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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 스크랩 비트의 효능
윤제운 추천 0 조회 258 11.12.15 17: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비트의 효능

 

월경 장애에 매우 효과적이며  간장이나 담낭 신장 등 장기의 정화제로서 뛰어난 가치가 있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하게 하는 효력이 있다.  

 

비트 에 포함되어 있는 실제의 철분함량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 효능이 커서 적혈구 생성 및 혈액조절에 가장 좋으며, 혈액정화 작용도 한다.

 

단용으로 80cc이상 마시면 약간 어지럽고 메스꺼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므로 단용보다는 혼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간염, 빈혈, 저혈압, 고혈압, 암 등에 효과적이다.결론적으로 혈액정화작용에 좋다는 것이다. 

 

 

[출처] 비트 재배방법 (일연선원(一然仙源)자연으로돌아오라) |작성자 일연

 

비트의 효능

 

비트뿌리즙을 마시면 혈암이 하강하는 것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비트 뿌리즙에 함유되어 있는 질산염 성분의 작용으로 혈압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다시 말해 비트 뿌리즙에 함유된 질산염 성분이 혈중 산화질소 수치를 높여 혈관을 팽창시키고, 따라서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샐러드용 채소 ‘비트’ 뿌리즙 혈압을 “뚝뚝”  약업신문 2010.07.06 (화) 오후 3:40

 

항암작용에 효과적입니다.
베타인 성분이 함유된 비트를 꾸준히 드신다면 암예방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 치료에 좋습니다.
비트의 효능은 비트 뿌리에 들어있는 질산염 성분은 혈압을 강하시켜줍니다.

 

간에 효능이 있습니다.
비트는 간세포를 독소로부터 보호하며 간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지방간을 제거해주는 등 간에 효과적입니다.

변비를 치료해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비트는 장의 노폐물을 쉽게 몸밖으로 내보내주는 효능이 있어 변비치료에 좋습니다.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여러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비트의 효능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비트의 효능

 썸네일

성분은  비타민 B1,B2,C4~10mg 이외되 칼륨20%, 나트륨33mg, 칼슘13mg, 염소,담백질 2.2%,인 25mg,

수분 86.4%,지질 0.1%,당질 9.1%,섬유소 0.8%, 회분 1.4%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도 미네랄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비트는 혈액의 적혈구를 만들어주고 혈액을 깨끗이 하는데

가장 좋은 생즙 중의 하나이다.

비트즙은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장애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호르몬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신경을 완화시켜 갱년기 우울증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알코올이나 마약으로 인해 손상된 장기의 회복을 돕는다.(칼륨의 역할)

헝가리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비트가 다양한 암에 있어서 암의 성장을 막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트에는 황이 들어있어서 효과적으로 종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간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이자 항빈혈 식품이다.

생즙은 변비 , 발진, 빈혈들에 우수한 혈액 정화효과가 있다. 

리보플라빈,비타민 A,C,철분0.4mg이 들어있고, 철분함량이 크지는 않지만

그 효능이 강해서 적혈구 생성뿐만 아니라 혈액조절에도 좋으며,

특히 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 빠른 회복을 돕는다.

비트즙의 약 8%는 염소인데 염소성분은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간장정화 작용)

담석,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외과 수술을 해야하는 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골격형성 및 유아발육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결석 제거, 적혈구 생성, 보혈작용, 강장작용) 

혈액부전을 조절하고 월경장애와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아침저녁으로 2회 1~2주 계속 마시면 좋다.

생즙에 감귤류즙을 조금씩 타서 마시면 좋다.

비트의 양은 처음에는 적게 쓰고 차츰 늘려가는 것이 좋다.

비트에는 우리 몸의 적혈구를 생산해서 증가 시키고 혈액순환 기능을 좋게 해 준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알카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이뇨제로도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일반적으로 한꺼번에 많은 비트즙을 바시면 현기증이 나고 메스꺼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비트즙이 간의 정화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오는 일종의 명현반을이라고 한다.

단독 즙으로 마시기보다는 당근과 같은 다른 채소와 섞어서 마시는것이 좋다.

 

썸네일

*비트의 효능 정리*

1. 면역력을 강화게 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히면 HIV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늦추어 준다고한다.

비트에는 여러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하게 해 준다.

 

2. 변비에 좋다.

비트에는 많은 양의 섬유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 걸린 사람에게 좋으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장의 노폐물을 쉽게 몸 밖으로 배출 시킬수 있게 도와주어 장이 건강해진다.

 

3. 피를 맑게 한다.

비트즙의 약 8%는 염소인데 염소성분은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간장정화 작용)

담석,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외과 수술을 해야하는 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골격형성 및 유아발육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결석 제거, 적혈구 생성, 보혈작용, 강장작용)

혈액부전을 조절하고 월경장애와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다.

따라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과 관련된 성인병의 예방에 효능을 보인다.

 

4. 빈혈에 좋다.

 

5. 항암작용을 한다.

비트에 들어있는 베타인이라는 색소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는 암에 걸릴 확률을 줄여주며,

뿌리에 많이 들어있다.

 

6.피부에 좋다.

비트의 섭취는 특히 건성피부에 좋은데 꾸준히 섭취할 시 얼굴의 각질, 피부의 손상들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비트의 사용으로 피부를 진정 시킬수 있다.

또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꾸즌히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비트의 장점입니다. 

 

 

 

비트의 효능

 

 비트의 효능

 

성분은 비타민 B1.B2.C 이외도

칼륨. 나트륨. 칼슘. 염소등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도 미네랄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비트는 혈액의 적혈구를 만들어주고

혈액을 깨끗이 하는데 가장 좋은 생즙 중의 하나이다.

비트 즙은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장애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코올이나 마약으로 인해 손상된 장기의 회복을 돕는다.

헝가리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비트가 다양한 암에 있어서

암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트에는 황이 들어있어서

효과적으로 종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간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이자 항빈혈 식품 -비트-

생즙은 변비. 발진. 빈혈 등에 우수한 혈액 정화효과가 있다.

철분함량이 크지는 않지만 그 효능이 강해서

 적혈구 생성뿐만 아니라 혈액조절에도 좋으며,

특히 간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 빠른 회복을 돕는다.

비트 즙의 약 8%는 염소인데

염소성분은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

 

(간장정화 작용)

담석.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외과 수술할 정도의 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골격형성 및 유아발육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결석 제거, 적혈구 생성, 보혈작용, 강장작용)

혈액부전을 조절하고 월경장애와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아침저녁으로 2회 1~2주 계속 마시면 좋다

생즙에 감귤류즙을 조금씩 타서마시면 좋다

비트의 양은 처음에는 적게 쓰고 차츰 늘려가는 것이 좋다

비트에는 우리 몸의 적혈구를 생산해서 증가 시키고

혈액순환 기능을 좋게 해 준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알카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이뇨제로도 많이 이용된다

비트는 혈액과도 관련 있는 채소 중의 하나로

혈액을 깨끗이 청소해주기도 하고

혈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일반적으로 한꺼번에 많은 비트 즙을 마시면

현기증이 나고 메스꺼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비트즙이 간의 정화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오는

일종의 명현반응이라고 한다.

비트 즙이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씩 시작하여 차차 양을 늘려나가면서

비트 즙에 적응하도록 한다.

단독 즙으로 마시기보다는

당근과 같은 다른 채소와 섞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비트의 효능 1 - 면역력을 강하게 한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HIV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늦추어 준다고 한다.

비트에는 여러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하게 해 준다.

 

비트의 효능 2 - 변비에 좋다.

비트에는 많은양의 섬유질이 들어있어

변비에 걸린 사람에게 좋으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장의 노폐물을 쉽게 몸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게 도와주어 장이 건강해진다.

 

비트의 효능 3 - 피를 맑게 한다.

비트 즙의 약 8%는 염소인데 염소는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

염소성분은 간장정화 작용을 한다.

담석.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외과 수술할 정도의 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골격형성 및 유아발육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결석 제거, 적혈구 생성, 보혈작용, 강장작용)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다.

따라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과 관련된 성인병의 예방에 효능을 보인다.

 

비트의 효능 4 - 빈혈에 좋다.

비트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혈액의 생성을 돕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환자에게 좋다.

 

비트의 효능 5 - 항암작용을 한다.

비트에 들어있는 베타인이라는 색소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따라서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을 줄여 주며

이 물질은 특히 비트의 뿌리에 많이 들어있다

비트의 효능 ***

*콜레스테롤 외에도 심장질환의 주범으로 해석되고 있는 호모시스테인 이라는 아미노산을 간에서 해독작용을 한다.

*아스피린을 많이 섭취하여 나타내는 혈액내 살리익산 에시드의 수치와 같은 효과를 내어 항염작용을 한다.

*식물에 삼투압조절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고 동맥경화의 원인인 호모시스테인을 체외로 방출하는 작용을 하고

  간에서 독성을 해독하고 삼투압조절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서 지방간에 효과가 있다.

*음식으로 들어오는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심장을 보호하고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담즙이 장내에 흡수되는것을 억제하여 혈액안에 지나친 담즙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 비트의 약리작용 ***

지방간, 간암, 대장암에 치료효과가 이미 확인이 되었고

각종 화학적 독소로 인한 위암, 간암, 대장암 발생을 예방하며

간조직을 복구시키는 효과가 있다.

간질환, 면역억제제, 항월경과다체, 골다공증예방,

항아토피성, 항통풍제, 혈중지질하강제

 

*** 비트 스무디 ***

 

삶은비트 1개, 바나나2개, 블루베리, 딸기, 오디, 망고등

제철과일을 넣고 아가베시럽& 메이플시럽 사탕수수 100% 설탕을

넣고 갈아서 아침에 쥬스로 마시면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된 천연쥬스를 마실수 있다.

英, 샐러드용 채소 ‘비트’ 인기 비트니까~

혈압 강하?스태미너 향상 인식 확산 고공행진

기사입력 2010-09-13 17:2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식료품?잡화류를 취급하는 영국 6위의 슈퍼마켓 체인 ‘웨이트로즈’(Waitrose)는 자국 내에 총 230곳에 육박하는 체인매장을 보유한 유통업체이다.

그런데 최근 웨이트로즈는 자사의 체인매장 내부에서 샐러드용 채소의 일종인 비트(beetroot) 매출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유의 자줏빛이 군침이 돌게 하는 비트주스의 경우 최근 12개월 동안 매출이 82%나 치솟았을 뿐 아니라 다발로 묶인(bunched) 비트 및 다듬은(prepared) 비트 또한 각각 같은 기간에 15%와 22%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지난 8일 발표했을 정도.

아울러 런던 시내의 웬만한 레스토랑에서도 샐러드와 수프 등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로 사용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와 관련, 웨이트로즈측은 “비트의 혈압 강화 및 스태미너 향상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쩍 확산된 결과일 것”이라며 비결을 분석했다.

웨이트로즈측에 따르면 비트는 이 유통업체의 체인매장에서 지난 2006년부터 취급되기 시작했지만, 한 동안 그저 구색갖추기 목적에 의의가 두어졌을 정도로 그다지 눈에 띄지 못했다.

심지어 영국에서 비트는 오랜 세월 동안 쟁기로 밭을 가는 농부의 점심거리(ploughman's lunch) 정도로 인식될 뿐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런던 소재 퀸메리대학 의?치대의 앤드류 J. 웹 박사팀의 논문이 공개된 이후로 비트의 혈압 강하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지난해에는 엑시터대학 체육학부 앤드류 M. 존스 교수팀이 스태미너 향상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까지 발표하면서부터 일약 스타작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즉, 항산화 성분들의 보고(寶庫)이자 이른바 ‘슈퍼프루츠’(superfruits)의 하나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 이른 것. 특히 최근 6개월 새 몰라보게 비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후문이다.

어느날 자고 일어나 보니 유명해졌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이처럼 비트가 눈에 띄는 효능으로 어느날 갑자기 각광받기에 이른 것은 질산염 성분을 다량 함유한 덕분에 근육이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감소시켜 주는 메커니즘을 지녔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심장협회(AHA)에 따르면 비트 속 질산염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산화질소와 아질산염으로 전환되면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자연히 혈압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한다.

현재 웨이트로즈 매장에서는 비트주스의 경우 12%에서부터 79%, 및 90%에 이르기까지 순도를 달리하는 비트를 사과주스와 혼합한 3가지 비율의 음료로 공급되고 있다.

또 비트주스를 웨이트로즈와 세인즈베리 등의 주요 슈퍼마켓 체인업체들에 공급해 왔던 제임스 화이트 드링크社는 이 제품의 이름을 종전의 ‘헛비트’(Heartbeet)에서 ‘비트 잇’(Beet It)으로 개명했다. 심장박동(heartbeat)을 의미하는 단어와 혼동되기 쉬운 탓에 개정된 유럽연합(EU) 관련법의 특정한 효능표기 금지조항에 위배될 소지 또한 다분했음을 감안한 결정이었다.

이 회사는 또 최근에는 한번에 간편하게 들이켜기에 딱 적당한 수준인 70mℓ 용량의 신제품 ‘원샷’(one-shot)을 선보였다.

천덕꾸러기 채소에 불과했던 비트가 영국시장에서 뜨고 있다.

과연 비트니까~

간암,간경화,간염에 좋은 음식(2) - 야채

  • 머니투데이 BRM연구소 |입력 : 2011.11.19 12:33|조회 : 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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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비타민
비타민과 미네랄을 별도로 구분해서 설명하면 상당히 그럴 듯하고 제법 설득력을 갖고 다가오기도 하지만 막상 시행할라치면 무슨 권위와 자격을 갖춘 학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외양만 번지르르한 이론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야채를 권장하는 이론도 그렇습니다.
어떤 야채는 비타민C가 어떤 야채는 유기게르마늄이 들어있다고 쓰여 있지만 먹는 사람의 개인차가 고려되어 있지 않아서, 그러니까 최소한의 안내도 없어 필요한 야채를 구입해서 섭취하려고 하면 한 끼에 먹어야 할 야채 부피가 큼지막한 소쿠리로 하나 가득이 되고도 남습니다.

개인별로 체중에 차이가 있고 소화력이 다르고 현재 체력이 천차만별일진데 영양만 나열되어 있고 최소한의 주의사항과 고려 할 사항은 없습니다. 책을 보면서 잔뜩 부풀었던 희망은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여지없이 꺾어지고 말았습니다.

가능한 방법으로는 알약으로 만들어진 비타민 제재를 섭취할 수는 있지만 불활성 상태인 비타민 제재를 먹는다면 식이요법과는 거리가 먼 일입니다.

야채,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인 일본에서는 현역의료인들이 식이요법 일선에 서서 나름의 식이요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는 점이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일본에서는 녹즙을 마실 때 우리처럼 찌꺼기를 버리고 즙만을 취해서 마시지 않고 말 그대로 찧어서 야채에 있는 거친 셀룰로오스와 함께 섭취하는 야채범벅을 사용하였는데 그 결과 두 가지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하나는 구각염(양쪽 입 가장자리가 새끼 새 주둥이처럼 하얗게 갈라지는 증상 )이었고 다른 하나는 위장장애였습니다. 소화흡수 정도는 나중문제로 치더라도 말입니다.

사실 공식적으로 밝혀내긴 어렵지만 푸른 야채녹즙을 식이요법에 적용한 사례는 아마 BRM연구소가 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녹즙은 일본식으로 먹는 야채범벅이나 생야채로 씹어 먹는 것보다 소화흡수가 월등하게 다르다는 점입니다.
*흡수율 흡수시간 녹즙 65%이상 10~15분 생야채 17%이하 3~5시간 자료: 녹즙으로 고친 병(도서출판 장생)

※ 간에 필요한 야채 비타민

(가)신선초
100g으로 하루 필요한 베타카로틴을 충족시켜주며 비타민 B1, B2, C와 특히 게르마늄(Ge)과 B12 을 동시에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과 유기게르마늄은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암 발생을 억제하고 동시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한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와 혈압강하에 도움이 된다. 또한 B12는 비장이 커졌을 때 적혈구감소에 따른 빈혈에도 도움이 된다.

신선초를 잘랐을 때 나오는 노란 즙은 후라보노이드 성분으로 변비개선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 암 예방에 특히 좋다.

신선초에는 칼슘, 엽록소, 사포닌 등이 있어 혈액 정화를 도와 노폐물을 내보내고
산성화된 피를 건강한 약알카리성으로 회복시켜 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나)케일
성분으로는 각종 비타민류, 미네랄류, 아미노산. 지방, 효소 또 식물성호르몬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A, C, K, M, U, B1 , B2 와 칼슘, 엽록소, 포도당 등이 들어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비타민C, 산성화된 체질을 알카리성으로 중화하여 세포노화를 방지해주는 비타민M, 풍성한 섬유질과 효소성분은 장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배설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독성물질 생성을 줄여 간기능을 보호하고 숙취로 인한 간장해독을 돕는다.

글루타민산, 비타민은 피로를 덜어주고 베타카로틴, 섬유질 칼슘 비타민 등은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암세포 발육 및 증식을 저지한다.
특히 다량의 비타민C는 암치료제인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시킨다.

(다) 돌나물(수분초)
성분으로는 당류(자당 과당 포도당)와 아미노산(아스파라긴. 아스파라긴산, 알라닌,
로이신, 티록신, 발린 등) 등이 함유되어 있다.

(라)돌미나리
일반적으로 야채의 잎 부분은 찬 성향이 있는데 그 중 미나리는 특히 차다.
따라서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설사를 하는 수도 있으므로 만일 녹즙을 마실 때 설사가 난다면 미나리를 제외하고 하루 정도 쉬었다가 재차 마셔보면 원인이 미나리인지 아니면 장기능이 너무 약한 탓인지 알게 된다.

미나리를 들판에서 채취하는 경우 치쿠톡신이라는 독을 함유한 독미나리를 채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구토, 현기증, 경련을 일으키는 독미나리는 키가 90cm 정도 된다.

성분으로는 콜린 등 단백질, 지방, 칼슘, 칼륨, 인, 철분, 칼륨, 마그네슘, 황, 염소, 당질, 섬유질, 비타민A,B1,B2,C 등이 있으며 미나리에는 황(S)이 다른 광물원소와 염류를 합친 량의 1/3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강력한 장청소제로 작용하므로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항상 다른 야채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효능으로는 미나리의 찬 성질이 열이 나는 간염에서 열독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도와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엽록소, 엽산, 섬유질, 철분 등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통변을 촉진시켜 변비, 치질 등 장질환 완화제로 응용된다.

(마) 민들레
겔타입의 간장약인 레갈론 포장에 보면 꽃그림이 있는데 이것은 마리아엉퀴이다.
이 야생초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간장약으로 알려져 있어 오래된 응용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단, 우리 산야에서는 볼 수 없고 재배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은 1755년 할러 등에 의해 간질환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고 1919년에는 슐츠 등이 담석증에 유효함을 입증하였고 1939년에는 마다우스 등이 문맥순환과 담즙분비 촉진에 쓰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1968년 G.한은 약리 및 독성실험을 실시하여 시리마린이 간장해독기능이 있음을 파악하였다. 대용 야생초로서 엉겅퀴와 민들레를 사용하는데 엉겅퀴는 녹즙으로 쓰기에 불편하여 민들레를 주로 사용한다.

민들레의 뿌리에는 간의 지방변성을 억제하는 콜린 외에 시스테롤, 스틱마스테롤 등이 있다. 특수 성분으로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친, 루틴 등이 있다.
이파리에는 탈콜레스테롤 작용이 있는 놀산, 비타민류, 마그네슘, 칼륨, 칼슘,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마리아엉퀴의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효용으로는 이뇨작용 및 담즙분비 촉진, 간염, 담낭염 등 간질환과 부종, 황달 증세에 도움이 있다.

(바)비트: 녹색채소인 비트에는 리보플라빈, 철, 비타민 A·C가 많으며, 요리해 먹거나 아주 어린 것은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 싱싱하고 부드러운 것을 골라야 한다. 뿌리는 매끄럽고 단단하며 흠집이 없어야 하며, 중간 크기의 것이 가장 부드럽다. 흔히 통째로 또는 토막을 내어 통조림을 만들고, 절이거나 향신료로 쓰기도 하며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드는 데도 쓰인다.

(사)쑥: 곰이 쑥 1다발과 마늘 20개를 먹고 사람으로 되었다는 한국의 개국설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쑥은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로부터 귀중히 여겨왔다. 쑥은 약으로 쓰기도 하여 약쑥이라고도 부르는데, 줄기와 잎을 단오 전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약애(藥艾)라고 해 복통·구토·지혈에 쓰기도 하며, 잎의 흰 털을 모아 뜸을 뜨는 데 쓰기도 한다. 잎만 말린 것은 애엽(艾葉)이라고 하며, 조금 다친 약한 상처에 잎의 즙을 바르기도 한다.

※상태별 야채 선택(체중 60kg기준)
어떤 경우든 녹즙의 사용은 병원치료의 보조용으로 사용해야 하며 뿐만 아니라 녹즙 섭취가 식이요법의 전부가 아님을 전제로 합니다.

(가) 기본 선택 신선초100g, 케일100g, 돌나물50g, 민들레50g

(나) 변비가 있는 경우(간이 좋지 않으면서 변비가 있는 경우) 신선초100g, 케일100g, 미나리50g, 비트50g

(다) 설사가 있거나 변이 지나치게 묽은 경우 우선 마시는 량을 반으로 줄인다.
즉 약 100cc이하로 줄이거나 식후에 섭취해본다. 또는 녹즙에 유산균 제재를 넣어 마셔본다.

야채 선택을 바꾸지 않으려면 녹즙에 유산균(분말) 량을 대량으로 사용하다가 좋아지면 줄인다. 평소 변이 묽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녹즙 종류에 비트나 미나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신선초100g, 케일100g, 민들레50g, 쑥50g을 쓴다. 단, 쑥을 녹즙으로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변비가 올 수도 있다.

(라) 위장이 좋지 않은 경우 양배추를 데쳐서 짜낸 즙에 감자와 당근을 써서 위기능을 회복한 다음 푸른 야채를 쓴다. 위궤양의 경우 식이요법으로 낫지 않는 파이로리균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푸른 야채가 간에 좋다고 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푸른 야채의 강한 섬유질이 손상된 위벽에 상처를 심하게 하여 위장 상태를 어렵게 할 수 있다.

(마) 빈혈이 있는 경우(빈혈을 치료하는 목적이 아님) 반드시 신선초 100g, 민들레100g, 비트100g에 토마토 첨가

(바) 복수가 있는 경우 신선초, 미나리, 질경이, 돗나물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간식으로 오이나 수박을 먹는다.

(사) 출혈 증상이 빈발하는 경우나 비장이 비대해 있어 잇몸에서 피가 배어 나오는 경우에는 신선초, 민들레, 돌나물, 연근을 사용한다. 칼슘제재를 병용하면 좋다. 물론 식도정맥출혈 등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야채 보관 및 씻기
(가) 야채를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먼저 신문지 등 종이로 싼 다음 비닐 봉투에 넣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하여 냉장 보관한다. 만일 씻어서 보관하는 경우 세라믹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도 좋다.

모든 야채는 충분히 흐르는 물에 씻고 미나리는 거머리가 붙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씻은 다음 마디의 바로 위를 잘라내고 보관한다. 그리고 야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많으므로 다 씻은 다음 사과식초 등 발효식초에 2~3분 담갔다가 씻어내고 녹즙기에 갈면 훨씬 안전하다.

(나) 녹즙 짜기
매 끼니마다 녹즙을 짜서 바로 먹는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나 현실 생활에서는 시간 관계상 어려움이 많으므로 하루에 한 번 짜서 세 끼니를 먹는 경우에는 아침에 짜서 한 끼는 바로 마시고 점심이나 저녁용으로 마실 것은 조그만 병에 담는데 가득 채워서 빈공간이 없도록 하여 마개를 닫아 놓는다.

즉 출렁거려서 빈 공간의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가 되는 것을 막는다. 사실 그렇게 보관 한 후에 마시려고 병 아랫부분을 보면 벌써 불그스름하게 산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새는 녹즙을 짜서 동결 건조한 다음 정제로 만들어 놓은 녹즙 대용품이 상품도 있다.

※ 녹즙 마시는 양
녹즙을 어는 정도 마셔야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환자 본인의 컨디션이나 평상시 식사량에 따라 혹은 체중에 따라 마시는 양에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복수가 심한 경우 녹즙 그 자체가 모두 복수 증가에 기여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경험상으로 체중 60kg 기준으로 200cc씩 하루 3회 정도는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녹즙 섭취 후 변화에 따라 각자가 식이요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절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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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15 18:52

    첫댓글 내년에는 밭에다 비트좀 심어서 먹어야겠다

  • 11.12.15 19:12

    난 지난주 구절판을 만들었는데 비트로 한가지 썰어 놓고 ~~ 가운데 밀전병 색깔을 색소 대신 비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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