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네가 먹는 해장국과는
거리가 먼듯해 보입니다
송정리 떡갈비집에서 주는
그것과 비슷한
정말 좋고 싫음의 차이
호불호가 갈리는
그럴듯한 음식이네요
음... 국물은 기름이 좀 많아서 느끼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걷어내면 될것 같은데
맑은 국물이기때문에
종전에 드셨던 해장국과는 다른 묘미가 느껴질듯도 싶네요
가격은 9천원
목포역 근처에 있습니다
일때문에 잠깐 들른곳이어서
인근의 오래된 일제 잔재의 건축물
유달산... 구경도 하셔도 될듯 합니다
주말
아름다운 추억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대학다닐때 많이 다녔던곳이네요.
그땐 어찌그리도 맛이 있던지...
갑자기 그때가 그립네요^^
주말에 한번 가셔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시면서
즐거운 한때 보내보셔요
ㅎ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맛있어보입니다...정갈해 보이기도 하고요..
목포...오랜만에 함 가보고 싶네요 (^*^)
네
한번 다녀와보십시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요
목 포 맞있게네
기름이 많다는건, 푹 삶지 않았기 때문 ㆍ
비싼 가격
기름 ??!!! 그렇네요
갈뻔했구만 ㅎ
맛... 맛집이라고할 수 없는 실망
비릿 고기 냄세가 심하고 푹 끓이지 않는 맛
한번 찿아가 해장국에다 소주 한잔 하고싶은대
장소가 어디지요
목포 분이시면서 ㅎㅎㅎㅎ
털보 최씨영감 죽었나 살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