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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계사 사진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포토샘
Specifications | |
---|---|
Optical construction | 14 elements in 12 groups |
Number of aperture blades | 9 (rounded) |
min. focus distance | 0.31m (max. magnification ratio 1:1) |
Dimensions | 116x83mm |
Weight | 760g |
Filter size | 62mm (non-rotating) |
Hood | Nikon HB-38, petal-shaped (included), snap-on type |
Other features | Nano Crystal Coating. Vibration reduction. Constant physical length (true IF design). Silent-wave AF motor. |
Specific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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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cal construction | 14 elements in 12 groups |
Number of aperture blades | 9 (rounded) |
min. focus distance | 0.31m (max. magnification ratio 1:1) |
Dimensions | 116x83mm |
Weight | 760g |
Filter size | 62mm (non-rotating) |
Hood | Nikon HB-38, petal-shaped (included), snap-on type |
Other features | Nano Crystal Coating. Vibration reduction. Constant physical length (true IF design). Silent-wave AF motor. |
105마는 초음파 모터를 탑재했기 때문에 매우 조용하며 빠르다.
D200에서 AF는 초점 거리 제한 스위치를 돌려놓았을 때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 렌즈의 새로운 기능은 바로 VR II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니콘의 주장에 빠르면 무한대 초점을 기준으로 약 4스톱의 손떨림 보정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니콘에서 이야기 하듯이 등배로 갈수록 성능이 저하가 되고, 등배시에는 효과가 없다. 고로 매크로시에는 손떨림 방지는 별 의미없다.
그래서 캐논의 경우 신기술을 적용해서 매크로에서도 2스톱의 손떨림 방지 능력을 가진 기술을 개발하였다.... 머 별로 디피리뷰 결과 별 효과는 없는듯)
Specific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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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cal construction | 14 elements in 12 groups |
Number of aperture blades | 9 (rounded) |
min. focus distance | 0.31m (max. magnification ratio 1:1) |
Dimensions | 116x83mm |
Weight | 760g |
Filter size | 62mm (non-rotating) |
Hood | Nikon HB-38, petal-shaped (included), snap-on type |
Other features | Nano Crystal Coating. Vibration reduction. Constant physical length (true IF design). Silent-wave AF motor. |
이 렌즈에는 플레어를 억제하기 위한 신기술인 나노 크리스틀 코트를 렌즈 표면에 도포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N로고를 대짞만하게 렌즈에 박아놓았다.
2. 화질
*왜곡
105는 겨울 0.18%의 극히 적은 원통형 왜곡을 보여준다.
실사용에서는 완벽하게 문제되지 않는다.
*비네팅
105마는 크롭에서 테스트시 완전 개방에서 평균적인 수준의 비네팅을 보여준다.
F4로 쪼이면 완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배로 갈수록 비네팅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상력
렌즈 샘플은 2대로 하였다.
첫번째 렌즈 샘플도 매우 훌륭했지만, 2번째는 더 좋았다.
일반적으로 니콘의 매크로 렌즈들은 최대 개방에서도 뛰어난 해상력을 보여주었다.
이 렌즈는 중앙부터 주변부까지 뛰어난 해상력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의 테스트 중에서 105는 주변 해상력에서 최고의 기록을 지니고 있다.
중간 조리개값을 넘어서면 회절 현상으로 해상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건 이 렌즈의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인 한계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최대 개방에서 F16값까지는 아주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횡색수차
첫번째 테스트한 샘플에서는 이상하게 색수차가 발생했다.
두번째는 더 나았고, 우리가 기대했던대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개방 조리개에서 색수차는 매우 적었지만 F8이상으로 조일 수록 색수차는 1PX근처까지 나왓다.
이러한 사실은 단렌즈에서는 쫌 높은편이다.
횡색수차는 소프트웨러를 통해서 쉽게 보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약간 있는 편인데 사실 내가 보기엔 별로 문제가 안되는 수준이다.)
3. 결론
니콘은 105마에 여러 신기술을 적용하였다.
가장 두드러진건 IF디자인으로 매크로 거리에 상관없이 렌즈의 물리적인 작업거리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VR2와 초음파 모터도 최상급이다.
해상력은 최대 개방부터 훌륭하며, F4~5.6에서 최고치를 보인다.
왜곡과 비네팅에서도 뛰어나며, 횡색수차도 F8부터 늘어나는 것 빼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듦새는 매우 뛰어나다.
[출처] 니콘 105mm 2.8 vr macro 리뷰|작성자 올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