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라올건 다 올라온 것 같습니다. 지난 달 보다 조금 더 올라온 느낌이 들긴 합니다.
모발이 좀 더 두껍게 자라면 완전체가 될것 같아서 두피관리에 돈 조금 쓰고 있는데 깨끗해지는 두피 볼때마다
기분은 좋네요 ㅎ
지금 이 상태에서 가장 놀라는 사람이 여자친구 일 수 밖에.... 여자친구가 호주 살아서 1년만에 봤거든요.
어제와서 보자마자 가발 아니냐고 하면서 나의 소중한 머리를 움켜잡는 순간! 울컥했네요ㅎ
금이야 옥이야 관리한 머리 만진것에 대해 기분 나빠 울컥.. 글고
'머리가 많이 자라긴 했구나'라는 생각에서 오는 울컥 ㅎ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데이트 해보니 기분도 굿이네요 ㅎ
오 굿입니다 잘되었는데요 ㅎㅎ
저도 정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보 쪽지 부탁드립니다~~
굿입니다..부럽습니다..병원정보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