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오피니언면이 2013년도 하반기를 맞아 새 진용을 갖춰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인, 대학교수, 고전번역가 등 전문가들의 전문 칼럼과 시사 칼럼이 실리는 ‘금강의 창’ 과 종교인, 시민단체 대표, 예술인, 기업인 등 충청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사고와 통찰력을 느낄 수 있는 ‘금강칼럼’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7월부터 ‘금강의 창’ 필진으로 언론인 출신의 ‘최문갑의 시사평론’이 매월 1·3주 화요일로 옮기고, 시조시인이며 중부대 교수인 신웅순 교수의 ‘시조한담’이 매주 월요일 새롭게 독자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또 고산지 시인의 연자수필(戀子隨筆)과 한승준 한국예총 대전지회 사무처장의 칼럼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금강일보 독자위원들의 칼럼과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의 ‘맑고 낮은 목소리’, 김형태 한남대 총장의 ‘노변한담’, 정하성 평택대 교수의 ‘시사프리즘’, 윤승원 논설위원의 ‘세상풍정’은 지속됩니다.
◇‘금강칼럼’ 새 필진 영입, 칼럼 지면 이동
‘금강칼럼’ 신규 필진으로 박상덕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박경배 송촌장로교회 목사, 박근영 대전국악협회장, 박노철 충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찬주 춤자료관 대표, 최종인 ㈜대신씨앤아이 대표, 이성우 전국공공연구노조 위원장, 장월근 아름다운세상 대표가 참여하며 매주 금요일 게재되던 고전번역가 김기의 ‘충청유학의 맥’이 매주 수요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또 인문교양강사 김충남 교수의 ‘고전(古典)의 향기’, 김덕영 대전시 경제정책협력관의 ‘한자와 함께하는 이야기산책’, 원용철 목사의 ‘벧엘이야기’, 김진우 ㈔뿌리문화 이사장의 ‘성(姓)씨 이야기’는 계속 3면에 게재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