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3부 성경공부
생각을 위한 문제: 룻기 2장
1. 룻은 자신과 나오미가 먹을 식량을 구하기 위하여 밭으로 가서 이삭을 줍고자 합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미루어 짐작할 때 룻은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입니까?
2. 성경은 룻이 보아스의 밭에 들어간 것을 ‘우연히’라고 말합니다. 이 사건을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3. 성경은 보아스를 ‘유력한 자’라고 합니다. 보아스가 하인들과 나눈 대화를 볼 때 그는 어떤 사람인 것 같습니까?
4. 레위기 19:9-10, 23:22, 신명기 24:19-22는 가난한 자들이 추수하는 밭에 남은 곡식을 줍도록 합니다. 이런 율법의 말씀으로 보았을 때 룻에 대한 보아스의 조치들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5. 룻에 대한 하인의 평가와 보아스의 평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왜 보아스는 룻을 그렇게 바라보는 걸까요?
6. 보아스는 룻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어 줍니다. 앞서 1:8-9에서 나오미가 룻과 오르바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어준 적이 있었습니다. 나오미의 축복과 보아스의 축복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7. 나오미는 룻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하나님에 대하여 이전에 베들레헴으로 돌아올 때와는 전혀 다른 태도로 말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나오미의 고백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그렇게 달라진 이유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