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재미있는 와인상식
포도주 구별하기 가장 흔한 방법은 색깔에 따른 구분이다. 붉은 포도주와 백 포도주. 맛에 따라 구분하면 단 정도에 따라 스위트와 드라이로 나누고 거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스틸과 스파클링 포도주로 나눈다.
포도주에도 등급이 있다 프랑스의 등급은 ‘아펠라시옹 도리진 코트롤레’가 최상급이다. 그 다음으로는 뱅드페, 다음 등급은 ‘뱅 드 타블르’이다. 포도주로 유명한 곳은 프랑스의 보르도. 독일의 유명한 곳은 라인과 모젤.
포도주는 적정시간을 익혀야 하는 술 포도주는 반드시 오래된 술이 값비싼 술은 아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백포도주는 숙성기간이 짧고 적포도주는 길다.
와인은 모든 음식에 어울린다 단, 식전과 식후에 따라 마시는 와인을 구별하면 된다. 식전에는 독일 모젤 와인, 식후에는 단맛이 나는 화이트 와인 정도가 좋다.
와인은 눕혀서 보관해라 와인 병을 눕혀서 보관한다. 와인을 오래 보관하게 되면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져 외부 공기의 침투로 와인이 산화되기 때문에 코르크 마개에 수분을 공급하여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강한 광선, 높은 온도, 심한 진동을 피한다. 이것도 산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이다. 개봉한 와인은 냉장고에 2~3일 이상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섭씨 5도 이하의 낮은 온도와 냉장고 모터의 진동은 와인의 맛을 떨어뜨리고 싱겁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와인용어 18선
Aroma(아로마) 포도의 원료에서 우러나오는 향 Bouquet(부케) 와인의 발효 숙성 과정에서 형성되는 향 Body 와인 맛의 농도와 깊이 Chateau(샤또) 성곽이나 대 저택을 의미하지만 와인에 관련해서는 특정한 포도원의 의미. 일정면적 이상의 포도밭이 있는 곳으로 와인을 제조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포도원
Crisp 상큼한 신 맛을 가진 와인 Dry 맛이 달지 않은 와인 Finish 와인을 마시고 났을때 남는 인상 Fruity 과일 맛이나 향기가 나는 와인 Soft 시지 않고 부드러운 와인
Tannic 텁텁한 느낌이 남는 레드 와인 Aperitif 식전에 식욕을 돋구기 위하여 마시는 약간 신맛의 와인 Dessert wine 식후에 마시는 단맛의 와인 Natural wine 발효시켜서 그대로 만든 와인 Fortified wine 발효시킨 와인이나 발효 중인 와인에 알코올을 넣어 알코올 (포티파이드 와인) 함량을 높인 와인
Mead (메드) 벌꿀로 만든 와인 Chambrer 와인을 마시기 전에, 저장실에서 와인을 마시는 장소로 가져와서 실내 온도와 동일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실내에 방치시키는 일,주로 레드 와인에 적용되는 용어 Chaptalization 와인을 발효시키기 전에 알코올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합법적으로 설탕을 넣는 작업 Decanting 오래된 레드 와인에 침전물이 생길 경우, 침전물을 제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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