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먹거리 학교 설립자 이계호 교수는 무지개 7가지 컬러푸드(레드, 옐로, 오렌지, 그린, 화이트, 퍼플, 블랙)가 암 억제 및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어 내 몸을 살리는 채소로 선정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 속 활성산소가 증가한다이는 우리 몸에서 배출이나 제거도 어렵고 암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컬러푸드를 섭취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활성산소를 섭취 후 2시간 정도면 제거 할 수 있다레드푸드는 남성 전립선암이나 폐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토마토와 고추 등의 레드푸드는 노화 암세포 억제에 특효다
<건강하게 음식섭취하는 법>
흰색 채소: 동맥경화와 항균효과가 있는 알리신이 들어있다
보라색 채소 :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오색 채소를 골고루 먹게 되면 몸의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하고 질병을 막아주는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된다.
모든 견과류, 채소는 껍질이 중요하므로 껍질을 다 넣어 요리하는 것이 좋다.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흰색 다섯 가지의 색 채소를 골고루 섭취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발생위험이 30~50% 높아지는데 볕이 좋은 날 버섯이나 무 같은 생채소를 말리면 비타민D 함유량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암 예방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뿌리채소 물 효과>
무, 시래기, 당근, 우엉,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뿌리채소 물은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최근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 뿌리채소 물을 만드는 법>
껍질은 깎지 말고 깨끗이 닦기만 하고 우엉, 당근, 시래기, 버섯, 무에 물을 넣고 한 번에 끓이면 된다. 주의할 점은 자성이 있는 냄비를 사용하면 안 되는데 채소의 비타민C가 알루미늄이나 철을 만나면 독성이 나오기 때문에 유리를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유의할 점은 약 불에 끓여야 한다는 것인데 은은한 불에서 1시간을 끓여서 좋은 채소 성분이 우러나오게 해야 한다.
소화에 좋은 무,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당근, 변비 예방에 좋은 우엉과 연근과 같은 뿌리채소가 들어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과 같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준다.
암 환자와는 달리 다이어트를 위해 뿌리채소 물을 마실 때는 반드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만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슈퍼 푸드의 비밀>
브로콜리, 단호박, 블루베리, 요구르트, 귀리는 쉽게 살 수 있는 평범한 식품이지만 알고 보면 소위 슈퍼푸드로 통하는 식재료다.
슈퍼푸드라고 하는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또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어떤 질병을 예방하고 또 노화를 방지하는 식품들을 말한다.
슈퍼푸드는 2009년 스티븐 프랫 박사가 세계 장수 지역을 돌아보고 면역력을 높여 몸의 노화를 막는 식품을 선정한 것인데 모두 14가지인 슈퍼푸드에는 브로콜리, 단호박, 블루베리, 요구르트, 귀리, 토마토, 견과류, 시금치, 대두, 오렌지 등이 포함된다.
블루베리: 항산화 효과가 가장 큰 슈퍼푸드로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고 포도의 30배나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뇌세포 노화 예방에 좋다. 단호박 : 얼굴 붓기 빼기에 효과에 특효이며 카로틴 성분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준다.
브로콜리: 항산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셀레늄 성분도 풍부하다.
귀리 :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이다.
잣: 비타민E도 많고 불포화지방이 많아서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 매실 :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과 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막고 감 : 대표적 항산화 비타민C가 귤의 2배나 들어있다.
콩 발효식품(된장, 청국장 등) : 비타민 B12가 함유되어 청력저하, 인지기능, 정신적 기능의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고 보고가 잇따르면서 그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채소들로 이뤄진 슈퍼푸드는 매일 먹는 것이 좋고, 콩이나 생선이나 블루베리와 같은 경우는 하루에 두 번 정도가 적당하며 견과류와 요구르트는 하루에 한번 간식으로 챙겨먹는 정도만으로 충분하다.
<십자화과 채소>
배추, 브로콜리, 양배추, 겨자, 순무, 케일 등 꽃의 모양이 네 갈래의 십자가처럼 생긴 채소들을 통틀어 부르는 것이다. 십자화과 채소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마크로비오틱>
껍질이나 뿌리도 버리지 않고 통째로 먹는 방식인데 썰 때는 껍질과 안의 내용물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은행잎 모양으로 써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채소와 과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
그러나 색이 변했다고 해서 건강에는 전혀 지장없답니다.
시중 나쁜 음식점에서는 사과의 갈변을 막기 위해 아황사나트륨을 첨가한다고해요.
테스트해본 결과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일반 사과에 비해 아황산나트륨을 첨가한 사과의 색상은 갈변되지 않았네요.
아황산나트륨 섭취시 위나 장, 폐에 큰 영양을 미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채소를 고를 때는 윤기나고 크고 진한 녹색을 띠고 있는 채소가 더 싱싱해보여 구입하는 편인데 실제로 그런 채소보다 연두색을 띠고 있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아황산나트륨 때문이겠죠.
음식을 만들때 궁합이 잘 맞는 게 있는 반면 궁합이 잘 맞지 않는 것을 자제하는 게 좋겠죠. 무와 오이를 같이 요리했을 때는 비타민c가 파괴된다고 해요.
고로 무와 오이는 독이 되는 궁합이랍니다.
그리고 오이와 당근을 함께 사용했을 때도 비타민c가 파괴되어서 독이 되는 궁합이라고 해요. 흔히 깁밥을 만들때 오이와 당근을 함께 사용하는데 그럼 어떡해~~
그럴땐 밥에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파괴를 막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독되는 궁합으로는 미역과 파를 들 수 있답니다.
같이 사용했을 경우 칼슘섭취가 어렵다고 해요.
그ㅡㅡ래서 미역국 끓일 때 파를 넣지 않는가봐요.
컬러푸드는 항산화물질로 활성산소제거에 도움이 된답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컬러푸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답니다.
스트레스도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는데 나쁜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로 바꿀때도 컬러푸드가 도움이 되어요.
컬러푸드 빨간색에는 토마토, 고추, 비트 등이 있으며 이 속에는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전립선암이나 폐암, 유방암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