍼에서 캘거리로 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도로인 | |||
캘거리 | 아이스필스 파크웨이를 따라 산재한 아름다운 천연의 풍광을 두루 즐기면서 내려오다 | |||
| 컬럼비아 빙원의 빙하를 체험할수 있는 설상차 타는 경험을 합니다. | |||
| 준비된 잔과 위스키로 태초의 푸른 신비가 담긴 유빙을 쪼개서 온더 록 위스키 한잔으로 | |||
| 자축도 합니다. | |||
| 투어 마치고 Parker Ridge trail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두 시간 짜리로 300미터 밖에 | |||
| 등정하지 않지만 로키의 모든 아름다움이 농축되어 있는 아름다운 정상입니다. | |||
| 그리고 로키의 거벽 설산을 감상하며 달려 캘거리로 가서 우아하게 레스토랑에서 | |||
| 현지식 디너를 들고 문명세계로 돌아왔으니 아늑한 호텔에 들어 고단한 하루를 접습니다 | |||
| 하일라이트 : 설상차 타고 태고의 세월속으로 / Parker Ridge trail 트레킹 | |||
| / 레스토랑 디너 즐기기 | |||
| 숙박 : Hotel | |||
9일차 | 캘거리 | 렌터카 | 종일 | [캘거리 시내 관광] |
아침 여유있게 일어나서 아침을 드시고 관광모드로 준비하여 캘거리 시내 관광으로 | ||||
즐거운 하루를... | ||||
a. 캘거리 타워 – Calgary Tower | ||||
190.8m의회전식 전망대로서 로키 산맥의 웅장한 모습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 ||||
b. 글렌보우 박물관 – Glenbow Museum | ||||
캐나다의 서부 개척사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물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
c. 스탬피드 공원 – Stampede Park | ||||
캘거리의 전통적인 풍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열리는 곳. 축제 기간이 아닐 때에도 | ||||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 ||||
d.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 – Prince’s Island Park | ||||
캘거리 시민의 대표적인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꽃, 나무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 ||||
다운타운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 ||||
e. 리버 카페 - River Cafe에서 점심식사 /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에 위치 | ||||
f. 한식당에서 저녁식사하면서 석별의 정을 나눔. | ||||
숙박 : Hotel | ||||
10일차 | 캘거리 | 캐나다에어 | 오전 3:00 | 호텔에서 캘거리 공항으로 출발 |
오전 6:00 | 캘거리 공항 출발(Air Canada 201편) | |||
오전 6:29 | 밴쿠버 공항 도착(비행시간 1시간 29분) | |||
오전 7:50 | 밴쿠버 공항 출발(Air Canada 8089편) | |||
오전 8:43 | 시애틀 공항 도착(비행시간 43분) | |||
델타항공 | 오전 11:20 | 인천행 탑승 및 출발(DL 199편) | ||
11일차 | 인 천 | 델타항공 | 오후 3:05 | 인천 공항 도착(비행시간 11시간 45분) |
| 여행 마무리 인사 후 집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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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현지 기후, 여러 예측하지 못한 사정 등으로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확인하였습니다~~27일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잘 봤읍니다. 가슴이 벌렁 벌렁.ㅋㅋㅋ
확인했습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
확인했습니다.
그때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