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 농막 제작소
 
 
 
카페 게시글
▦ 욕 실 스크랩 화장실:욕실:다용도실 공사 시 유의사항
도르레 추천 0 조회 398 10.04.30 21: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화장실 공사 ::

양변기, 편심후렌지, 비 데, 수건장, 세면기, 세면수도꼭지(수전), 거울, 욕조, 샤워기, 슬라이드바, 코너선반, 샤워부스, 액세사리, 환풍기, 전등, 문턱, 젠타이상판,...

*타일 : 국산, 수입(toto, 콜라, 아메리칸 스탠다드)
*세면기 : 대림요업, 계림, 아메리카스탠다드
*세면수전 : 대림통상, 계림, 아메리카스탠다드
*양변기 : 대림, 계림 , 아메리카 스탠다드, one-piece, 수입원피스(toto, 콜라)
*욕조 : 범랑, 아크릴, 오닉스, 인조 대리석, 주물 욕조.
*샤워수전 : 대림, 계림, 아메리카스텐다드, 범한
*샤워부스 : 유리칸막이, -자형부스, R형 고급(트라이 설치), 고급 사우나 부스
*천정 : 크리스판, 목공사(고급형)
*욕실장, 거울, 악세사리



1-1. 욕실공사 유의사항
-방수확인
-거울형태 및 크기는?
-수건걸이, 휴지걸이, 비누대, 컵대 위치결정.
-조명위치 결정.
-천정재 종류 및 COLOR는?
-배수구 위치 및 구배점검. (변기종류 확인 후 배수구위치 결정)
-배수구 트랩 종류 (TRAP/TRENCH)
-양변기 배관연결 상태 (무리하게 배관이 되지않도록 양변기 Center 및 배관위치 사전조정)
-세면기 상태 및 배관 설치 확인.
-카운터의 깊이(폭)는 양변기 사용에 지장이 없는 한도내에서 충분한가?
-카운터 형태/세면기 BOWL TYPE은 TOP형 또는 UNDER형?
-작업완료후 카운터볼 내부 이음새부분의 실리콘, 기름때등 오염물질 제거.
-수납장 크기, 형태, 부착위치. 실리콘 상태 확인 (무초산 실리콘 사용)
-타일 작업후 물 청소. (때에 따라 염산세척)
-월풀욕조 전기 연결 조건 확인.
-전기 콘센트 준비(방수커버) 110V / 220V.
-욕조 부스 제작시 FRAME 및 GLASS 선택 (강화유리, Etching 유무)
-수도가랑의 위치및 높이는 적절한가?
-투피스형 양변기 일 때는 카운터형 세면대 상판에 점검구를 뚫고, 물통 Lever 작동에 지장은 없는지 확인.
-환풍기 설치. (조명스위치와 구분하여 스위치 설치할 것인지 확인)
-점검구가 필요한 경우 제 위치에 설치되었는가?
-샤워부스 설치시 내부공간은 활동하기에 적합한가?



1-2.다용도실 공사유의사항

-수도가랑 위치조절 : 세탁기용과 기타용도 구분하여 설치.
-선반 정리. 조명 설치.
-물 빠지는 상태.(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게.)
-세탁기대는 사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고려.
-빨래걸이 잡아당기는 줄은 세탁기 가까운 쪽이 편리함.
-빨래걸이 설치시 통로확인하여 설치.
-세탁기용 전원설치.(110V, 220V 사전확인


2. 공사 순서

타일 작업은 공구를 ?가지만 사면 쉽게 할 수 있다. 시공에 사용되는 공구는 타일을 파는 자재상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준다
① 타일 철거법
철거용 치즐(Chisel)이 있어서 이를 해머드릴에 끼우고 밀면 손쉽게 떨어진다. 이게 없다면 일일이 끌이나 일자정(다가네)를 대고 망치로 처내면서 철거를 해야하는데, 상당히 긴 시간이 요구된다.

② 욕실방수
욕실방수와 지하방수는 근본적으로 종류가 다른 방수이지만 여기서는 같은 내방수의 범주로보고 설명한다.
욕실방수는 보통 몰탈혼합형방수 방법으로 방수를 하고 그 위에 타일을 붙이는데 방수를 하고 처음 몇일동안 물이 새지 않으면 문제가 될 이유가 별로없다.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보면 욕조교체공사, 수도나 온수라인 배관공사등을 하면서 바닥방수층을 파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배관공사나 욕조공사를 한 시공업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해 집주인은 배관공사 또는 욕조교체공사 시공업자에게 시공을 하기전에 방수가 깨지는 것을 주의하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만약 기존의 방수가 깨졌다면 화장실의 경우 일단 바닥타일을 모두 떼내고 재공사를 해야하는데 이 공사는 대공사로 이어지므로 건물주는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된다.

타일을 떼낸후 그 아래에 있는 기존의 단단한 방수층을 깨고 재공사를 하자니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들고 기존의 방수층 위에다 다시 시공하자니 바닥하수구, 변기파이프등을 높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때 권장할 만한 방수제가 기존의 방수층을 그대로 두고 시공할 수 있는 시멘트 혼합형 도막방수액이다. (가사리방수, 에이스 케미콘이라는 업체의 제품) 이 제품으로 방수시공을하여 기존의 방수층에 2 - 3mm의 ?은 도막을 형성시킨 후 그 위에 타일을 시공하면 된다.

만약 기존의 방수층을 깨고 재시공을 하고자 한다면 철물점에 가서 완결 또는 급결 (바닥의 상태에 따라 선택)방수액을 구입해서 그것으로 시멘트와 모래가 혼합된 상태로 포장되어 파는 레미탈을 개어 바닥을 5mm이상 발라주면 된다.

시멘트를 갤때는 방수액만 써서 개주는 것이 좋다. 바닥과 벽면 사이를 타고 물이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수를 할 때 바닥방수와 함께 벽면 하부를 방수해 주어야 한다.

보통 벽면 하부의 타일을 1줄정도 ( 30Cm) 들어내고 그곳에 바닥과 같은 요령으로 방수를 한 후 다시 타일을 붙여주면 된다.



③새타일 깔기
타일의 기술은 선의 정렬에 있다.
어느정도 꼼꼼하게 선을 맞추는가에 따라, 기술의 차이라고 볼수 있다.
타일시공시 가장 가격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무엇 보다도 기존 타일 철거다.
신규라면 본인이 해도 문제가 없지만, 재시공이라면 돈이 적지 않게 들것이다.
일부 타일 위에 타일을 덮어 쒸우는 작업을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하지만, 별로 추천 하고 싶진 않다.
사실 쓰는데는 무리는 없다.

④준비물(1평당)
타일(1평당 약 2~3만원 정도 소요),시멘트,모래 ,흑손, 고무장갑, 타일절단기,고무망치,삽,유리딱이,스폰지,백시멘트 시멘트와 모래는 바닥높이를 얼만큼 올리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소요 된다.

⑤바닥고르기 작업
바닥면이 평탄하고 높이조정을 할필요가 없으며, 깨끗한경우는 타일 본드나 타일 시멘트(20kg) 라는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1말에 4만원 정도(작은포장도 있음)고, 3~4평 정도 사용할수 있다.(면상태에 따라서 다름). 즉 시공현장 여건에 따라 어떠한 방식이 가장 경제적이고 적합한지를 선택해야 한다.
단가로는 시멘트가 가장 저렴하지만, 바닥면이 방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일 경우등 여러가지를 고려 해야한다. 이러한, 자재 선택은 자재상에게 의뢰 하기를 바란다.
여기에서는 바닥면 방수가 필요없고 기존 타일과 약 2cm 정도의 바닥차이가 있어 이를 시멘트 혼합물로 메꾸고 작업을 해야하므로, 시멘트를 선택하여 시공한다.

우선 바닥면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가급적 이물질들은 모두 긁어낸다. 모래와 시멘트 비율을 4:1로 혼합하여 바닥면을 메꿀 혼합물을 만든다. 시멘트가 기존바닥과 잘붙게 하기 위하여 시멘트 가루를 골고루 뿌려 두었다.

물조루를 이용 조금씩 물을 뿌려가면서 비빈다. 비빌때는 물기가 약간 있는 정도의 상태 즉, 된밥 상태정도로 비빈다. 기존 바닥과의 높이를 마춘다. 이때 타일 높이를 고려하여 알맞게 높이를 고른다.
이 작업을 할때 화장실이나 베란다는 물이 흘러내려갈 물매를 잡아 주어야 한다. 즉, 약간의 경사를 두어야만 바닥에 고이지 않게 된다.보조자는 타일을 접착할 시멘트와 물의 혼합물을 만든다. 비율은 매우 옅은 팥죽(혹은 배탈 환자의 설사) 정도로 물과 시멘트만을 이용하여혼합한다.

혼합 비율은 바가지로 담았을 때 줄줄 흘러내릴 정도면 된다.
위의 작업은 타일외에도 바닥면을 메꾸기 위한 작업으로 움푹패인 곳등을 메꿀때 사용하는 비슷한 용도의 작업이므로, 여러곳에 응용할수 있다. 아래의 바닥 고르기 작업이 끝났다면, 이제 타일을 까는 작업이 남았다.

⑥타일까는 작업
바닥을 평탄하게 고른후 시공할 타일을 올려두고 고무망치로 쳐서 수평을 맞춘다. 타일 뒷면은 체크무늬의 홈이 파여 있다. 이면 전체에 시멘트가 닿게 하기 위해서 위의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몰탈시멘트 혼합물을 뿌려서 수평을 마춘다.
타일을 접착할 바닥고르기 작업할때 팥죽같이 만들어 놓은 시멘트 혼합물을 뿌린다.
타일을 올려두고 고무망치로 수평을 마추며 접합시킨다. 이작업이 옆라인과의 열을 마추는 작업이되고 숙련자일수록 작업속도와 선정렬이 능숙하다.
타일과 타일사이의 줄눈(틈새) 처리는 3mm로 하고 접착용 시멘트 혼합물이 타일두께의 1/3을 타고 올라와야 한다.

타일 절단시는 (RUBI 타일 제단기 수입 스페인 43,000원) 이용 타일을 절단하게 된다. 한번 죽 눌러 밀면 절단이 쉽게 된다. 절단은매우 날카로우므로 조심하기 바란다. 타일을 모두 깔았으면 옅은 죽정도(부침게 밀가루 반죽)로 시멘트와 물을 혼합하고 타일과 타일 사이의 빈틈을 메꾼다. 이때 유리딱이 를 사용하면 편하다. 작업자들은 "메지"를 넣는다고 하고 용어로는 줄눈 마감처리라고 한다. 결국은 틈새를 메꾸는 작업이다.


이줄눈 작업은 3mm를 기본으로 시공을 한다. 이때 시멘트 대신 백시멘트를 사용하거나 백시멘트에 조색을 하여 작업을 하면 다양한 색상을 연출 해낼수 있다. 위의 작업으로 틈새를 구석구석을 메꾼다음 스폰지에 물을 묻현 타일면에 붙은 시멘트등을 고루 고루 닦아 낸다.타일면이 고정될때까지 30시간 정도를 말린다. 정식 타일작업은 타일을 시공한후 2~3일후에 줄눈 작업을하고 7일간 보행을 금하는게 원칙이지만, 가정용 시공에는 많이 무시되고 있다.

위의 작업은 정식 공정은 아니지만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공정이다.
만약 방수의 문제가 있거나 보다 정교한 시공을 원할시에는 방수와 타일에 대하여 정통한 시공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 경험이 적은 엉터리 시공자가 잘못 시공해 방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공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