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축구 상식과 기술①

[감독님]

축구 상식과 기술①

1. 축구는 평등합니다

키가 크든 키가 작든 몸무게가 많이 나가든 아주 적게 나가든 기타 어떤 신체적 조건에도 영향을 적게받고 누구나 간단한 기본기만 익히면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1. 축구는 규칙이 간단합니다

타 경기에 비해 규칙이랄 것이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1. 축구는 과정을 중요시 합니다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것은 맞지만 축구는 골을 넣기 위한 과정 자체에 진정한 묘미가 있습니다

1. 축구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아무리 개인기기 뛰어나도 2명만 힘을 합치면 이길 수 있으며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도와주지 않으면 재미도 없고 이길 수도 없습니다

1. 축구는 마음이 넓습니다

탁구 배드민튼 골프 테니스 등등 많은 운동들은 실력차가 나는 경우에 아에 경기를 같이 하지 않지만 축구는 그래도 같이 합니다

1. 축구는 그냥 차는 것이 아닙니다

힘있는 발로 “공”을 아무데나 누구에게나 “차는 것”으로 만족할 수도 있지만 축구는 “공”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언어”입니다—언어이므로 우리 팀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습득하고 익히는데 노력해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1. 위와 같은 특성을  순간 순간 잊어버리고 축구를 단순히 “찬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축구의 맛과 멋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1.  꺾어 2:1—받고 돌려주기, 3인2각인 2각

2.  원 둘레에서 공 몰고 다니다가 쳐 내기

3.  드리볼—발 위치

4.  3인 2대1

5.  십자에서 수건 달리기

6.  5대5   6대6  8대8—1명, 2명, 3명

7.  던지기 5발자국, 손으로 상대를 닿으면 교대, 라인에 손으로 터치하기, 터치시 공격자는 전부 상대진영에, 발로 원터치, 라인에 발로 원터치

8.  리프팅 후 밟기, 리프팅 후 좌 우로 트랩핑

9.  나오면서 받으면서 앞으로 밀어주고

10.    원으로 둘러서서 뛰다가 앞으로 들어가면 그 선수가 다시 잡으러가기

11.    사각에서 받아서 사각으로 밀어주고 뛰어가기, 다시밀어주기—그림

12.     041024 8자로 드리볼하기,   2개사이에서 드리볼 잡기놀이

13.     041024체력단련일자, 세로일자, 세로에서 회전, 브이,  360회전

축구에 관한 상식과 기술--

1. 축구상식

(1) 경기시작

    중앙서클에서 공격수가 공을 상대방진영으로 한바퀴 돌리면 경기가 시작됩니다

(2)

 손을 대지 않습니다—아무리 확실한 반칙이라도 어드밴테지가 있으므로 호각소리없이 터치 하면 안됩니다

(3) 공을 차기 전에는 공을 진행시킬 방향을 보고, 공을 차는 순간에는 공을 봐야합니다—같이 볼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요

(4) 공격은 퍼지고, 수비는 오뭅니다

(5) 심판판정에 대한 항의는 주장만 하고 선수는 경기만 열중하고 편파판정을 자아성숙의 계기로 삼슴니다

(6) 드로잉

  1) 공을 잡은 즉시 공을 허리에 차지 말고 머리위로 올리고

  2) 정수리 뒤로 하여

  3) 두손으로

  4) 한 발이라도 라인안에 두면 안됨

  5) 정수리 뒤로 공을 넘긴후 던지는 각을 급속히 꺽으면 안됨

  6) 골킾에 드로잉하여 골킾이 손으로 받으면 간접

(7)  골킾

  1) 골라인아웃의 경우

     골에이리어(작은 사각형)안쪽에 골킾이 공을 손으로 놓은고 후(발로 놓더라도 손을 살포시 한 번 얹어야 한다),  페널티에어리어(큰사각형) 밖으로 공을 차야 하고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터치되면 다시 하며, 골킾이 손으로 마무리를 한 공을 공격자가 발로 움직이거나 손을 다시 대면 안됨

  2) 골킾이 손으로 슛을 막아 플레이하기 위해 공을 손에서 놓은 후 다시 잡으면 간접프리킥

(8) 수비

   1) 수비수는 최종수비, 즉 스위퍼보다 뒤쪽에 있으면 안됨

   2) 코너킥의 경우 차는 쪽 골 포스트에 한명이 포스트를 잡고 서서 골대로 바로 오는 공을 막아야함

   3) 수비를 할 때 상대 공격수와 공을 동시에 볼수 있는 위치에 서 있어야 하고 공이 오기전에 상대와 2미터 이내에 있어야 공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음

   4) 공을 “뻥” 차내면 경기도 “뻥” 됨

선수는 호각소리가 나기 전에는 움직임을 정지하거나 공에

 (9) 심판—주심

   1) 시작—공격쪽으로 양손을 브이자로 벌리면서 길게 한번 분다

   2) 끝

      —전반전끝—2번분다--손을 하늘로 올리면서 한 번, 센터써클을 을 가리키면서 한 번 합이 두번 길게 분다

      -- 후반전끝-3번분다--손을 하늘로 올리면서 한 번, 센터써클을 가리키면서 두 번 합이 세 번 길게 분다

  3) 직접프리킥

     --축구의 거의 모든 반칙은 직접프리킥이다

     --팔을 45도로 반칙팀을 향에 뻗으면서 길게 한번

  4) 간접프리킥

     --옾사이드, 골킾에 백패스,골킾에 드로잉, 비신사적행위

     --한팔을 하늘을 향에 들면서 다른 손의 호각을 길게 한번

  5) 주심은 공이 수비팀의 최종수비수를 향해 가는 순간 항상선심을 바라보고 옾사이드여부를 확인해야 함

(10) 심판—부심

   1) 위치—수비수의 최종수비수와 동일 선상

   2) 반칙,드로잉—깃발을 하늘로 들어 반칙,드로잉임을 표시한 후, 수비자쪽으로 좌우로 깃발을 들고 있음—주심이 볼때까지

   3) 옾사이드---깃발을 하늘로 든 후, 운동장을 향하여 깃발을 들고 있음—주심이 볼때까지

(11) 프리킥,코너킥

  1) 심판의 호각은 공을 정지 했다가 다시 진행하라는 신호이므로 일단 공을 정지하여 손을 댄 후 바로 진행하면 됨 –굳이 심판의 진행호각을 기다릴 필요없음-이때 상대방이 9.15미터 이내에 접근해 있더라도 그냥 진행하면됨

  2) 공격자는 9.15미터 확보를 심판에 요구할 수 있으며 이 때는 거리 확보를 한 심판의 진행호각이 있어야 진행할 수 있음

(12) 골

하늘에서 봐서 볼의 전부가 골라인을 통과해야 골

2. 기본기

(1) 날개짓--- 제일 중요하므로 매일 연습을 요함

    1) 한명이 공을 던져주고 한명이 공을 발로 민다

    2) 미는 요령

        ㄱ) 차는 발만으로 점프한다(탈춤) –점프시 양팔을 옆으로 올려 날개짓을 하면서 상대의 침투를 막고 균형을 잡고 착지시 양팔을 내린다

        ㄴ) 짚는 발은 점프에 전혀 도움을 주면 안된다

        ㄷ) 차는 발목을 90도보다 작게 궆혀 발과 무릎아래와 허벅지가 Z가 되게하여 내려오면서 45도 앞으로 공의 뒷부분을 민다.- 점프하여 올라가면서 발을 대면 공이 멀리 튄다. 이 연습은 아주 빠른 공을 예상해야 하므로 최대한 차지말고 반동을 줄이고 밀어서 거의 또로록 굴러가도록 민다고 생각해야 한다

        ㄹ)가능한 점프를 많이 하여  허리높이 부근에서 공을 밀면서 내려온다

        ㅁ)공을 몸과 멀리 둔 상태에서 동작한다—몸 근처에 있으면 한쪽방향으로는 패스가 불가능함

        ㅂ)날개짓의 점프타이밍은 점프헤딩의 타이밍과 같다

    3) 아이콘을 하나 두고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오른 발 왼발을 연습한다—그림

(2) 트랩핑—가슴,허벅지,인사이드,발등, 발바닥

  1) 가슴

   ㄱ) 초보자는 하늘을 향해 90도로 공을 쳐올리는 연습을 먼저하고, 공을 90도로 하늘로 쳐 올리는 요령이 생기면

   ㄴ) 가랭이를 벌리거나 줄이지 말고, 뛰는 자세 그대로 뒷다리를 조금 굽혔다가 거의 직선이 되게 펴면서 가슴은 조금 내밀고, 허리는 뒤로 제끼면서 공의 반동을 줄인다

   ㄷ) 혼자서 공을 던진후 하늘위로 쳐 올리는 연습을 먼저  한 후 한명이 던져 주고 가슴으로 받은 후 발로 밀어준다

  2) 허벅지

     허벅지를 수평으로 만든 후 공을 받는 즉시 내림으로써 반동을 최대한 줄인다

  3) 인사이드

     짚는 다리는 무릎을 굽히고, 공이 땅에 닿는 순간 차는 발을 대었다가 뒤로 움직여 반동을 줄인다

  4) 발등

      리프팅을 낮게 계속하다보면 자동으로 요령이 생김

  5) 발바닥

        공이 땅에 닿는 순간 발바닥을 위로 갖다 대었다가 위로 약간 들면 반동이 준다

(3) 인사이드킥—그림

   1) 차는 발을 미리 들고, 짚는 발을 궆히고, 몸을 앞으로 숙인다

   2) 엄지를 바싹 당겨서 차는 발을 괭이를 만든다

   3) 무릎과 발목이 수직이 되는 기분으로 복숭뼈 바로 아래로

   4) 공의 6부또는 7부를 타격하고, 다리가 공따라 조금간다

(4) 고무줄

  1) 2명이10미터 간격으로 선다

  2) 짚는 다리 무릎을 굽힌다

  3) 양손으로 가슴높이에서 볼을 떨어뜨리면 발레하는 식으로 발목을 학실히 뒤로 제껴 발등과 정강이뼈가 일직선이 되게하여 거의 직선으로 상대의 가슴에 안기도록 차고 상대는 이를 받아서 같은 방법으로 찬다

  4) 공이 돌면 낙방이다

  5) 응용

     ㄱ) 상대방이 손으로 잡지 말고 가슴으로 트랩핑하여 손으로 받는다

     ㄴ)   ㄱ)이 숙달되면 상대가 가슴으로 트랩핑하여 손으로 잡지 말고 바로 상대에 찬다

     ㄷ) 인사이드킥으로 같은 방법으로 연습한다

(5) 리프팅

  1) 짚는 다리의 무릎을 궆혀 엉덩이가 땅에 닿을 정도로 낮춘다는 기분으로

  2) 볼을 가슴높이에서 떨어뜨린후 발등을 거의 직선으로 편상태에서 살짝 대 준다

  3) 공이 돌면 안된다

  4) 노바운드가 어려우면 원바운드로 연습한다

  5) 응용

     ㄱ) 머리뒤로 넘기기

     ㄴ) 리트=리프팅+트랩핑  

         -- 좌또는 우로 1미터 이내에 잡아 둔다

     ㄷ) 리프런

         -- 리프팅하면서 걷다가 숙달되면 달린다 

(6) 인프런트 킥

  1) 엄지 발가락 바로 위쪽을 활용하여

  2) 발을 발레하는 식으로 쭉 뻗어 거의 직선을 만들어 차고나서 계속 뻗어 준다

(7) 헤딩—그림

2. 개인 전술

  (1)드리볼

    1) 한발로 인사이드만 사용—직선

       --한 스텝에 한 번 터지 해야

    2) 한발로 아웃사이드만 사용 –직선

3) 한발로 양면 사용—직선

    4) 양발로 아웃사이드만 사용 –곡선

       -- 투스텝에 1회터치

    5) 꼬깔세워놓고 에스자로

      ㄱ) 공을 발 중간에 놓고 드리볼

      ㄴ) 양발로 인사이드—5스텝—숙달되면 3스텝

      ㄷ)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동시 사용—5스텝, 숙달되면 3스텝

  (2) 꺽기—그림

  (3) 부채--그림

  (4) 가위—그림

  (5) 땡기기—그림

  (8) 2대1패스—그림

  (9) 꺽어 2대1—그림

3. 부분 전술

  (1) 팽이—꺽기의 완성—그림

  (2) 미러플레이(도망자)---그림

(3) 콤파스—그림

(4) 변형 콤파스—그림

  (4) 슛

1)  클론—그림

    2) 밟아—그림

     3) 감아—그림

4) 쌍포—그림

  (5) 정글—그림

4. 전체전술

 (1) 벌떼—그림

 (2) 코스모스—그림

--부탁의 말씀--

(1) 운동장을 2바퀴 돌면서 발목관절을 풀고에 이후 엄청난 하중이 발목과 무릎에 가해짐을 미리 신고하고, 심폐기능을 운동에 맞도록 워밍업시키는 것이며 엄청 중요합니다.

(1) 축구는 11명이 하는 경기임을 항상 명심하고 자신의 위치에 복귀할 체력을 비축하고 움직여야 하며 자신의 위치를 지키지 못하여 상대에게 자유를 허용하면 강둑에 난 구멍과 같이 전체 강둑과 아울러 마을을 물바다로 만들어 즉시 골을 먹을 것입니다

(1) 못했을 때 격려해 주기를 바라기에 앞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숙달해야 합니다—최선을 다하고 싶어도 기본기조차 익히지 않으면 최선을 다 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여  나머지 전체(피아 포함)의 맥이 풀리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볼이 오기 전에 어디로 줄 것인가를 미리 결정하고 터치 하세요

(1) 공을 가진 선수는 땅을 보지 말고 고개를 들고 우리편 중에 누가 나의 공을 받는 것이 최선인가를 순간 순간 판단을 해야 합니다

(1) 터치 시간 최대한 짧아야 합니다

    개인기(1명제끼기등)는 상대문전에서는 효과적이고 필요하지만 그 이외의 장소에서 제끼기 시작하면 경기의 긴장감이 떨어지고 템포가 안 맞습니다

(1) 포지션을 고집하지 말것—하루 3라운드중 수비, 허기,공격, 골킾을 한 번씩 한 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합시다

(1) 라이트윙 레프트윙

    시간을 끌지 말고 공을 잡은 즉시 패스를 하든지 공간이 앞에 비었을 경우에 단 번에 치고 들어가야하지 수비수를 앞에 놓고 이리 저리 흔들어 개인기로제끼려고 노력하는 그 시간에 나머지 선수는 구경꾼이 된다는 사실을 고려합시다

(1) 센터링할 때 대충 띄워 키큰 선수가 골인 넣게 하는데 만족하면 안되고 누군가를 특정하여  띄워 주어야 합니다

(1) 상대를 향하여 공중으로 뻥하는 패스 열번보다 경기의 간선이되고 동맥이 되고 경기를 살리는 패스를 하루에 한 번이라도 멋지게 한다는 생각으로 패스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 상대를 등을 지고 있을 경우에 페인트 동작으로 돌아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뿐 만 아니라 부상의 위험도 있으므로 미러플레이를 통하여 공은 마주보고 있는 우리 편에 밀어주고 몸만 돌아 가도록 합시다

(1)   공간이 있더라도 드리볼을 하는 것 보다는 패스를 하고 다시 공간을 향해 찾아가는 것이 “팀웍”입니다—저 선수는 손을 들거나 눈을 마주치거나 움직임만 보이면 패스 해 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선수가 됩시다—반대로 저 선수는 공만 잡으면 한 번 제낀다, 또는 한 번은 드리볼 한다 라는 선입견을 가진 선수가 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감독의 고함을 엄청 많이 듣는 영광(?)을 가질 것이며 전체로 보면 경기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안타까운 결과가 될 것입니다

(1)  어렵고 멋있는 기술이나 고도로 정확한 패스를 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니고 단지 축구를 한다고 할 때 최소한도로 필요한 기본—차고,트랩핑하고,패스하고,슛하고-만은 갗추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개인적으로는 축구의 재미에 더욱 젖어들게 할 것이며 팀 전체로 보면 뭔가 향해서 같이 가는 동지라는 일체감을 갖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