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순례단 자기소개서-임희민(수정).hwp
1) 이름 : 임희민
2) 학교 : 대림대학교
3) 학과 : 사회복지학과
4) 학번 : 14학번
5) 학년 : 3학년
6) 휴대폰 : 010 5717 5044
7) 전자우편 : heemin010@naver.com
8) 성별 : 여자
9) 생년월일 : 1995. 03. 21
10) 사진 :

11) 지원사
지난여름, 제주공생 무지개마을에서 61세 아주머니의 구직활동을 함께했던 단기사회사업에 이어 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사업에 대해 배우기 위해 겨울에도 구슬4기 복지관 순례단에 도전합니다.
이번 활동을 위하여 복지관 순례단으로 활동하며 공부하게 될 책들을 미리 읽어보고 활동 시 어려움이 없도록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며 준비할 계획입니다. 순례단으로 활동하게 될 때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불평보다는 감사를 먼저 말할 것이며 그러한 긍정의 에너지를 활동하며 만나게 되는 많은 분과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즐기고 누리며 배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사회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집 떠나 전국을 돌아다니며 활동하게 될 때 중요한 것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기본은 소통이기에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합니다. 저는 소통을 중요시하고 우선시하는 강점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기에 위와 같은 약속을 잘 지킬 수 있으며 소통과 더불어 모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저의 자세는 이번 활동을 잘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슬 4기 활동을 통해 여러 복지관에서 일하고 계신 사회사업가 선배님들을 보며 복지관 사회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집중해 보고 듣고 사회사업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며 복지관에서 사회사업 실천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도, 어려움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며 복지관 순례단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희민, 자기소개서 고맙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씩 더 다듬어봅시다. 안내하겠습니다.
희민과 함께하는 구슬 4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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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민, 지원서 수정했군요. 고마워요.
'공부하게 될 책들을 미리 읽어보고 활동 시 어려움이 없도록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며 준비할 계획입니다.'
좋은 생각이에요.
제주 무지개마을에서 아주머니 구직활동한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주 잘했다고 들었어요.
그때 쓴 글 있다면 이 게시글 답글로 올려줄 수 있나요?
'이모님께서 당신 삶의 주인으로 사실 수 있도록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중시하며, 이모님의 강점에 주목해 주선하고 거들어주는 사람으로서 얻게 하고 주게 하는 사람으로서 발로 일하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단기 사회사업에 임했습니다.'
단기사회사업하며 쓴 글들을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수정 중인 책을 답글로 올릴까요??
지원사에 소통, 배려, 경청, 관계.
이런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군요.
어려움도 잘 누릴 수 있고, 누리겠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그런 마음이라면 이번 활동 풍성하게 누릴 겁니다.
동하계 SPSS특강 궁금해요.
우수명 교수님께서 학교 안에서 진행하는 행사였나요?
우수명 교수님께 배웠나보군요.
사진이 작아 자세히 보이지는 않는데,
모습이 우수명 교수님 같아요.
우수명 교수님 덕에 사회사업 알게 되었다는 글 읽고 우수명 교수님께 전화드렸습니다. 통화 되지 않아 문자 보냈어요. 교수님 잘 지도한 제자 보내주어 고맙다고 했습니다.
'뜻밖의 여정', 이런 책이 있군요.
궁금해요. 활동 기간 가운데
희민에게 이 책 이야기 듣고 싶어요.
안양수리장복에서 만든 책이라니, 반갑습니다.
'어머니라는 존재가 이렇게 강하다니...아직 결혼조차 하지 않은 나에게 그저 신기하게 느껴지는 어머니로서의 강함은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게 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베델의집 이야기>,
순강도 이 책을 의미있게 보았다고 해요.
일본으로 저자 만나러 가고 싶다고도 하더군요.
순강도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꿈이라니, 두 사람 아주 잘 만났습니다.
희민과 순강 생각하여
순례 일정을 조금 변경할까 궁리해요.
클럽하우스. 태화샘솟는집 김지현 선생님께 순례 기간에 찾아뵈도 좋을지 부탁했어요.
사회사업 인맥 김두환 선생님.
김두환 선생님께 희민 잘 지도한 뒤 구슬팀 보내주어 고맙다고 감사문자 보냈습니다.
'약속'에 모든 일정 잘 감달할 수 있고, 거친 잠자리와 거친 음식 즐길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격려 글' 혹시 부모님과 우수명 교수님, 김두환 선생님께 부탁해 받을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이 지원서를 읽어드리며 진지하게 부탁하면 좋겠습니다.
무지개마을에서 사회사업 실천했던 소중한 추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희민이가 보여준 사회사업 실천 이야기는 여름 태양보다 희민이의 심장이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슬팀 4기에 지원한 것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사업가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김두환 선생님, 희민 잘 지도한 뒤 보내주어 고맙습니다.
순례 마지막 일정을 제주에서 보낼까 해요. 그때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화샘솟는집 김지현입니다.
"정신장애인분들이 틀리고 다른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르지 않음을, 그분들도 자신만의 생각과 욕구가 있고 그것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맞습니다. '정신장애인'이라는 명칭으로 개개인의 사람을 통용하여 우리와는 다른 사람으로 여기게 합니다. 만남과 관계를 통해 사람을 보면 모두가 우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희민 학생의 깨달음이 정신보건사회사업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모님께서 당신 삶의 주인으로 사실 수 있도록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중시하며, 이모님의 강점에 주목해 주선하고 거들어주는 사람으로서 얻게 하고 주게 하는 사람으로서 발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단기사회사업에 임했습니다." 학생 시절에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게 참 귀하다 생각합니다. 사회사업을 하며 무엇을 근본으로 삼고, 중시하며 실천해야 하는지를 알게 한 경험이 임희민 학생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구슬팀 활동을 통해 귀한 경험을 계속 쌓아가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응원으로 더 열심히 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정 중 태화샘솟는집에 가게 되는데 그때 찾아뵈고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