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차 ♣
백사회 03월 봄맞이-통영 벽방산
03월 봄맞이 산행은
제206차 통영 벽방산 입니다,
0 산 행 지 : 경남 통영 벽방산(650M)
0 출발일자 : 2016년 03월 13일(일)
0 산행시간 : 10 키로, 약6시간(중식포함)
0 산행코스 :
*종주코스: 10키로 5시간(중식시간 포함)
광도초교앞(가락종친회관)-매바위-천년송-천개산-안정재-벽방산- 의상봉(의상암)-가섭암-안정사
*단축코스: 5키로 3시간
안정사-은봉암(천개산)-안정재-벽방산-의상봉(의상암)-가섭암-안정사
☞산행코스는 산행당일날 일기&상황에 따라 변경이 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 버스 출발지 : 종합운동장: 06시 운동장
0 준 비 물 : 중식, 간식, 행동식,
( 아침, 하산주, 석식제공)
0 산행비 : 회원 : 10,000원 + 연회비
: 일일회원 : 35,000원
*회비등을 입금하실분 : 수협 618-62-264569
예금주:문희경 백사회
0 출발시간 및 경유지: 종합운동장에서 출발
-종합운동장 : 06시00분
-셀 파 산 장 : 06시10분
-연 하 재 : 06시20분
-기계 서포항
광도초교 도착은 10시00분 예정이며 도착해서 산행시작하며 산행시간은 넉넉하게 5시간 예정(중식포함)하여 15시 쯤이면 산행 종료 예정입니다,
산행신청 &문의
다음카페 백두대간 사랑회-> 정기산행신청란-또는
아래로 전화 또는 문자 주셔도 됩니다,
2015년 03월 백사회 봄맞이 산행
벽방산(벽발산) 652m
고성반도에 자리잡은 벽방산(碧芳山)은 통영시와 고성을 구획하는 산으로 큰 틀에서 보면 고성군 거류면과 고성읍 월평리와 통영시 광도면의 경계지점에 솟아있는 산으로 푸른 물이 굽이치는 바다가 삼면(三面)에 감싸있어 소가야의 도읍지였던 고성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접한 통영시와 한려수도를 조망하기에 최고로 좋은 산이다.
이태명씨는 1998년에 고성군청 계장 퇴직 후 벽방산에 올라 약 3여 년간 기거를 하다시피 하며 공력을 들여 이곳 정산 서북면에 음양탑陰陽塔 등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동남쪽 만리암 터 인근에 일월日月과 천지天地와 부부夫婦 음양陰陽을 상징하는 쌍탑을 세웠다.
벽방산은 불가(佛家)에서는 벽발산(碧鉢山)이라고 부른다. 석가모니부처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迦葉尊者)가 벽발(碧鉢 바리때)을 받쳐 들고 있는 모습과 닮아서 생긴 이름이다. 그래서 성산으로 여긴다.
벽방산 정상은 상봉(上峰) 또는 칠성봉(七星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의 높이는 해발 650.3m인데 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의 산중엔 최고봉이다.
암봉(巖峰)으로 된 산정(山頂)에 올라서면 동남쪽으로는 거제도의 계룡산과 노자산이 남으로는 한려수도의 여러 섬과 산들이, 북으로는 거류산과 소가야의 벌판이 한 폭의 동양화 처럼 보이고. 청명한 날에는 한려수도 170여개의 섬들을 볼 수 있는데, 쪽빛 바다에 떠 있는 올망졸망한 섬들이 다도해를 이룬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겨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벽방산에는 아름다운 8경이 있다.
제1경은 만리창벽(萬里蒼壁)이다. 정상 바로 아래 시누대가 무성한 만리암 옛터를 병풍처럼 둘러선 절경인 바위절벽을 말하는 것이다.
제2경은 옥지응암(玉池鷹岩)이다. 고성만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아 자못 신령스런 모습의 매바위봉(일명: 취영봉鷲嶺峰 또는 매바위, 촛대바위)의 아름다운 위용(威容)이다.
제3경 은봉성석(隱鳳聖石)을 말한다. 벽방산의 남쪽 어께처럼 이어진 계족산(일명:천개산) 턱 바위 아래에 봉황새가 알을 품고 숨어있는 형국 터에 자리하여 은봉암(隱鳳庵)이라 한다는 은봉암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괴석(怪石)으로 7m 정도 높이의 칼 같이 날렵한 바위가 극락보전 지붕과 맞대어 서 있는데 이것이 3경인 은봉성석이다.
은봉성석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옛날 이곳에는 자연석 세 개가 있었는데, 첫 번째 것이 넘어지면서 혜월선사(慧越禪師)가 나타났고, 두 번째 자연석이 쓰러지면서 종열선사(鐘烈禪師가 도를 통하였다. 그러한 사연으로 이 돌들을 성석이라고 불렀는데, 그 중 한 개가 아직까지 남아 서있어 한사람의 도인(道人)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암자마다 제각기 다른 전설과 고사들이 있고 불타의 가르침으로 은연중에 내비치고 있어 기도처로서는 좋은 곳이다.
제4경은 인암망월(印岩望月)이다. 벽방산 정상 동쪽 능선에 도장처럼 생긴 바위에서 동해바다로 비취는 달빛을 즐기며 음풍농월하는 풍류 멋이다. 제5경 가섭모종(迦葉暮鐘)이다. 해 저문 저녁에 하산하며 가섭암에서 물려오는 저녁 종소리를 들으며 사색에 빠지는 즐거움이다.
제6경은 가섭암의 의상선대(義湘禪臺)이다. 가섭암의 의상선대(義湘禪臺) 올라 운기조식(運氣助息)하며 풍광을 조망하는 것이다. 제7경은 계족약수(鷄足藥水) 이다. 은봉암에는 심신을 맑히고 기력을 솟게 하는 팔공덕수(八功德水)인 약수(藥水)가 있는데 다름 아닌 계족약수이다. 천개산을 계족산(鷄足山)이라고도 불리는데서 계족약수라는 이름을 얻었다.
제8경은 한산무송(寒山舞松) 활엽수들이 옷을 벗어버린 겨울철에 가장 돋보이는 나무는 뭐니 뭐니 해도 소나무로 안정사 뒷편에서 붉은 줄기의 적송이 즐비한 안정사의 소나무 숲이다. 이 적송숲은 조선시대 임금이 이를 조성하기 위해 금송패 내려 벌채를 금지한 것이다.
벽방산 8경 외에도 산자락에는 신라 무열왕 원년(654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한때 전국 굴지의 사찰이었다는 안정사가 있고 가섭암, 은봉암, 의상암 등 부속암자가 있고 벽방산 북쪽인 고성군 거류면 자락에는 무애암(無碍庵)과 벽암사(碧巖寺)가 자리하여 조용한 멋도 아울러 갖고 있는 곳이다.
안정사로 통하는 길은 짧지만 노송이 가져다주는 운치가 그지없다. 봄을 기다리는 계곡가에 안정사가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다. 조망을 위해 정상에 오르면 거제도에서 남해도에 이르는 다도해의 빼어난 경관을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 연중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특히 7부능선부터 산정까지 자생하는 진달래는 여느 곳의 꽃보다 그 색채가 붉고 아름다우며 4월 중순에 그 절정을 이룬다.
■ 벽방산에 있는 사찰 안내 □ 벽발산 (碧鉢山) 안정사(安靜寺)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벽방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태종무열왕 원년 갑인년(서기 654)에 우리나라의 해동 화엄종 초조이며 세계적 성현으로 추앙받는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현재까지 1400여년 동안을 면면히 그 법맥을 이어가고 있다.
층정과 예향, 대선문과 진지한 삶의 색채가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있는 것을 보면 고찰이 사적지임을 금방 알수가 있다고 한다. 1309년(충선왕1년)에 회월선사가 중건한 뒤 1626년(인조 4년)과 1733년 (영조 9년), 1841년(헌종7년), 1880년(고종 17년)에 중수가 중건되었다. 지금의 김덕진 스님은 가람 수호 정진 중에 있다. 현존하는 국보급 보존가치가 있는 지방유형 문화재 80호 포립형식의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음향각, 만세루, 광화문, 범종루, 천왕문, 묘사채, 괘불, 한국 대종 등이 있다.
산내 암자로는 절에서 보이는 은봉, 바위 밑에서 보이는 숲속에 묻혀 있는 은봉암이 있다. 이 은봉암은 634년(선덕 여왕3년) 징파화상이 창건하였으며 약수가 유명하다. 또한 의상암은 663년 (문무왕 3년)에 창건한 것으로 의상 대사가 천공을 받으며 좌선 했다는 의상선대가 있고 칠성도량으로 민족의 애환을 같이한 기도 도량이기도 하여 각처에 이름이 알려져 있다.
종주코스 입니다(10키로 5시간)
요고는 단축코스(5키로 3시간)
벽방산 정상
안정사 초입
의상암
안정사 일주문
벽방산 정상
거류산성
뭔가? 궁금하시거나, 산행 신청하실때는.. 요짝으로
회 장 진태은 010-8728-8687,
부 회 장 박상진 010-3521-7308,
총등반대장 정순재 010-7509-1897,
운영이사 이종송 010-2876-8484,
홍보이사 박기범 010-3518-4302,
하산 했는데 버스가 안보이면?
한동관광 이상현 기사님(010-2590-3551) 8612호“
한테 전화통 때리가 물어 보이소!
주의 사항
이제 봄이 시작되는 어귀에 들어 왔습니다, 그래도 낙엽 밑에는 눈과 얼음이 섞여 있어 미끄러울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장비는 준비 하셔야 합니다,
헤드랜턴(일몰대비), 비상식량, 따뜻한물(꿀물), 보온용 및 방수용 의류, 휴대폰(연락용,배터리충분), 에어파스, 무릎보호대(선택), 장갑 두컬레
양쪽 스틱(몸 균형 및 등산과 하산시 체중부하 경감),-필수적으로 준비,
** 등산시 준비물 **
☞ 방풍의 : 변화무쌍한 산악날씨는 예측할수없으니
우의나 바람막이는 늘 준비하세요
☞ 모 자 : 쟁이 넗은모자나 그물망이 있는 모자를 준비..
강한 자외선과 해충으로 부터 보호
☞ 음식과 식수 : 열량이 높은 무게가 많이나가지 않은
간식을 준비하세요, 식수는 넉넉히
☞ 스 틱 : 장거리 산행에 관절의 무리와 미끄러울 때
균형을 잡아줍니다
☞ 여벌옷 : 여벌웃은 항상 준비하세요.
땀을 흘리고 1시간정도 지나면 세균번식으로
냄새가 납니다
☞ 신 발 : 등산으로 피로하고 열이난 발은 등산화를 벗고
슬리퍼나 운동화로 바꿔 신으세요
☞ 렌 턴 : 산에서는 특히 계곡에는 빨리 어두워 집니다
비상용으로 랜턴을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 장 갑 : 등산중 나무를 잡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시나 날카로운 돌 등으로부터 보호됩니다
☞ 나침판 : 방향만 알아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휴대하여 사용법을 숙지하시고 대비합시다
▶ 산행신청시탑승지 기재 &실명으로 신청 바랍니다.
☺ 산행 참석여부를 문자로 보내주실 때
:이종송(010-2876-8484), 박기범(010-3518-4302)
문자를 보내 주시면 행사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참가여부를 알려주셔도 됩니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3월 산행 신청현황
첫댓글 셀파 신청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수욜되세요
김성숙 신청
예 준비올리겠습니다
조현북.참.운
한자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홍욱(참운)~~^^
예 고맙습니다. 즉각 준비해 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이번엔함께할 수 없게되었습니다. 다음 기회되면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봄맞이 산행 잘 다녀오십시요~!!!
@조홍욱 예 알겠습니다. 담 기회를 꼭 주십시오
연화재에서 한자리 부탁!
제가 늦게 봤습니다, 준비 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