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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도(Toledo)는 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70km 떨어져 있는 스페인 중부의 도시이다. 톨레도 주의 도시이며 카스티야라만차(스페인어: Castilla La Mancha) 자치지역에 포함된다.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언되었으며 단연 문화적인 스페인의 유적지이다.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교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이며 스페인의 옛 수도이기도 하다. 스페인 역사상 수많은 유명인을 비롯한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태어났거나 살았다. 똘레도는 서고트 왕국의 수도였으며 무어인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8세기에 정복한 이후 줄곧 수도의 역할을 하였다. 똘레도는 철제 생산과 특별히 검 제작으로 유명하다. 여전히 시 중심부에는 칼과 철제 생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펠리페 2세가 궁정을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1561년 옮기었다고 한다. 고대 로마의 식민도시로 건설되었스며 똘레도 구시가지 모습 4탑이 왕궁 뽀쪽탑이 대성당 왼쪽 뾰족한 탑이 있는 곳이 대성당이고, 우측 4개의 탑이 보이는 건물이 왕궁이다 대 데레사가 아홉살때 오빠와 함께 아프리카로 가서 순교하자며 맹세하고 가출하려다 붙잡힌 장소에 건립된 기념비 데레사 성화 데레사 기념관의 유물들 성녀 데레사 성물 성녀 데레사가 게으름을 깨우치기 위한 채찍-성녀 데레사의 오른쪽 4번째 손가락, 성녀 데라레사가 사용한 지팡이, 신발 밑창, 친필책자, 사용한 묵주,십자가,성요한의 뼛조각 2쪽 전시 데레사 성당 내부 데레사 성녀의 침실 성녀 데레사 성당 맨발의 성녀 데레사 조각상 데레사 성녀 박물관 똘레도 성문 똘레도 성을 오르는 에스카레이드 똘레도 성내-학생들의 현장 학습 장면 1492년 벽면 표시 성물방의 페난트 금박접시 톨레도는 철제 생산과 특별히 검 제작으로 유명하다. 여전히 시 중심부에는 칼과 철제 생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산토 토메 교회-왼쪽 사각건물- 산토 토메 교회는 좁은 곳에 위치하고 나무로 가려져 전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또 내부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들어 가는 입구의 사진만 한장 남았다. 대성당에 비해 훨씬 작은 산토 토메 성당은 엘 그레꼬가 그린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埋葬)’이라는 그림 한 점을 보러 많은 관광객이 모여 든다. 오르가스 백작은 톨레토 지방의 귀족으로 신실하면서도 동정심이 많아 소외된 이들을 많이 도와주었다. 또 자신의 유산에 관하여 산토 토메 성당의 가난한 성도들의 빚진 돈을 매년 갚을 수 있도록 유언장에 명시하여 사후에 자신의 재산이 하느님을 섬기는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오르가스 백작의 도움으로 산토 토메 성당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시간이 흐른 뒤 장례식에 얽힌 전설을 소재로 한 그림을 그의 무덤위에 그리기로 결정 한다. <장례식 날 하늘에서 어거스틴 성인과 스테반 성인이 내려와 시신을 친히 매장하엿으며 이때 주변사람들은 '하느님과 성인을 잘 섬기는 이는 이처럼 포상을 받느니라' 라는 말을 확실히 들었다고 전해진다. 신부님의 사재까지 털어 많은 돈을 지불하여 엘 그레코에게 그림을 맡겨 9개월에 걸쳐 완성한다. 산토토메 교회는 작고 그냥 평범한데 엘 그레코의 걸작인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이라는 그림이 있어 유명한곳이다. 산토토메 교회에 전시된 엘그레코 걸작을 감상하면서 설명만 듣고 촬영은 일체 삼가하기에 담지 않았다.-(이 그림은 작품화 것임) 그림은 전체적으로 장례식에 참석한 당시의 그 마을 유지들의 얼굴을 경계로 하단의 지상세계와 상단의 천상세계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장례식에 참석한 각 각의 얼굴은 고요하면서도 사색에 잠긴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인물 가운데 화가 자신의 얼굴도 있는데 뒷줄 손을 든 사람, 그의 시선은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자를 향하고 있다. 그림의 맨 앞 부분에 횃불을 든 소년은 화가의 아들인데 나중에 커서 훌륭한 건축가가 되었다고 한다.(이 그림은 옴겨 온 그림 임) 골목에서 본 똘레도 성당 '똘레도 대성당' 똘레도 대성당은 13세기에 지어진 스페인 최고의 고딕 성당 중 하나로 로마 카톨릭 수석성당입니다. 이슬람 왕국시절에는 회교사원 이었던것을 1086년 알폰소6세에 의해 똘레도가 수복되면서 카톨릭 성당으로 개조 페르디난도 3세 통치 시기인 1227년 이곳의 대주교였던 돈 로드리고 히메네스는 이슬람 세력과의 '나바스 데 똘로사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모스크였던 이곳에 고딕 양식의 성당을 건축하여 대주교 히메네스는 착공한 지 226년이 지난 1493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대성당은 셈세하면서도 화려하고 보석을 보는듯 하였고 웅장한 규모가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 세계4대성당임을 실감케하는 대성당 이었다 성당 내부 미사를 드린 소성당 미사 중 성체를 받는 모습 똘레도 대성당이 소유하고있는 '성체현시대'. 보물실에 보관된 금은보석으로 꾸민 높이 3m, 무게 180kg의 성체현시대.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독일 작가 '엔리께 데 아르페'가 만들었다. 성체현시대 속 중앙에는 다이아몬드 십자가가 있다. 매년 성체 축일이 되면 똘레도 시내를 도는 행렬에 나타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