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일차 5월24일> 구다우리에서 머문 '힐스 아파트 호텔 (Gudauri Hills Apart Hotel)'을 나와, 구름에 감싸인 호텔주변을 돌아본다.
코카서스 산맥에 자리한 조지아의 대표적인 스키 리조트 마을로, 아름다운 대자연과 겨울 스포츠로 유명한 '구다우리'로 향한다.
해발 2,200M에 위치한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 [Kudauri Observatory]'는 게오르기옙스크 조약체결(1783년) 200주년과 조지아-러시아 간 우호를 기념해 1983년에 세워진 원형 전망대이다.
소련식 대형 모자이크 벽화로 장식되었으며 조지아와 러시아의 역사적 잠면들이 새겨져 있다.
전망대 주변
인간에게 불을 춤쳐 준 프로메테우스가 형벌을 받았다고 알려진 카즈베기로 향한다.
카즈베기산은 조지아 북부에 위치한 코카서스 산맥의 대표적인 봉우리로, 해발 5,033m에 달하는 장엄한 풍경을 자랑한다. 이 산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전설과 신화가 깃든 곳으로, 정상 부근에는 만년설로 뒤덮인 웅장한 경관이 펼쳐져 있으며, 주변의 드넓은 초원과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카즈베기 이지 트래킹
카즈베기산을 배경으로 해뱔 2,170M의 절벅 끝에 홀로 선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진첩에 가장 많이 담기는 장면 중 하나인 곳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교회 옆길로 돌아가면 돌십자가 서있고, 그 너머로 낭떨어지 같은 절벽 아래 스테판츠민다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점심
점심을 먹고 '아나누리'로 향한다.
건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최초 13세기 건립된 아라그비 영주의 성 '아나누리 성채 [Ananuri Fortress]'
아나누리 성채는 높은 성벽에 둘러싸여 있으며, 정방형과 원통형 망루가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두 개의 성곽과 나란히 위치한 다른 구조의 두 교회는 진발리 산과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과거에는 세 채의 교회가 있었으나, 전투 과정에서 하나가 파괴되어 현재는 두 채만 남아 있다. 실크로드에 위치한 이 성채는 여러 열강의 지배를 받으며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트빌리시로 다시 돌아와 조지아에서의 마지막 투어코스인 '무타츠민다 공원(Mutatsminda Park)'으로 이동.
저녁 - 무타츠민다 공원, 푸니쿨라 상부 승강장 인근에 있는 푸니쿨라 레스로랑에서의 조지아(그루지야) 전통음식
여러가지 전통요리를 먹고 공원을 둘러본다.
이른 야경을 즐기고 호텔로 향한다.
트빌리시에서의 숙소는 처음 3일간 머물렀던 '호텔 이베리아 인(Hotel Iveria In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