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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선배님 신산경표 발간 10주년기념 및 장령지맥 자투리 1구간
장계관광단지 합수점-장계교 앞 37번도로-분기봉 아래 절개지-참나무골산(419.2m)-이슬봉(△451.8m)-x310.6m-x333.8m-며느리재-x318.3m(할애비산 분기봉)-마성산(△409.3m)-교동고개(포장 도로)
도상거리 :약10 km
소재지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안내면 옥천읍
도엽명 : 1/5만 보은
장령지맥은 금남정맥의 인대산 인근에서 분기해서 북동쪽으로 가지를 쳐 금성산 방화봉 국사봉 대성산 매봉 장령산 도덕봉 함박산 몰남산 산바래기산 마성산 이슬봉 참나무골산을 이어서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긴 모래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46.8km의 산줄기다
장계리에서 마성산까지는 잘 조성된 일반등산로에 이정표에 의자까지 설치되어 있으니 독도의 어려움이나 잡목의 저항도 없다
다만 마성산 정상부터 독도를 해야하며 낮은 야산 능선의 잡목 저항이 심하다 옥천읍에서 가까운 곳이니 접근이나 하산 후 택시를 이용해도 비용의 부담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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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2014년 3월 15일 (토) 대체로 흐림
산행은 3명 하산 후 행사 전국에서 약 80명
두 어 달 전부터 박성태 선배님의 신산경표 발간 10주년 기념 및 선배님의 150지맥 완주 기념 산행이 전국에서 골수 마루금파들과 어울려서 장령지맥의 끝자락에서 있을 것이라는 계획이 있으니 선배님의 신산경표에 의해서 마루금을 이어가는 많은 산꾼들이 참석을 하니 작년 봄 속리산 인근 말아먹기 산행 이후 전국의 여러 산꾼들 얼굴 보는 행사가 될 것 같다
당초 서초동에서 07시 출발하는 대절버스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역으로 거슬러 오르며 조금 더 진행하자는 높은산의 제의에 같이하기로 한다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03시 기상하고 04시 한남동 5거리에 도착하니 요물님도 차량에 동승하고 있어 오늘 산행은 3명이 하다가 중간에서 반대로 올라오는 전국의 유명 산꾼과 조우하고 하산 후 장계관광지로 가기로 한다
06시 무렵 장계관광단지에 도착하니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고 안개만 자욱한데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서 맨 손은 손이 시릴 정도다
시간을 조금 보내며 날이 밝기를 기다리고 물가까지 내려서서 강 건너도 바라보고
강 건너 큰 봉우리는 금적지맥의 노성리 △503.6m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능선의 x478.2m x511.8m 들인데 상당히 높아 보인다
06시23분 물가에서 다시 발길을 돌리며 오늘의 짧은 지맥을 시작하고 다시 차량이 주차된 곳으로 올라서서 배낭을 추스느라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출발
오늘구간은 능선의 양쪽으로 대청호의 물길을 두고 半島처럼 흘러가는 능선을 남서-남쪽으로 향하는 형태다
▽ 장계관광단지 강가에서 강 건너를 바라보고
▽ 무덤들의 봉우리 쪽으로 올라서고
아무튼 주차장을 뒤로하고 남서쪽 잘 조성된 무덤들을 지나서 무덤 뒤로 올라서니 무성한 진달래 등 잡목들이지만 좌측으로 살짝 틀어보니 바로 아래 강을 끼고 무덤가는 뚜렷한 길이다
이른 시간이라 상당히 추운 것을 느끼는 것이 요 며칠 서울에서의 기온이 높았던 것에 익숙해있었기 때문이리라
06시40분 내려서려니 파란지붕의 농가창고 건물이고 좌측 전면으로 안개 속에 장계교가 보인다
창고 뒤로 오르지 않고 가을 바짝 낀 좌측으로 난 뚜렷한 족적을 따르니 장계교 인근의 마을의 민가들은 거의가 매운탕집들이고 담벼락마다 이고장이 나은 시인 정지용의 향수의 구절이 곳곳에 적혀있다
06시46분 정지용 향수 30리 표시와 버스 정류장이 있는 장계교 앞의 37번 도로를 건너서 아주 가파른 사면을 치고 오르면서「이거 어딘가 오르는 좋은 길이 있을텐데!」 아무튼 서쪽으로 방향을 잡으며 기어오르니
06시56분 좌측 어디선가 올라서는 넓은 길이 나타나고 뒤쳐진 일행들과 합류 하느라 5분 지체 후 좋은 길을 따라서 북서쪽으로 내려서고 오름의 초입에는「연안 차씨」무덤인데 그 좌측으로 넓은 길은 흐지부지 사라지며 좌측은 절개를 이루고 있으면서 밧줄이 매어져 있고「추락주의」표시다
워낙 자욱한 안개로 보이지 않으니 그냥 그 아래는 강으로 인해서 절개를 이룬 모양이라 생각하고 올라서보지만 잡목들이고 가야할 방향은 좌측의 추락주의 쪽의 절개지라 설왕설래 하면서 시간이 소요된다
▽ 장계교가 보이는 농가 창고를 지나고
▽ 장계교 앞 도로를 건너 가파르게 올라선다
▽ 도로공사로 마루금이 다 파 헤쳐진 상태다
07시17분 다시 연안 차씨 무덤으로 내려선 후 절개지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절개지로 인해서 못 내려선 것인데 연안 차씨 무덤에서 남쪽으로 조심스럽게 더듬으며 내려서니 자욱한 안개 속에서 실체가 밝혀진다
인포-보은간의 도로공사를 하면서 파 혜쳐지고 절개된 공사현장에 안개로 보이지 않아서 해매이었던 것이다
아무튼 파 헤쳐진 공사현장을 건너서 맞은편의 절개지로 올라서려니 나무게단의 메인 등산로가 나타나는데 장계교 인근에서 바로 오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안개 속에서 해매이었지만 제대로 마루금을 걸어서 왔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계단을 올라서니 이정목이 나타나며 좌측으로 송림아래로 이어지는 아주 넓고 좋은 등산로가 남쪽으로 이어진다
5분여 진행하면 몇 기의 무덤들이 보이면서 잘 조성된 등산로는 우측사면으로 돌아 오르는 형태고 오름은 거의 나무계단들이다
그렇게 10분 정도의 계속되는 나무계단을 돌아서 오르니(40분) 약260m의 동쪽 강 쪽으로 능선이 분기하는 곳에는 이정표와 계단이다
사면으로 송전탑이 보이는 곳 좌측으로 올라서보니 조망이 터지는 공터에 자리한「해주 오씨」무덤이 있는 곳으로 올라서니 안개로 시원스럽지만 못하지만 맑을 때는 시원스런운 조망이 터질 곳이다
북동쪽으로 멀리 보이는 시설물의 산은 두 어 달 전 올랐었던 금적지맥의 이름을 낳게한 금적산(651.1m)이고 그 좌측으로 보이는 덕대산(573m)도 금적산 앞 쪽으로 보이는 큰음달산(429m)도 금적지맥의 산이고 금적산 우측 뒤로 보이는 산은 삼승산(574.4m)이며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안개 속에 물결치듯이 보인다
▽ 나무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해주 오씨 무덤의 조망터의 봉우리다
▽ 북동쪽으로 중앙 가장 뒤가 금적산이고 좌측 덕대산 우측 삼승산 앞이 큰음달산이다
남동쪽 강 건너로는 △365.9m와 둔주봉(383m)이고 둔주봉 우측 뒤로 보이는 더 큰 산들은 금적지맥의 국사봉(475m)으로 이어지는 450m가 넘는 능선의 봉우리들이다
이곳에서 간단히 토스트와 막걸리 한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8시05분 해주 오씨 무덤 봉우리를 출발한다
다시 나무계단의 오름이 5분여 이어지니 계단은 끝나고 의자가 설치된 面界와 만나서 거의 남동쪽의 편안한 오름이다
잠시 후 녹색의 36번 송전탑을 지나면서 다시 계단을 오르니
08시23분 의자와 이정목이 설치된 전위봉에서 남서쪽으로 향하는 능선에는 이제 계단이 없어지니 살 것 같다
글쎄 대도시 인근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인위적인 시설이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다
편안한 능선은 의자가 있는 전위봉에서 4분후 봉우리라기보다 그저 평탄한 능선상이라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참나무골산 정상이라고 짐작되는 곳에는 준희선배님의 팻말이 나무에 걸려있다
일대의 지형은 강이 가까운 좌측은 가파른 벼랑을 이루고 있지만 우측은 넓대직하고 평탄한 지형이다
남서쪽의 평탄하고 굴곡 없는 능선을 2분여 둔덕한 곳이 좌측 속고개 쪽 짧은 능선 분기점이고 다시 2분후 우측의 x299.9m 능선 분기점 일대 파묘된 흔적의 무덤터가 보이고 오름 없는 평탄능선이고 주위 조망은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 전위봉
▽ 참나무골산
08시38분 의자가 설치된 곳에서 내려설라치면 우측 아래 안마을골 골자기 저편도 대청호의 푸른 물과 물안개가 피어나고 좌측 강 건너 둔주봉은 아까보다 더 잘 보인다
잠시 후 이슬봉이 가까워지면서 좌측사면은 거의 절벽수준으로 변하고 오름에는 안전밧줄까지 설치되어 있다
08시48분 공터를 이룬 이슬봉 정상에는 정상석과「보은315 1980재설」낡은 삼각점과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고 좌측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둔주봉은 더 잘 보이고 동쪽으로 환산(고리산579.3m)이 큰 덩치를 드러내는 순간이기도 하고 남서쪽 멀리 시설물이 있는 산은 식장산(623.6m)이다
3분을 지체하고 가파른 밧줄지대를 내려서고 살짝 오른 둔덕의 남쪽 능선 분기봉에서 느긋한 시간 보내기는 반대쪽 며느리재 방면에서 진행하는 오늘행사의 대부대(?)들과 산에서 조우하고 싶어서이기 때문이다
너무 빨리 진행하면 이들이 능선으로 오르기 전에 며느리재를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산행의 시간기록 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 9시12분 출발
남서쪽 송림아래 계속 고도를 줄이며 내려서는데 좌측은 계속되는 깍아지른 벼랑이과 좌측 강 건너 보내마을 일대의 농토들과 둔주봉은 여전히 따라온다 마성산이 드디어 보이면서 의자가 있는 곳에서 또 시간을 보내느라 막걸리 09시38분 출발
내리고 오르려니 일대는 산불이 난 흔적이고 우측 소태골 분기점을 지나면서 남쪽으로 틀어서 고도를 팍 줄이며 내려서는데 남동쪽 멀리 5일 전에 지나갔던 팔음지맥의 철봉산(448.9m)도 가늠되는 순간이다
▽ 이슬봉
▽ 환산이 살짝 보이고
▽ 이슬봉에서의 가파른 내리막 능선
▽ 마성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 좌측은 강으로 인해서 아주 가파르다
지도상의 x310.6m는 봉우리가 아니라 남쪽으로 고도를 줄이며 내려서는 내리막 능선의 한 곳인데 일대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09시56분 그렇게 다 내려선 후 x333.8m 오름이 시작되고 3분 후 봉우리 정상을 오르지 않고 좌측의 벼랑의 사면으로 밧줄이 설치되며 돌아가는 길인데 정상 너머 어딘가 절벽이 있어 돌아가나! 생각했지만 사면을 돌아보니 그렇지 않고 좌측의 벼랑으로 지나면서 조망을 즐기면서 지나가라는 설치자들의 배려인가!
계속되는 봉우리 오름 역시 그런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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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을 돌아서 x333.8m에서 내려서려다가 반대쪽에서 올라오는 새벽에 먼 곳에서 출발한 육덕님과 조우하면서 이따가 행사장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잠시 지체 후 남쪽으로 뚝 떨어지는 능선의 좌측은 여전히 절벽이고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10시14분 내려섰다가 다시 전면의 약300m의 봉우리 오름 역시 좌측사면으로 돌아가는 길 밧줄이고 다시 내려선 후 약 280m의 국원교 방면 능선분기봉을 향한 오름 2분여 오르니 역시 좌측으로 돌아가는 밧줄의 길이다
남쪽으로 내려서려는데 왁자지끌한 소리가 들리면서 며느리재 쪽에서 올라오는 7~80여명의 오늘 기념산행의 참석자들과 조우하면서 준희선배님 여영선배님 정병훈선배님 등 많은 분들과 지방의 아는 산님들과의 악수 퍼레이드(?)가 잠시 있은 후 남쪽으로 내려선다
10시34분 며느리재에 내려서니 국원삼거리2km 장게대교6.3km 마성산1.8km의 이정목이 서있고 바로 위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막걸리 한잔하고 10시40분 출발
▽ 강 건너 둔주봉은 아까부터 보였고 그 뒤 솟은 산은 금적지맥의 봉우리
▽ 우측 뒤 멀리 보이는 산이 팔음지맥의 철봉산이다
▽ x310.6m
▽ x333.8m 정상을 오르지 않고 좌측사면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 x333.8m에서 아주 가파른 내림이다
▽ 며느리재를 향해 가다가 반대쪽에서 오는 일행들과 조우하고
▽ 며느리재
지도를 보면 일대 문암광산 표시가 있는데 일대의 토양이 석탄층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고 x318.2m의 오름이다
나무계단을 따라서 7분여 올라서니 좌측 수변전망대 표시의 이정목인데 남동쪽으로 분기한 x298.2m의 능선 쪽이다
이제 좌측의 사면은 가파름이 아니라 펑퍼짐하게 변해있고 가파른 오름은 잠시 이어지며 3분여 더 밧줄이 걸린 가파른 오름이 이어지니 소나무아래 좁은 공터를 이룬 x318.2m이다 (10시50분)
2분여 남쪽으로 내려서면 서쪽 서낭재 쪽 능선분기점이고 남동쪽으로 내리려니 마른 넝쿨들이 보이면서 뚝 떨어지니 좌우 물길이 가까운 푹 패어진 곳은 셧바탱이 안부다(57분)
우측 저 아래 셧바탱이 쪽은 공장들이고 송림아래 오름이 시작된다
11시05분 올라서면 우측 능선분기점인데 마성산 오름의 우측사면은 산불이 났던 흔적이고 나무들을 다 베어낸 상태에 그 아래 골자기로는 두렷한 큰 길이 보인다
11시17분 올라서니 쭉쭉 뻗은 소나무들의 약320m의 남동쪽 짧은 능선 분기점이고 남동쪽에서 남쪽으로 살짝 내려설라치면 큰 나무 몇 그루가 봉분을 뚫고 자라난 폐 무덤을 지나 오름이다
11시31분 부지런히 올라서니 흙이 드러난 헬기장 위로 산불감시초소 안테나가 있고「보은324 2003재설」삼각점의 마성산 정상이다
남쪽 옥천시가지 저편 가야할 지맥의 도덕봉(406.9m)과 그 뒤 장용산 brmfl고 그 뒤로 아주 크게 보이는 산이 서대산이다
▽ 며느리재에서 뒤 돌아본 이슬봉
▽ x318.2m
▽ 마성산이 보이고
▽ 환산을 바라보고
▽ 뒤 돌아본 이슬봉
▽ 마성산 정상
교동저수지 저편 남서쪽으로 또 다른 마성산(509m) 뒤로 시설물의 식장산 북서쪽으로 환산 남동쪽으로 희미하지만 팔음지맥의 철봉산 북족은 지나온 능선이고 북동쪽 금적산 덕대산이다
육영수여사 생가터2.6km의 이정표 쪽은 일반등산로이지만 마루금은 아니다
뒤쳐진 일행들을 기다리느라 11시53분 출발
남쪽의 내리는 능선 의외로 송림아래 뚜렷한 길이보이니 생각 없이 내려서지만 결과적으로 마루금은 아니다
정상에서 두 가닥의 능선이 흘러내리는데 지금 내리는 좌측의 능선은 육안으로도 살아있는 능선이고 물길을 사이에 두고 우측으로 흐르는 미약한 능선이 마루금인데 별 생각 없이 내려서다가 아차! 하지만 이미 늦었다
다시 돌아 오르기도 뭣하니 12시15분께 우측으로 미약한 물길을 건너서 올라서 마루금의 날 등으로 올라서고 몇 분후 좌측으로 김해김씨들의 잘 조성된 묘역들이 보이는 곳 좌측아래는 축사들이다
우측아래 교동방축이 가깝게 보이면서 문패 없는 무덤이 있는 낮은 야산의 능선은 길이 없고 잡목들이다
12시27분 7번 송전탑이 자리한 곳은 좌측으로 짧은 지능선이 분기하고 잘 조성된 2기의 무덤이고 좌측아래는 공장 건물들이다
3분후 남서쪽으로 향하던 능선을 버리고 남쪽으로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서니 페 무덤들이고
12시34분 약수터가든 간판이 보이는 2차선 포장도로의 교동고개의 도로 건너에는 ㈜케이비 엔지니어링 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당초 계획은 자고개 가지 가기로 했지만 그렇게 하려면 중간에 기다리지 말고 계속 진행해야 했었다
▽ 옥천시가지 저 편으로 장룡산과 서대산이 보이고
▽ 환산
▽ 식장산
▽ 둔주봉은 달라져 보이고
▽ 7번 송전탑을 지나고
▽ 교동고개
▽ 장계단지에서의 박성태선배님 행사장의 모습들
장계관광단지 쪽으로 연락을 해보니 이미 빠른 사람들은 하산을 하고 있다니 이곳에서 산행을 접기로 하고 산행은 하지 않고 대전에서 행사장에 참석한 지맥타기로 잘 알려진 나하고 갑장인 구름나그네가 우리를 태우러 오니 쉽게 장계관광단지로 다시 돌아온다
이후 곧 산행을 마치고 도착한 박성태선배님과 사모님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참석한 마루금타기의 여러 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