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동아리 시작하기 전에 저의 인내심을 실험하는 아름다운 버클리금을 다시 한 번 도전 해 보려 합니다
예쁜 품종이지만 다육매니아들도 어려워 할 만큼 관리가 까칠해서 구입을 신중이 선택하는 아이를
두 번 실패하고 세 번째 도전 해봅니다.
이 아이가 자리를 잘 잡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갖고 지켜봐 주세요.
한 달에 한 번씩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다육은 수입 이지만 버클리 금은 우리나라 어느 농장에서 교배종으로 재배 된 품종입니다
버클리금이 건강하게 잘 성장 한다면 잎 전체는 은백색으로, 봄, 가을, 겨울에는 잎라인에 핑크빛이 살짝 도는
은은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매혹적인 아이 랍니다
묵은 뿌리는 정리하고 하루&이틀정도 그늘에 말린 다음에 화분에 심어도 됩니다.
이런 까칠이가 자구(새끼) 달기는 아주 열심이라서 자구가 많을 때는 분리하여 키우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다육들은 과습을 싫어 하지만 특히 버클리금은 과습을 적극 싫어하여, 대부분 무름병으로 고사 하는 경우가 많다.
화분배수구에 대마사를 1~2cm정도 깔고 배합토로 심는다.
성장 속도는 최대한 낮추기위해 흙 배합은 하이사, 산야초, 적옥토, 이랑이네 명품 분갈이토를 배수 성이 뛰어나게 배합 하였습니다.
버클리 금은 햇살을 아주 좋아 하기 때문에 일조량이 일일 7시간이상 되는 위치에두고 키우는 것이 바랍직 하다 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똑 같이 키워보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