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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하는 즐거움
 
 
 
카페 게시글
경향잡지 4. 기도 생활, 잘 되십니까?
송사도요한 추천 2 조회 409 13.04.18 00: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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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8 08:15

    첫댓글 그저,매순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걱정없고 두려움 없고 모든 일에 용감해집니다. 매일미사에 참례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아끼지않으려는 저 입니다.언젠가 어느자매님이 저에게,매일 미사의 은총이 무엇같냐고 물었을때 저는 주저없이 이렇게 답했습니다."매일매일 또 가고싶고 또 가고싶은게 매일 미사의 은총같아요~"라구요~^^사진속의 아이를 보니~~월요일 새벽미사를 기어코 따라나서던 요셉이 생각이 납니다. 새벽미사참례한 날엔 유희왕카드 뽑기가 훨!훨! 잘 뽑힌다는 요셉이~~새벽미사중, 레벨 높은 카드 ,뽑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던 단순하지만 믿고 바랐던 요셉이~~^^

  • 13.04.18 09:10

    제가 신자로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오늘하루 기도제목으로 기도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신부님.

  • 13.04.18 09:22

    가슴으로 울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기뻐서 날뛰던 순간이 아직은 가슴에 남아있지만~ 뭐가 그리 두려운지 ~
    강론 말씀에 그냥 엉엉 울어봅니다 속이 시원하게~ 쓸데없는 시간들 이젠 좀 멈추고 진정한 기도로 제 마음의 평화를 찾아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에 가슴이 벅차고 감사하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가슴깊이 느껴지는 아직은 사랑하고 행복한 미사시간~
    다시 용기내어 오늘도 살아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13.04.18 10:23

    시간의 십일조 하느님을 만나는 기도하는 시간으로 하루 보낼 수 있기를
    주님께 청하며 성경봉헌으로 시작하렵니다.
    신부님 감사요~^^

  • 13.04.18 13:03

    진장한 신앙생활이란 하느님과 인격적만남~
    어제는 문득~Tv보다가 묵주기도도 못하고 심신독서 한 글 읽지도 못하고~
    하루를 마감하는것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루 시간의 십분의 일~ 아니 한시간이라도
    주님안에 머물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신부님..^^

  • 13.04.18 17:26

    고요속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체험
    오관이 시끄러우면 그분을 만날수 없기에
    내적인 고요함으로 찿아갑니다
    신부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충전 함에 감사 드립니다

  • 13.04.21 22:18

    돌이켜보면 절실할 땐 저절로 절규같은 기도가 나오고, 별별 기도 방법 동원해서 기도인지, 비명인지 모를 정도로 하다가,... 또 소원해지곤 했던 저를 만납니다. 모든 기도는 다 기도이겠지만. .... 좀 수준있는? ^^ 기도 하고 싶단 생각 신부님 글 읽으며 합니다. 절실하면 제 기도는 단순해 지곤 했지요. - 주님의 평화- 만 외치다가 - 헬 미!!, 홧쉘아이두- 만 몇 달을 외치기도 했구요, - 주님사랑, 이웃사랑- 도 한 몇 달 숨쉬듯이 하기도 했구요, 요즘은 성경 몇줄 읽으며 기도로 생각해 주세요. 떼도 써 보구요, ^^ 길 오가며 묵주기도 중얼 거리기도 하구요, 미사참례를 진정 절절한 맘으로 헤야겠다 신부님 글 읽으며 다짐합니다.

  • 13.05.15 06:39

    신부님의 좋은 글 잘 읽고 제 카페로 모셔갑니다.

  • 13.09.09 15:19

    기도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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