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던 일을 계속하라(딤전 4:16)
일반적으로 80세 이상의 노인이 얼마나 많이 생존해 있느냐에 따라서, 장수(長壽)마을이라고 부릅니다. 제주 특별자치도는 64만여 명이 살고 있고,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는 현재, 1,519세대에 3,870여명이 살고 있는데, 신촌리를 장수 마을이라고 합니다.
첫째. 전문가가 조사한 신촌리 어르신들이 장수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바닷가와 접한 곳인데, 평생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살기 때문이었습니다.
2. 생선, 김, 미역, 산나물 등 청정음식을 먹기 때문이었습니다.
3. 무엇보다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촌리 어부들을 예로 들면, 한치, 갈치, 고등어를 잡으러 저녁 5시에 출항하여 밤새토록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아 아침 6시경이면 돌아옵니다. 이 생활을 규칙적으로 40년, 50년을 계속 하다 보니, 이제 60세, 70세가 된 것입니다. 한 번은 결혼한 아들, 딸들이 찾아와서 ‘아버지! 어머니! 이제 이 고생 그만하시고, 회사에서 승진하고, 아파트도 넓은 곳으로 이사했으니, 제주시에 나와서 함께 살자.’고 졸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고생하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자식들을 따라 나가서 사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런데 어르신 몇 분이, 자식들 강권으로, 40년, 50년을 살던 일터를 정리하고, 제주시에 나왔습니다. 나와서 뭘 한줄 아십니까? 먹고 쉬고 자고 놀고, 놀고 자고 쉬고 먹고, 당연히 일거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년, 3년 후에 깜짝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주시로 나온 몇 어르신들이 다 죽고 말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교훈합니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내 안에 들어온 습관이 평생 내 주인 노릇을 합니다. 늦잠 자고 손버릇 안 좋은 사람 보세요. 평생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이 무엇입니까? 버릇에는 중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하던 일은 쉬지 말고,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지말고,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이 평생 계속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1. 건강 지키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내 건강을 누가 대신 지켜줄 것입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하고 내가 지켜야 합니다. 알고 보면 내 건강이 가정의 힘이요, 내 건강이 교회의 힘입니다. 내 건강이 국가의 힘인 것입니다. 조류 독감이나 사스, 메르스 때를 기억하십니까?
건강 지키기 위해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1) 적당한 영양을 취하라. 끼니때마다 너무 많이 먹으려고 해도 문제나, 너무 먹지 않아도 영양실조, 빈혈로 쓰러집니다.
(2) 8시간을 기준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계속 수면이 부족하면 병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자들 같으면 화장 빨을 안 받습니다.
(3) 신체에 맞는 운동을 하라. 잘 먹고 잘 쉬었으면서 운동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내 나이, 내 형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4) 낙천적인 삶을 살라. 삐딱하지 않고, 항상 좋게 생각하고, 좋게 말하고, 어지간하면 이해하고, 잘 웃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5) 경건생활을 하라. 사람이 좀 깨끗하고 정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더럽게 살아가면 안 됩니다.
(6) 하나님 잘 섬기고 살라. 여러분! 하나님이 답입니다. 예수님이 희망입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십니다. 성경에 길이 있습니다. 이 하나님 잘 섬기는 것입니다.
미국 뉴욕 리치포드에서 출생하여 당대 세계적인 거부가 되어, 24개 명문대학을 지어 사회에 환원하고, 4,928개의 예배당 지어 하나님께 봉헌한, 록펠러(Rockefeller, 1839~1937)는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록펠러는 그 삶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1) 나는 평생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살다보면 손해보고, 속고, 당할 때도 있었을 것이나, 그때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하고, 욕을 못해 봤습니다. 그저 감사했습니다.
2) 나는 평생 경건생활을 했습니다. 록펠러는 일생동안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면서, 평생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3) 나는 평생 성경을 애독했습니다. 아흔 살이 넘어 시력이 약해지자, 록펠러는 사람을 고용해 성경을 읽게 했습니다. 귀로 성경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유지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4) 나는 어머니가 남겨주신 유언을, 목숨 걸고 실천했습니다. 어머니가 남겨 준 유언은 록펠러가 76세 때, 시카코(Chicago)교회 헌당식 때 소개한 것입니다.
1. 록펠러야. 하나님을 친 아버지처럼 섬기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기라.
3.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리라.
4. 예배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으라.
5.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6. 아무도 사람을 원수로 만들지 말라.
7.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으라.
9.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10.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록펠러는 어머니의 이 유언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그 결과 록펠러는, 뉴욕 맨하탄(Manhattan) 중심부에 록펠러재단, 교육재단, 의학연구소를 설립하여, 록펠러 센터 20여개 빌딩에, 현재 하루 30여만 명이 출입하고, 뉴욕 850만여 명 물 값, 상 수도료를 부담하는 자선사업의 기록, 너무 가난하여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가난뱅이’로 몰려, 첫 여인에게 버림을 당할 정도였으나, 그 비방을 자극제로 삼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로, 석유 왕으로 우뚝 선 인생역전의 기록, 53세에 알로 피셔라고 하는 암에 걸렸으나, 98세까지 장수한 장수의 기록을 갖게 된 것입니다.
건강 지키는 일은 평생 계속해야 합니다.
(옆 사람한테)건강하게 천수(天壽, 100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2. 믿음 지키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여러분! 당대에 예수님 믿고 복음을 받아들일 때, 심한 욕, 억지소리, 몹쓸 수모, 얼마나 당했습니까? 이렇게 어렵게 받아들인 믿음을 먼저는 지켜가야 합니다. 지켜가지 못하면 타락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그 믿음을 키워가야 합니다. 성장하지 못한 믿음은 병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 주어야 합니다.
(1) 주일성수하고, 예배 참석하는 믿음. 평생 계속하고,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합니다.
(2) 십일조 떼고, 헌금하는 믿음. 평생 계속하고,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합니다.
(3) 새벽기도 하고, 기도회 참석하는 믿음. 평생 계속하고,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합니다.
(4) 전도하는 믿음. 평생 계속하고,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합니다.
(5) 교회 봉사하는 믿음. 평생 계속하고,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합니다.
(6) 주의 종을 섬기고, 목회에 협력하는 믿음. 평생 계속하고,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남동쪽 약 85km, 캔터버리(Canterbury) 교회에 17세 때부터 종을 친 니콜라이가 있었습니다. 예배시간 30분 전에 종 줄을 붙잡고 이 종소리를 듣고 캔터버리 시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땡그랑 땡그랑 종을 쳤습니다. 60년을 계속하다 보니 그의 나이 77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큰아들 존은 변호사가 되었고, 둘째아들 제임스는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니콜라이가 임종하자, 흰 세마포로 얼굴을 덮고 돌아서려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 세마포를 열어보니, 아버지가 반쯤 뜬 눈으로 무엇인가 싸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들여다보니 종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종 줄을 잡고 종을 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3일 후 장례식을 치른데 캔터버리 시장, 정치가,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조의를 표했습니다. 니콜라이는 60년 동안 종치고 교회당 청소하느라고, 공부를 해 봤습니까? 돈을 벌어 봤습니까마는, 하나님은 두 아들을 변호사 대학교수 되게 해 주셨고, 영국 교회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믿음 지키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내 평생 집사 일을 계속 하리라. 내 평생 권사 일을 계속하리라. 내 평생 장로 일을 계속하리라. 내 평생 목사 일을 계속하리라.’
3. 성경 읽고, 전도하며, 기도하고, 찬송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1) 찬송이 무엇입니까?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보배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성경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두울 때 빛이 되고, 무서울 때 갑옷이 되며, 병들었을 때 양약이 되고, 외로울 때 친구가 되며, 길을 잃었을 때 나침판이 되고, 힘이 없을 때 지팡이와 같다.’ 둘째는 찬송가다. ‘찬송가는 성경에 버금가는 기독교의 보배다. 기쁠 때 환희를, 슬플 때 위로를, 외롭고 절망적일 때 신앙적 용기를 불어 넣어준 산 신앙고백이 찬송’이라.”
찬송(讚 기릴 찬, 頌 칭송할 송, Hymn)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칭송(칭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214회 나옵니다. ‘하나님! 당신은 멋쟁이입니다. 하나님을 감히 누구하고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찬양(讚 기릴 찬, 揚 높일 양, Praise)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높이는 것입니다. 성경에 90회 나옵니다. ‘하나님! 당신은 최고입니다. 당신은 나의 전부 이십니다.’
찬미(讚 기릴 찬, 美 아름다울 미, Praise)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4회 나옵니다.
송축(頌 칭송할 송, 祝 빌 축, Blessing)이란, 하나님을 칭찬하고 복까지 비는 것입니다. 성경에 38회 나옵니다. 찬송에 관계된 단어가 성경에 모두 346회 나옵니다.
기독교대백과 사전에서, 찬송은, 하나님을 노래하는 기독교의 음악이라고 했습니다. 서방교회 교부요, 신학자인 어거스틴(Augustin)은, 노래로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찬송은, 인간의 언어와 음악을 매개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하나님을 칭찬하고 높이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확실히 찬송은, 하나님을 노래하는 수단이요,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이요, 곡조가 붙은 기도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요, 간증입니다.
(2) 예배시간에 찬송은 언제부터 부르기 시작했습니까?
4) 다윗왕은, 역대상 23:5에, 그 통치하에 악기로 찬송하는 찬양대원 4천 명을 두고, 악단(대상 25:7) 288명을 두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시편 119:164에 다윗왕은 뭐라고 고백한 줄 아십니까? “나는 하루에 일곱 번씩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왕이 어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 복음성가(福音聖歌, 福音頌, Gospel Song)가 무엇입니까?
나) 복음송은, 쉽게 배울 수 있고, 힘을 주고, 승리감을 줍니다.
다) 복음송은, 리듬과 화성이 현대인, 젊은이들에게 잘 맞습니다.
마) 복음송은, 개인의 신앙 간증을, 노래로 쉽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바) 복음송은, 주위에서 일어난 일을 쉽게 가사로 만들어 부를 수 있습니다.
사) 복음송은, 사람을 위한 노래이기 때문에, 아멘이 없습니다.
아) 복음송은, 부흥회나 집회에서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후렴이나 반복이 많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시 135:1)
“... 그를 찬양할지어다.”(시 150: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여러분! 찬양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오늘 찬양하는 이 순종을,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2) 하나님은 나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계 5:12)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송하리로다.”(시 48:1, 96;4)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 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편안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한국 최초의 여성박사로,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지낸 고 김활란(金活蘭, 1899-
1970) 박사님은, “내가 죽거든 슬픈 장송곡(葬送曲)을 부르지 말고, 가장 즐거운 찬송을 불러다오. 그날은 내가 하나님 앞으로 가는 축제의 날 아닌가?”했다고 하지 않던가요?
한국 신학대학 학장을 지낸, 고 김정준(金正俊, 1914∼1981) 목사님은, 임종 때 찬송가 245장을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외무부 장관을 지낸, 고 이용식 장관은, 임종 때 찬송가 279장을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주여 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신 10:21)
시편 113편-118편은 첫 행과 끝 행이 ‘할렐루야’로 시작과 끝을 맺었고, 시편 148편-150편도 “찬양하라”로 시작과 끝을 맺었습니다. 하나님 찬양의 결정체가 시편입니다.
옳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목적 중 하나가,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함입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찬송을 그렇게 듣기 원하시고, 내 찬송을 기다리고 계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4) 그렇다면,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가 받는 은혜와 복은 무엇입니까?
1) 잘 아는 찬송을 계속해서 부르면, 마음 문이 열리고, 기도문이 열립니다.
새 찬송가가 모두 몇 곡인 줄 아십니까? 645곡입니다. 645곡 가운데, 외워서 부를 줄 아는 찬송이 몇 장이나 되십니까?
2) 항상 찬송을 부르면, 불안, 두려움, 의심, 낙심, 섭섭한 마음은 떠나가고, 기쁨과 평안, 소망이 강물처럼 임합니다.
시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시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 119:164-165 “..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사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마음이 불안하고 심란할 때, 찬송하면, 하나님은 불안, 심란한 마음을 거두워 가시고, 기쁨과 평안, 소망을 주십니다. 함께 찬송을 부르면 기쁨과 평안, 소망이 갑절로 임합니다.
찬송가 412장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3) 가사와 곡을 정확하게 부르면, 타인에게 감화, 감동을 끼칩니다.
평안북도 신의주제일교회 교인들 찬송소리는 5리, 2Km밖에서도 들렸다고 합니다. 이 찬송소리를 신불신간에 좋아하고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가사와 곡을 정확하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소리 내서 부르지 않고, 입 모양만 흉내 내는 것은, 하나님의 성호를 멸시하는 것입니다.
4) 특별집회 때, 박수를 치면서 찬송을 부르면, 은혜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가 됩니다.
80객 할아버지 할머니기 계시고, 10살 초등학생도 앉아 있습니다. 70년 차이가 납니다.
예수님 믿은지 70년 된 교인이 있고, 지난주에 등록한 교인이 있습니다. 70년 차이다.
학사 박사도 앉아있고, 기회를 놓치고 초등학교 문턱도 넘어보지 못한 교인도 있습니다.
그 회사 사장, 회장님도 앉아 있고, 그 회사 신입 사원도 앉아 있습니다.
이들을 하나로 만들어 조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악기에 맞춰 박수를 치면서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교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줍니다. 여기에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시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5) 환란 중에 찬송을 부르면, 살길이 싹싹 열립니다. 때로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는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선과 악이 맞설 때, 너는 꼭 선을 택하고, 믿음을 택하라. 너는 장로의 아들이다. 장로의 가문을 더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이어가도록 하라.”
위험 할 때 부르는 찬송은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옥토가 흔들리고, 옥 문이 열리고, 살길이 싹싹 열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구원 받는 역사,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삼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임마누엘 선교단 지휘를 언제까지 하고, 선교단을 언제까지 이끌어 가시렵니까?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 죄, 나이 탓, 찬송에 대한 무지, 잘 안 된다는 열등감, 교만한 성품, 쓸데없는 두려움과 근심을 싹 물리치고,
임마누엘 선교단 계속하시다가, 요단강 건너, 하나님 앞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첫댓글 귀한 설교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