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크리스토퍼 광주 24기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우리가 광주 24기를 이수 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2010. 9. 20)
모두들 각자 맡으신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이제 우리는 리더쉽을 생각하고 노력하며 살아갑시다.
사실 11주 과정을 이수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교육기간이 너무 짧았던것 같군요
개인 적으로는 왜 그리도 바쁘고 시간에 쫒기며 살았던지
졸업을 했다는 정신적 안도감에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야 좀 정신이 나서 카페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모두들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정을 이수 할 수 있어서 참 보람되고 긍지가 느껴짐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대부분 공감 하시리라 밑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간 동안에는 느낄 수 없었지만 어느새 정이 들었나 동기생 여러분들이 보고싶어 집니다.
늘 마음씨좋게 웃으시면서 발표하시던 이양섭 선생님,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문지광 선생님,
마음씨는 착하고 고운데 믿지는 말았어야 할 아가씨 노인숙 선생님,
늦은 나이에 주부에서 정치에 입문한 장한 아줌마 오행숙 선생님,
열심히 노력하시다 졸업을 보류하신 이승경, 백선연 선생님.
그리고 군대로 말하자면 숙련된 실습조교역할을 도맡아 수고해주신 김인자 강사 님,
보기만 해도 느낌이 좋았던, 마음씨가 착하고 따뜻한 변기현 강사님,
이름에서부터 중후한 느낌이 나고 젠틀맨인 임중섭 강사님,
순천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강하신 열성파 황성하 강사님
늘씬하고 예쁜데 말솜씨 까지 세련된 서울아가씨 이제 서울로 가신다던 임애진 강사님
그리고 크리스토퍼 광주 리더쉽 과정을 당당하게 꾸려가시는 노련파 이기문 팀장님
모두가 그립습니다.
모두가 보고싶습니다.
10월4일 월요일에 25기가 개강한다 하였지요
우리가 그날 한발짜국 앞서서 걸었던 선배로서 입학식에 한번 참여해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24기 동기여러분 우리 다같이 25기 입학식에 참여하여 용기와 희망을 전해 줍시다.
감사합니다.
2010. 9. 20
-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영수)-
첫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는 창조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사랑 합니다.
역시 회장님 멋지시군요? 존경합니다 가끔 대답이 없으셔서 정말 많이 서운했었지요 더이상 그런 사소한 것으로 캐묻지 말아야겠음을 뼈저리게 느꼈었지요 나름대로의 성격을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하여 빚어진....이해 못하신다면 그냥 넘어가구요 그래도 함께하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짬이나면 함께하겠지만 약속은 못하겠네요... 즐거웠습니다...
사랑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함께하였던 시간은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읍니다...또한 클의 동문으로 함께할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해 보시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