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둥글고 역삼각형 얼굴이 유자형 얼굴로 바뀌었다. 재밌는것은 대개의 성형이 턱을 줄여서 아이스크림콘처럼 만드는 것과 달리 양파는 이러한 수술이 필요없었고 반대로 갔다. 즉 턱은 심은듯하고 광대뼈를 줄임으로서 유자형 얼굴을 만들었다. 얼굴형으로만 본다면 더 나아진 형태이기는 하다. 코는 건드렸는지 모르겠으나 비공이 드러난듯 하다.
원래 광대뼈가 튀어나온 양파같은 얼굴형으로 스스로 콤플렉스를 느꼈으리라 생각하고 아랫턱이 더 줄어들어 콘형이 되는것에 그닥 관심이 없었을것이라 보인다.
양파는 고속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미국유학과 함께 잊혀졌다. 잠시 돌아와 복귀했었고 이또한 성공했었다. 그러나 다시 긴 공백기를 가졌다.
나가수에 출연했을때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등장했다. 성형으로 인한 슬럼프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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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역시 나가수에 양파와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팬들로 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긴 공백기가 있었던 것만큼은 사실이다. 사실 나가수에 나오는 대부분의 가수들은 평소에 활동하지 못해 묻혀있는 경우이다.
소찬휘는 얼굴형의 변화가 있어보인다. 역시 콘형으로 바뀌었다. 실패한 성형으로 성형전에는 완벽한 얼굴형이었다고 보여진다. 결혼후 빠른 이혼 그리고 긴 슬럼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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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쌀커풀 수술 이후 성대결절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완전히 이미지가 달라진 얼굴로 변모했다. 남성스러운 얼굴에서 여성화되었다. 긴머리에 쌍커풀까지 있으니 더욱 여성화되어 보인다. 얼굴이 여성화되어서인지 전체적으로 행동도 여성화되어가고 있다. 나름 매력있었던 외모를 완전히 잃은 듯한 모습으로 실추되었다. 성형으로 득본게 전혀 없는 경우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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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전성기때에 갑작스러운 성형으로 이미지 탈바꿈했다. 성형이 그닥 실패하지는 않아보인다. 그런데 그 이후 하락세를 걷다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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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전성기를 지나며 역시 성형과 함께 이름모를 뇌질환 그리고 그질환으로 인해 하반신 고관절의 괴사가 일어나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하는 수술로 큰 악재를 겪었다. 어딜 손댔는지는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꾸준히 튜닝했다고 고백했고 악재의 시기와 맞아떨어지는듯 하다. 실패한 성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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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놀러와에 출연했을때 성형을 자주 했으며 앞으로도 많이
해야 한다고 고백했다.
살이 빠진걸 감안하면 얼굴형은 크게 변한것 같지 않은데
코의 비공이 드러난걸 보면 코수술을 했을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우선은 실패한 성형으로 과거의 모습이 차라리 낫다.
부활로 크게 승승 장구하던중 리드싱어인 이승철의 탈퇴로 내리막길을 걸었으며 생활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는 오랜 잠복기가 있었다.
그시기와 성형은 맞아떨어진다고 보여지므로 성형의 악재가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라는 노래의 힛트로 화려하게 복귀했으나 악재는 이어지고 있는듯 하다.
최근에 냉장고를 부탁해출연에서 치아가 없고 임플란트도 불가능해 거의 먹지를 못하는 상태를 호소했으며 위암수술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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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김혜수는 천연 미인의 대명사로 불림했다. 잠깐의 과도기를 거친후 그녀는 살짝 변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얼굴살을 뺐는지 그 전의 부드러운 모습에서 살짝 네모진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마치 성형한 강혜정의 모습같기도 하였다. 그런데 가만살펴보면..어디 뼈를 건드린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턱도 다 살아있고..코도 그대로인듯하다. 아주 살짝..과거에 비해 코도 좀 변형되어 보이기는 하지만 성형이라기 보다는 살이 빠진 결과로 보여지기도 한다.
어딘가 모르게 과거의 황소같았던 코평수가 살짝 줄었다는 느낌도 들지만..너무 미세해서 얼굴 살이 빠진걸 감안하면 아닐수도 있다. 얼굴에서 성형의 흔적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가슴의 경우에는 의혹을 지우기 어렵다. 살이 빠졌다면 가슴은 더 줄어들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자연스럽지 않다는것이다. 인터넷 과거사진을 살펴보면 의혹이 굳어질수 밖에 없다.
만일 성형을 했다고 치더라도 김혜수의 운세하락은 그닥 두드러 지지 않아 보인다. 가슴성형 이후 출연한 영화인듯 해보이는 것들이 모두 줄줄이 힛트했기 때문이다. 도둑들 그리고 타짜등에서 큰 활약을 한것으로 보인다.
언젠가 박중훈 쇼에서 김혜수가 나와서 한말이 있다.
연예인이 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일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어떤 일을 하셨을것이라고 생각해요?
김혜수는 바비인형같은 플라스틱 미소를 지으며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만일 연예인이 되지 않았더라면 저에게는 정말 다행한 일이었겠죠. 그렇지만 연예인이 되었으니 어쩔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해야 겠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뭐 이런 비스무리한 말이었다.
왜..무엇이 문제였을까. 만인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는 한국의 대표연예인 김혜수..그녀에게도 뭔가 드러내지못할 고민이 있었던것일까?
김혜수의 가슴이 부각되기 시작했던때는 정확하게 짚을수는 없었지만 김혜수의 플러스유라는 토크쇼 진행을 하고 있었을 때쯤으로 보인다.왠지 모르게 토크쇼가 식상해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김혜수의 밝고 환한 식상함은 임창정의 식상함과 다소 흡사하다.어딘가 모르게 자연스럽지가 않고 살짝 떠 있게 되는것이며 이것은 플라스틱인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자연스러움을 무기로 해야 하는 그리고 영혼을 팔아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성형은 치명적인 결함이지만 그것의 원인을 잘 모르고있다. 연예인들은 화려한 겉모습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영혼을 파는직업이다.
영화배우는 내면을 연기해야 하며 자신의 온몸을 바쳐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 드러나야한다. 감추거나 위장하는 것이 있게 되면 어색해지는 것이다.
도둑들은 힛트했지만 워낙 주연이 많은 영화라 김혜수의 공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타짜도 마찬가지다.타짜에서는 역시 임창정처럼 살짝 떠있고 과장된 연기를 선보였다. 사실 이러한 김혜수의 연기가 어설프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어쨌든 타짜로 김혜수는 우뚝 섰다. 그리고 한꺼번에 서너편의 영화에 무더기로 출연했는데 이영화들은 하나같이 성공하지 못했고 그냥 스쳐지나갔다. 그중에는 싸구려 성인물 같은 최악의 영화도 있었다. 바람피기 좋은 날이라는 영화인데 이영화에 대해 김혜수는 이렇게 평했다. 저는 정말 열심해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나온걸 보니까..............(침묵)....어후...
그로인해 작품성을 높이고 싶었는지 저예산 영화에 무보수로 출연한 영화도 있었다 열한번째 엄마라는 작품이었는데 역시 김혜수의 역할이 작품에 녹아들지 못했다고 본다.예고편 이외에는 보지 않았지만 역시 떠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닥 알려지지 않은것을 보면 그 영화도 실패였다.
후에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큰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관상에서도 큰 역할을 소화했다. 이점은 성공적이지 않다고 할수 없는 부분이다.
크게..성형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임창정이나 엄정화의 경우와 비슷한 경우라 보여진다. 어쨌든 성형하지 않았었더라면 좀더 큰 활동이 있을수 있었다고 느껴진다. 늦은 나이에도 결혼하지 못하고 전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던 유해진과의 연애도 실패로 끝났다.
유해진이 김혜수보다 쳐 진다고는 반드시 볼수 없지만 일반적인 시각이 그렇다. 여자가 아까운 커플로 자신보다 많이 쳐저보이는 사람과의 연애자체가 운세하락이었으며 게다가 차이기 까지 한것은 두배의 악재에 해당한 것으로 보인다.김혜수와 유해진과의 결별은 속사정은 모르지만 유해진이 못나서가 아니라 김혜수를 유해진이 떠난것이라 보여진다.성형이 직접적인 원인일 수도 있다. 성형사실을 알게되고 마음이 식어서 떠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연예인으로서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스스로와 대중을 속이고 마음이 편치 않아 오랜동안 괴로운 날들을 보냈으리라 생각한다. 복구수술을 하고 성형 고백을 하는 용기를 가져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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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눈코등을 수술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소 남성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기 때문에 굳이 성형하지 않았었더라도 독특한 매력으로 성공할수 있었다고 본다.
현재는 코의 이물질을 제거한 상태 그전보다 낮아졌지만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문제는 그닥 필요없어 보이는 양악수술이다. 양악수술의 결과는 그닥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대수술을 굳이 감행했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곧바로 방송에 투입된것을 보면 역시 소속사의 압력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혹이 있다. 힐링캠프에서는 부인한 사실로 알고 있다. 관상과 관련하여 수술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중년운이 안좋아서 성형을 했다면 오히려 턱을 더 붙여야 하는 일이다.
조폭마누라 2 촬영당시 검도에 눈을 맞아 실명상태에 이른것으로 알고 있고 최근에 고소도 이어졌다.
그밖의 이혼과 빚 뇌수종이 있는 아들등의 악재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는데 모두 성형후 운세하락과 맞아 떨어져 보인다.
코의 실리콘을 제거한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보여진다. 대개 실리콘을 제거하면 그전상태로 돌아가지 못해서 할수없다는 말을 하는데 실리콘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의 형태에 이상이 없는것은 좀 의아한 일이다. 코수술은 복원했고 양악수술은 한것이나 안한것이나 크게 차이가 없어보인다. 별로 필요도 없는 성형으로 몸이 고생이고 괜한 악재만 줄줄이 불러 일으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