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래미의 하루일과 중 한번은 꼭 퍼즐놀이를 한답니다.
퍼즐 좋은 점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더불어 눈과 손의 협응력, 문제해결능력, 관찰력을 키울수 있는거 잘 아시죠..그래서 엄마들이 여러개 사주기도 하구요. 그래서인지 우리집에도 캐릭터퍼즐이 크고 작은것들이 몇개 있답니다.
요즘 한참 아이가 즐겨보는 꼬마버스 타요 한글지퍼퍼즐이랍니다.
퍼즐도 하면서 한글에도 슬슬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들어있네요. ㅎㅎ
얼집 다녀와서 자기 물건인 좋아하는 타요가 있으니 좋다고 하네요. 고마워~♥라는 말도 함께 하더라구요.
꼬마버스타요퍼즐은 종류가 다른 35조각, 42조각 이렇게 한구성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글스티커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에게 한글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다른 퍼즐판하고 비슷한것 같지만 퍼즐판을 엎어보면 그 비밀이 들어있답니다.
퍼즐판 안쪽은 캐릭터에 맞게 ㄱㄴㄷ자음으로, 또 다른 퍼즐판에는 ㅏ, ㅑ,ㅓ 모음으로 표시되어있구요.
뒷판도 역시 모음과 자음으로 구성되어있어 아이와 함께 한글스티커를 붙이는 내내 아이의 초집중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더라구요. 꼬마버스타요 캐릭터를 줄줄이 알고 있는 딸래미라 퍼즐 맞추면서도 너무 즐거워한답니다. 퍼즐조각은 다른 퍼즐과 다르게 중간부분에도 직선으로 되어있는 처음 할때는 조금 어려워하긴 했지만 두세번하면서 퍼즐조각을 척척 맞추더라구요. 또 아이들이 퍼즐놀이를 다 하고 나면 아무래도 정리할때 엄마들은 고민하게 되잖아요. 우리집에 있는 퍼즐도 대부분 지퍼백에 넣어두긴 하지만 가끔은 아이가 어디다가 두었는지 몰라서 다른 지퍼백을 찾아 넣곤 한답니다. 하지만 꼬마버스 타요 한글지퍼퍼즐은 이런 엄마의 고민거리도 해결해주는 다른 퍼즐과는 다르게 두꺼운 지퍼팩으로 되어있어 퍼즐정리할때도 편하더라구요. 또 아이들이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손잡이가 있어 꺼내서 활동하기 편하게 되어있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들이 퍼즐판을 막 엎어서 하기에 퍼즐조각이 많이 섞이거든요. 섞였을때 퍼즐조각 뒷면에도 살짝 두개의 판을 구별해줄수 있게 안쪽퍼즐판쪽에 연한 핑크색과 아이보리색으로 되어있는 것처럼 퍼즐조각뒷면에도 색깔 표시를 해줬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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