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편창동계올림픽 G-200 기념] 춘천불꽃축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꼭 200일이 남았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 G-200기념 불꽃축제”가
아름다운 춘천 의암호 일원에서 춘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춘천역 뒤편 의암호 중도에 건설될 ‘레고랜드’ 진입교량의 원형타워 앞에
임시 가설된 무대에서 200일 후에 개막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안고 개최된 흥겨운 공연이 1군사령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강원도립무용단의 북무와 한국응원연합의 깃발무,
소프라노 신문희와 평창스노우어린이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이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과 여러 단체의 흥겨운 공연이 계속되었다.
특히 휠체어를 탄 강원래와 구준엽이 ‘클론’의 이름으로 무대에 깜짝 등장하여
한국응원가 메들리를 불러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구현하게 될
올림픽 정신을 음악으로 보여주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의 열창으로
올림픽 성화 봉송 주제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
최초로 공개되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공연 후의 의암호 밤하늘의 ‘불꽃쇼’는 꿈, 사랑, 평화를 향하여
쏘아 올려진 오색의 불꽃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하늘을 향하고,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밤하늘을 수놓자 수 만명의 국민이 환호하였다.


춘천 의암호 중도에 건설 될 레고랜드 진입교량의 원형타워 앞에 임시 가설 된 무대




축제를 축하하기 위하여 찾아준 정세균 국회의장과 내빈들

1군사령부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태권도 시범 장면

강원도립무용단의 북장단 공연

드더울 원주팀의 웰컴투 평창댄스

소프라노 신문희와 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고 있다.

장애인 가수인 강원래가 휠체어를 탄 클론이 깜짝 등장하여 한국 응원가 메들리를 열창하고 있다.

성화 봉송 주제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을 열창하고 있는 가수 인순이




인순이와 함께 공연을 마치면서 흥분의 도가니속에 합창으로 끝낸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축하 공연을 마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대형 애드벌룬을 높이 띄어 보낸다.
(뒤에 정세균 국회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래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