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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수성(創業守成), 각자위정(各自爲政), 맥수지탄(麥秀之歎)으로 보는 우리사회 조명
순망치한(唇亡齿寒)
각자위정(各自爲政)
간담초월(肝膽楚越)
나작굴서(罗雀堀鼠)
반근착절(盤根錯節)
구밀복검(口蜜腹劍)
혹세무민(惑世誣民)
맥수지탄(麥秀之歎)
창업수성(創業守成)
우리나라 현재를 진단해 본다면 아마도 위의 주제들 속에 나라 현실과 그 의미들이 있지 않는가 싶다. 그 중에서 창업수성(創業守成)의 예를 들자면, 당나라의 태종이 나라를 세우고서 함께 도모를 한 신하들에게 나라 통치에 대해서 물었던 고사에서 비롯되었다.
한 사람은 창업이 어렵고, 한 사람은 수성이 어렵다고 답했다. 물론 둘 다 어렵기는 매 마찬가지이다. 다만 둘을 비교해서 좀 더 인간 세계를 논하자면 창업한 것을 지킨다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이미 이룬 것은 과거의 시제이고, 수성은 현재와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상태나 안정을 지속시켜야 하는 불확실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창업은 시작을 해서 이룬 과거로 결과가 발생했지만 수성은 발생 된 결과를 지속시켜 나가야 하는 현재요 미래라는 사실이다.
여기에는 수성을 해내야 하는 힘과 능력, 모든 인간적 에너지가 자기 힘으로 집약되는 국가 기반으로 구축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사회는 수성을 잘 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정치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너무 저급하고 하수의 정치 현실 말이다.
이를 방치하고 방임이 계속 지속 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맥수지탄(麥秀之嘆)을 초래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맥수지탄(麥秀之嘆)은 국파산하재(菊坡山河在)란 의미로 나라는 망해서 없어지고 산하만 남았다는 의미로 충분히 우리에게 경종이 될 수 있는 개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은 이런 차원에서 현재 우리네 사회를 진단해 볼까 한다. 너무나 중요한 시기에 하도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해서 이 같은 현상들이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아래 제시하는 고사성어들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순망치한(唇亡齿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라는 뜻이다. “이해관계가 서로 맞물려서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보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고사의 본 뜻이다.
이 의미는 우리사회에 너무나 필요한 의미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네델란드의 풍차와 소년, 그리고 낮은 지역의 보를 막고 있는 둑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연결되고 결합되어 있어야 모두가 함께 안전을 지속할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인지? 이에 대한 교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와 같은 구조에서 어느 것 하나가 빠진다면 붙어 있고 연결 되어 있는 주변 물들이 순차적으로 연이어 빠지면서 결국 무너지게 된다. 이런 점에서 사회 안전망을 지키자는 뜻에서 이와 잇몸사이를 빗대어서 나온 고사성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 특히 현대화를 이루었고 짧은 기간 동안에 대단한 경제 발전을 이룩한 나라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적이고 정치적인 사회 전반의 모습은 서로가 사회를 지키고 보존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지향하고자 하는 안전 보다는 서로가 허물기 위해서 안달이 난 사회처럼 부수고자 하는 힘이 가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반대어가 있다면 “서로가 물고 뜯고 한다”라는 의미에 가까운 골육상쟁(骨肉相爭)이나 “너 죽고 나 죽자!” 라거나 유대인들의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이런 정신의 사회는 너무 살벌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해관계가 너무나 잘 못 된 사회가 되어 버렸다. 본래 사회란 아무리 서로 싸우고 치고 받고 볶아 되어도 결국 그 사회 안에서 희석 되어서 발전을 이루어 가는 자기사회 현상이 주도 된다. 하지만 요즘 우리사회는 무조건 둘로 갈리어져서 영원이 원수관계처럼 해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사회 전문적 위치에 놓여 있고, 공적인 자리를 지키는 분들은 이제 그 생각들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본다. 언제까지 나라 갉아먹는 벌레 같은 사회 현상을 계속 용납하고자 하는가? 더 이상 지금과 같이 물고 뜯는 사회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나라와 힘은 영구적으로 저당 잡히게 될 것이다.
영원히 우리스스로 우리를 지키고, 우리의 좋은 장점과 힘을 살리고 보존할 수 있는 공간과 역사, 전통 등, 아름다운 미와 질서, 자유 등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을 맞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을 만나지 않도록 순망치한(唇亡齿寒)의 사회와 국민적 관계를 굳건히 할 수 있는 현실을 하루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사회가 순망치한(唇亡齿寒)의 사회로 나아가는 것을 우려하고 두려워하여 미연에 막으려 하는 힘의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밝히고 공감대로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사회가 계속 혼란으로 다람쥐 채 바퀴 돌 듯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이 점을 각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 사회 내부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대각성 운동을 일으 킬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타력(他力) 때문에 우리끼리 내부적으로 불신, 분쟁, 대립, 갈림 현상의 나라 현실이 되고 있다. 국제 질서가 주도하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는 측면을 인정한다고 하자!
그렇다 할지라도 나라 안으로 정치와 경제, 온 사회가 안으로 자구책을 강구하고, 연합하여 타력(他力)의 아가리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해야 한다. 왜냐하면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다. 정부와 공권력이 무너지면 그 나라 국민들은 고통의 세월로 들어간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란 나라 안에 정부와 국민들이 하나 된 국가적 의미로써 ‘이와 잇몸 관계’와 동의적으로 순망치한(唇亡齿寒)의 나라 구조이지 않을 수 없다. 제발 이런 나라와 사회 환경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현실화 되게 하는 것이 어렵단 말인가?
각자위정(各自爲政)
“사람이 각자 자기 멋대로 행동하며 전체와의 조화나 협력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뻔하다”란 의미가 고사의 본 뜻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순망치한(唇亡齿寒)이 안 되는 조직이나 그 사회는 각자위정(各自爲政)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사회 인간관계나 그 사회 구조적인 환경이 너무 살벌해지기 때문이다. 너무 극단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자기사회 파괴를 지향하는 자유나 자율, 이러한 문제가 오히려 그 사회를 옭아 매는 통제의 성질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이 같은 성질들이 주도하여 자기사회 배타적 환경을 조장하는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의미나 사상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도구로 해서 정치적으로 혹은 물리적 방식 대신으로 어떤 사회를 길들이고 변화를 유도하는 도구가 된다면, 이것은 현대적인 침략 배경이지 않을 수 없다.
이럴 때 사람들의 공격적 이상행보가 상식을 넘어서고 집단적 이익추구가 나라를 집어삼키는 사회현상이 일어나고 점진적으로 주도되면서 조금도 나라를 생각지 않는 사회 혼란을 조장한다는 점이다. 어떤 사람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배반하는 것을 별 중요시 여기지 않고 합법적, 이해타산 등의 이유들이 자기사회 법과 질서를 집어 삼켜 버린다는 그릇 된 사회 현상 말이다.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인 시민들이 너무 강해진 개인주의 정신 때문에 자기사회 질서를 무너트리는 행보를 하는데도 더 잘 나가고 성공하는 비정상의 인간 성공담이 통용되고, 이러한 사회성은 옳은 것이 지켜지고 보존되는 사회를 무너트리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이런 경향성의 사람들이 이리 저리 옮겨 다니거나 이 당 저 당에 가서도 잘 살아 남는 행보를 하는 이상기류의 사람들이 잘 나가는 나라 현실이다. 이런 부류들이 이런식으로 행동을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언론들이 비판하는 형태로 알림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런 행보들이 매우 조직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들이 식상해지고 빌어먹을 나라!를 입에 달고 살면서 불합리한 환경을 조성 된다. 나라와 사회는 금이 가고, 정도가 통하지 않는 나라적 환경이 굳혀진다는 사실이다.
한 사람이 조직 안에 들어가서 제멋대로 행동을 하면서 자기사회 중심적인 힘이 모아지지 못하도록 개체적인 행동들을 조직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의 사회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악역을 하는 무리들이 많아 진 사회, 지금 우리네 현실이 아닌가?
그런데 도대체, 누가? 이 같은 개인들을 양산해 낸단 말인가? 매우 교활하게 행동하도록 한다. 숨어서 사회 안전망을 무너트리도록, 그리고 조직력이나 사회 구조가 결합되지 못하는 방향으로 몰도록 매우 고도로 전략으로 행보들을 하도록 지시가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사회 어두운 면이다. 비정상의 사회형태이다.
이런 사회가 스스로 자기 사회 내부에 은밀한 지대, 혹은 범죄의 사회를 지향한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디든지 범죄지대를 형성하여 나라적인 환경과 국민들을 갉아 먹는 범죄의 공간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살기 좋고, 활동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사회가 잡아 내지 못한다는 것이 지금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진정한 문제 해결이 안 되고 매번 자기 사회 내부 문제로 몰아가면서 계속 강성해져 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나라 법과 질서를 무너트리는 자들로써 각자위정(各自爲政)이다.
예를 들자면, 법 집행의 문제이다. 법의 중심에 들어와 있지만 법을 바로 세우고 질서를 확립하는 역할이 아니라 오히려 파괴를 일삼는 역할자로써 각자위정(各自爲政)이다. 정부나 우리사회가 이를 바로 잡지 못하면 점점 나라는 위기가 닥치게 되어 있다.
이런 나라 내부 문제들을 바로 잡는 것이 우리의 가장 시급한 현실이요 국정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잘못 된 물들이 썩어 갈수록 일본 같은 나라의 힘과 영향력, 물론 지금의 영향력은 그 이상이고 이 문제가 우리 현실의 각자위정(各自爲政)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이런 차원에서 이 의미는 우리에게 매우 실제적인 개혁의지를 가져다 주는 의미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간담초월(肝膽楚越)
“마음이 맞지 않으면 간과 쓸개처럼 몸 안에 있고, 서로 관계가 있더라도 초나라와 월나라처럼 서로 등지고 만다.”라는 의미이다.
이는 앞의 의미들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순망치한(唇亡齿寒)과 연관관계 선상에서 다룬다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이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의미를 찾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사회적 존재라고 하는 이성이면서 저급한 사회를 지향할 수 있는 동물성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사회를 발전시킬 수도 있고, 파괴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라가 있고 내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어떤 부류는 내가 있고 나라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가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 문제는 관점과 마음의 문제이다. 하지만 자기사회 국민들의 건강한 정신과 행정부의 삼권분립의 질서와 균형이 바로 된 국가 철학 위에 서 있는 관점이나 인간 마음들이 건재한 나라는 결코 자국의 실존과 질서를 훼손시키지 않는다.
물론 때때로 위기와 위협이 될 때도 있지만 결코 영구적인 위협이 아니라 결국은 발전을 도모하고 지향하는 나라 에너지로 집약 된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관점과 마음들이 타력(他力)에 조절 되는 숙주(宿主)반응으로 전락되었을 때의 그 심각성이다.
이는 국민들 스스로, 혹은 잘못 된 정치구조가 스스로 자기사회를 마비시키는 짓들을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숙주 반응이라 할 수 있다. 쓰레기 사회를 지향하는 애벌레적 행보들을 하는 숨어 있는 부류들이다. 이들의 정신은 스스로 알지 못하는 마비 된 정신으로 자기사회 마비를 지향하는 좀비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이중적인 몸과 마음이 둘인 사람들이다. 양심을 일어버린 행동가들이자 은밀한 자들을 일컬음이다. 왜냐하면 나라 초기부터 외부에서 들어오는 힘의 작용에 마비되어서 그 힘과 정신에 자신의 몸과 정신을 내어 준 숙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지금 우리사회를 위협하는 짓들을 하면서도 의식이 없는 마비 된 자들이요, 이들에 의해서 우리사회가 마비되어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 몰이 놀음은 바로 이들에 의해서 자기나라 자기 민족을 공격하는 애벌레적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자기사회를 갉아먹는 벌레적 성질을 말하는 것이다.
현대 우리사회 문제는, 바로 여기서부터 비롯되고 초래되는 인간 마음들의 갈림이고 관점의 문제이다. 그래서 한 공간 안에 있는 간과 쓸개가 함께 존재 할 수 없는 지경이 되도록하는 암적 현상이다. 사회가 이 같은 암적 현상으로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들어가고 마는 것이다.
배후에 다른 힘이나 작용이 컨트롤 하는 인간 마음이고, 관점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주도하고, 적과 적의 관계만 있는 사회로 치달아가는 극단적이고 무조건 비평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부류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이들이 우리사회 안에서 고개를 들고서 정부와 전쟁을 벌이는 중심에 서서 사회와 국민들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은 민족이 아니지만 말이다.
뒤에 자국 나라나 법보다, 행정부나 대통령보다 더 상위의 힘에 빌붙어 있어서 그런 힘을 부리는 힘에 복종하는 종들이기 때문에 나라 안의 같은 민족이지만 전혀 다른 행보들을 할 수 있고, 나라 공기를 혼란으로 몰아가는 짓들을 벌릴 수 있으면서도 버젓이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결코 초나라와 월나라 관계처럼 결합 할 수 없는 원수 관계로 몰아가는 자들이 준동하는 사회 구조이다. 이들이 계속 화재 사건으로 나라를 위기로 몰아오는 것이다. 오로지 자신들이 나라 기득권 자들이 되고자 정부와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죽이는 사회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를 바로 잡지 못할 때, 진정한 안정 사회는 어려울 것이다.
나작굴서(罗雀堀鼠)
“그물로 참새를 잡고 땅을 파서 쥐를 잡는다”라는 뜻으로,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어찌할 방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낸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는 나라 안에 숨어서 온갖 나쁜 짓을 일삼는 간자들을 속아내어야 함을 일컬어서 강조하는 의미이다. 이들이 강성해지도록 계속 방치만 한다면, 결국 어찌해야 할 방법이 없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세계 속에서 우리사회 만큼 이와 같은 무리들이 많은 사회가 지상 그 어디에 또 있을까? 우리의 현대 시작부터 이렇게 되어 왔다.
소위 간첩들이 많은 나라 공간을 말함이다. 여기서 간첩은, 이데올로기 차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를 헤치는 모든 대상들을 가리켜서 말하는 간첩개념이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자유, 자율이란 의미가 가미 되어서 우리나라를 꼼짝하지 못하게 묶어 버리는 개념과 힘의 작용이다.
민주주의가 아무리 현대의 주요한 사상적 체계라 할지라도 우리나라보다 먼저요 중요한 위치에 놓일 수는 없다. 만일 이것이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놓인다면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에 의해서 심판 받고, 통제되고, 조절되어야 하는 힘없고 무력한 나라 현실로 나아가는 나라적 환경이 펼쳐질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이 이를 잘 반영해 주고 있지 않는가? 심지어 자국 정치인들 일부와 국민들조차도 민주주의 원리에 의해서 자국을 힘들게 하고 조절하고자 하는데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나라가 혼란 상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민주주의 원리는 우리와 우리사회를 위해서 있는 것이지 우리나라와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를 우리 사회가 자각하고 인식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민주주의는 세계를 하나의 통치구조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공산주의와 함께 이데올로기로 만든 특정한 민족에게서 나온 사상체계이다.
세계는 21세기를 맞기 직전 20세기 말 이데올로기 냉전시대 종국을 선언했다. 미국의 클린턴과 영국의 블레어 총리 두 사람이 화상 채팅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이를 공언한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나라만 이데올로기가 지배구조 아래 놓여 있고, 이를 너무나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자국민 대부분과 대통령과 정부를 공산주의로 모는 무리들이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몰아가는 짓들을 하고 있는가? 이들이 새들이고 쥐들이라고 의인화해서 지적할 수 있다. 이들이 새처럼 우리사회 이곳저곳으로 날아다니면서 나라 무너트리고 혼란을 조성하는 말들을 쏟아내는 입들이 되고, 쥐처럼 땅을 파서 뭔 짓인지는 알 수 없지만 폭발은 물론 땅굴 작적을 펼 수 있다는 것이다.
포항의 지진,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대의 특징은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자연적인 사고 사건들로 엮어가는 이것이 현대 발전 된 시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재해(災害)로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일본의 80년 때부터 시작 된 해저 터널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 있는지, 왜 일본은 포항, 울산, 부산 등, 동해안 지역을 중점으로 엄청난 건물들과 부동산들을 매입하고 있는지, 포항 근본적으로 지진 지대에 취약하다는 점을 엮어서 지금처럼 지진으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엮어버리는 짓들을 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조건의 지대인 것이다.
만일 일본인들이 사들인 부동산이나 동산을 확보하고 있다. 개인 사유지로 확보 한 이후 얼마든지 그 안에서 무슨 짓들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있는지, 그 누가 알 수 있는가? 그 이상의 사악한 짓들을 벌릴 수 있는 나라 환경과 공간을 확보해 놓았다면, 바로 이와 같은 새들과 쥐들의 은밀한 움직임들, 얼마든지 가능한 나라 환경이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물을 치고 땅을 파서 잡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이와 같은 경계의 태세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들이 부각되어야 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대한민국이 무슨 지진지대가 당연한 사실처럼 만들어져 왔다. 만일 그것이 해저 터널이 완성 되었기 때문에 믿는 구석이 있을 정도로 무언가가 준비 된 공간이나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면, 정부와 우리사회는 이를 잡아내야 한다.
이런 일본적 배경들이 준비되어 있고, 이에 준비 된 전문가들이 바람잡이 노릇을 하고 거기에 야단법석을 떨면서 환경을 조장해 가는 새들과 쥐들이 이를 합법적으로 땅을 통해서 일을 벌이는 그러한 측면을 잡아내어야 한다는 점이다.
왜, 일본이 독도를 비롯해서 동해안을 줄기차게 물고 늘어지려 하는지? 이제 일본은 초중고교의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조작의 내용을 기정 사실로 다루고자 하는 교육이 실제화 된다는 학기가 시작 된다고 한다. 이를 미국이 노골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지 않는가?
21세기로 들어오면서 일본의 행보, 미국의 더욱 노골적인 행보들이 급속도로 우리 한국을 옥죄어 오면서 몰아붙이고 있지 않는가? 미국은 FTA로 트럼프의 미친 짓거리가 단행되고 있다. 우리사회는 이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당위성을 안게 되었다. 잘못 된 외교 관계를 바로 잡으면서 우리 온 사회를 일깨워야 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우리사회 내부에서 내분을 일으키는 새들과 쥐들의 은밀한 행보들이다. 그릇 된 언론적 새들이 어디든 날아가서 국민들과 정치를 갈리게 하는 파괴적 여론몰이, 은밀한 지대를 형성해서 온 사회 안에 이곳 저곳에 구멍을 내서는 그 구멍으로 나라가 무너지도록 행동하는 쥐와 같은 이들의 행보들을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나작굴서(罗雀堀鼠)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고 이를 바로 잡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반근착절(盤根錯節)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얼크러져 해결하기 매우 어려운 사건의 비유라고 볼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말 많고 무산 될 뻔 했던 평창 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동시에 남북한 대화 채널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처음 미국과 일본은 더욱 북한을 강압과 제재 정책으로 "선북한핵문제 해결 후남북대화"라는 데드라인을 제시하면서 남북 단일 팀을 부정하는 메시지를 보냈던 것이다.
일본은 북한에 대한 강경노선을 밀어 붙여야 할 때에 "무슨 남북 대화냐!"라고 발끈하고 적극적으로 긴장모드를 조성하는데 앞장을 섰다. 일본만큼 한국이 잘못 되기를 바라는 지구상에 그 어느 나라가 또 있을 수 있겠는가? 펜스 미 부통령은 말과 행동으로 더욱 노골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현하며 강경노선을 견지해야 할 것을 은근히 압력 행사를 했던 것이다.
즉, 우리나라를 감싸고서 돌고 있는 국제 질서와 역학구도는 남북한 문제에 직간접적인 영향력들을 행사하면서 갈수록 복잡한 양상을 띄면서 우리정부와 대통령을 휘몰아가는 복잡한 기류가 되어오고 있다.
문제는, 우리사회가 이와 같은 외부로부터의 영향력을 받아서 풀어나가고 정리정돈을 잘해 가야 한다는 당위성을 앉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나라 밖에서 이렇게 치고 들어오는 복잡 기류를 받아서 더욱 복잡한 사회 양상을 만들면서 자국 정부를 더욱 곤란하게 하고, 반대만을 일삼아서 제압하려 하는 짓들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인은, 이런 점에서 몇 가지 문제로 정리를 해 볼까 한다. 가장 먼저, 남북한 문제에서 우리 정부와 대통령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처한 입장은 살얼음 판 위를 걷는 것이나 낭떨어지 끝에 서 있는 것과 같은 형국을 맞고 있다.
한 발자국만 잘 못 내디뎌도 바로 잘못 될 수 있는 상황을 맞았다. 게다가 남북 문제에 대한 미국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보는 오히려 우리 남한과 정부를 곤란하게 하는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때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겠는가? 본질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러자면 짜고 치는 판인가, 혹은 우리를 물귀신 작전으로 끌고 들어가려는 함정 파기 등, 우리가 섣부른 행보를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깊은 혜안으로 거울 보듯이 들여다보려면 미국이나 북한보다 더 앞서서 생각할 수 있는 참모들과 관계 실무 장관이나 차관들, 수석들의 온 지혜가 집약되고 집중되어야 한다고 본다.
본인은 미국의 지나친 행보 속에서 드러나는 제스처에서 그 답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북한의 꼼수 부리기 남한 이용에서 그 해답이 이미 나왔다는 점이다. 여기서 우리 정부와 대통령께서는 욕심을 부려서도, 서둘러서도 안 된다고 본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는 무언가가 있다. 언젠가 무르익으면 우리가 몽창 당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양쪽 모두에 이용만 당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3자 중에서 우리가 가장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는 기회의 공간이 주어 진 것 뿐이다. 이것이 꽉 찼을 때 그 때는 우리가 이 문제를 잘 다루어서 넘기지 못했다면 우리만 아픔이 되고 고통이 되는 형국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사실을 직면해야 한다.
미국은 목적을 추구하는 세계 유일의 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절대적인 힘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절대적인 힘은 오직 신만이 부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국가와 주권을 결코 경홀히 생각해서 가벼이 포기하거나 방임해서는 안 된다.
현재 지구상에서 한반도 문제만큼 복잡하게 작용되는 문제는 없다. 그런데 이를 대하는 우리 사회 내부가 스스로 꼬이고 얽히는 나라 형국을 해서는 안 된다. 이때는 우리를 둘러싼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 연합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그리고서 우리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 미국과 북한이 갑자기 우리에게 묘한 묘수들을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문제로 대하면 안 된다. 지금까지 북미 관계가 어떻게 해 오다가 갑자기 양자가 다른 것처럼 행보를 하는 것인지? 이를 심도 있게 파악하면서 그 기조에서 흔들리면 안 된다.
미국은, 북핵 문제를 가도하게 몰아오고 있다. ‘가도하게 몰고 온다’라는 지적은 우리에게 필요이상으로 북한 반대를 강요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직접 행동에 나서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북핵 폐기를 강조하여 북한 제재 정책을 구사하지만 언제나 북한에게 가장 중요한 원유문제도 통제하지 않는다. 은밀하게 북한과 오랫동안 교류해 왔다. 평양 과기처에서 수많은 미국 과학자들이 북한과 함께 무엇을 연구했는지는 모르지만 북한에 체류하며 무언가를 했다는 점이다.
금번 평창에서도 펜스 부통령은 기분 나쁘게 북한 제재를 해야 할 때에 대화 무드를 조성한다라는 한국적 환경 조성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반대를 했다. 이것을 부각 시키는 것이 역력했다.
그래놓고서는 은근 슬쩍 며칠 지나면서 대화는 북한에 달려 있다 하면서 강경노선에서 대화 노선으로 바꾸려는 기미를 보인 것이다. 우리가 북미 대화를 적극적으로 주선하도록 유도를 하는 것 같은 제스처를 취한다고 보여지는 것 말이다.
북한은 아예 대화 채널을 만들어서 직접 행동하고 그것을 충분히 활용해오고 있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자신들을 옥죄어 오는 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나고자 남한의 평창올림픽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당연한 논리로 전문성을 포장해서 주장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직접적인 함정이 있다고 한다면, 북미가 그동안 숨어서 대화 채널을 가동하면서 아시아에서 무언가 목적을 추구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자면 남한을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었던 것이다.
더욱이 우리 남한이 북미 비밀 접촉과 두 나라의 관계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며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확대하며 움직임이 커졌던 것이다. 즉, 북미가 무언가 목적을 추구하는데 거기에 새롭게 형성되는 한중관계가 걸림돌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목적을 추구하는 미국의 아시아 정책이 북한 활용이 매우 중요했기에 북미 간 핵문제 관계를 설정해서 우리 모두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아시아 정책을 추구하는 목적이 주도하는 미국적 운동은 끊임없이 움직일 수밖에 없고 한국의 현실을 간과하게 되어 있는 성질인 것이다.
그래서 북한에 무언가 거대한 힘을 싫어주면서 악의 축이 되고 이는 미국이 더욱 선의 역할을 명분으로 아시아 정책을 강화해 가고 목적을 실행할 최후 과정으로 나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북한을 결정적인 제재까지 가지 않는 이유요, 북한과 비밀회담으로 끊임없이 일들을 추구할 수 있는 목적의 환경을 조성해 왔고, 북한 과학을 협력하는 북미 과학 협의체 구성으로 핵이나 그에 연결 되는 운영체계에 직접적인 발전을 가져 왔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배경이 어느 날 북한에 신형 잠수함이 나올 수 있었고, 심지어 우리는 MB 때 내리 3번 씩 위성발사에 실패를 거듭해 왔는데 북한은 갑작스럽게 위성 발사에 성공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던 것이다.
이러한 모든 배경들이 남한 정부에 의해서 조명되고 의혹으로 반감이 일자, 더군다나 CIA 아시아 담당 요원의 양심선언으로 미국의 한국에 대한 첩보전 누설로 어디까지 한국을 관리해 오고 있었는지가 드러남으로 우리 정부로 하여금 미국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이 일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바로 이와 같은 사실들이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 정부를 비공식적인 루트로 압박과 강압 정책, 혹은 그와 동일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한국 현실과 직결되는 요인들이라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컴트레일 사건이 아니겠는가? 미군기에 의해서 공중 하늘에 뿌려지고 있는 어떤 약품들의 정체, 우리사회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AI 조루인플루엔자 문제, 매년 살처분 되는 각종 가축들, 각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눈병, 독감, 폐병 확산 위기 등, 심지어 날씨 조작까지 우리사회 혼란은 계속 가중 되어 오고 있다.
세계 그 어떤 나라에서도 이 정도의 사회 혼란현상으로 내몰리는 국가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는 우리사회가 타켓이 되어 있는 가장 최일선 국가라는 증거이다. 이것이 얽히고설킨 사회 문제로 몰아가는 현상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와 동시에 북미는 우리에게 대화를 주도하는 국가가 되라! 는 그림으로 그리면서 우리를 그런 역할 국가로 올려 세우려하고 있다.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과제인가? 남북이 서로 대화를 하며 가까워지면서 통일을 지향해야 하는 너무나 필요한 현실 문제이다.
하지만 이것이 북미가 마음 놓고 대화 채널을 남한을 통해서 열어놓고서 합법적으로 목적을 추진하고, 그에 우리 정부를 들러리 세우고자 함이라면, 그 다음 우리 정부는 어떻게 되겠는가?
지금까지 비밀리에 추구를 해 오다가 남한이 이에 불만을 가지면서 의문을 제기하고 한국의 반작용이 미국에 반하는 행보로 미국의 목적에 위배되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나아가려하자 우리를 적극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라면 말이다.
북한은 현재 쾌재를 부를 것이다. 북한 핵무기는 북한 체제 유지내지 지속을 가져오는 직접적인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을 돕는 핵문제라는 사실이다. 지금 평창을 통해서 일어나는 북한발 대화 재계는 결코 우리 한국을 이롭게 하는 성질이 아니다.
이는 김여정의 얼굴에서 이미 보였다. 이는 작심하고 상대를 속이는 정보를 갖고 다가오는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얼굴이미지였다. 그런데 우리 정부나 우리사회 전문가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단순하게 김일성가의 도도하고 왕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나쁘지 않았느니!
참으로 우리의 혜안이 이 정도 밖에 안 된다면 우리나라는 결코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목적을 추구하는 노략질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이고, 이런 북한의 자기중심적 이익 추구에 말려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사회 안에서 나타나는 복잡성은 미국이 주도하는 사회 현상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일본의 하이에나 기질적인 국가가 우리를 여전히 노리면서 기름을 붓기 때문에 일어나는 너무나 안 좋은 난기류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정부와 대통령께서는 지금의 북한발 대화재계를 수용은 하 되 매우 지혜롭게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이 고구려의 기상으로 정말 남한과 하나 되어 주위 강대국들의 목적 몰이 한반도 정황에서 벗어나고자 함이 진실이라면 우리가 더욱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함께 한반도 문제를 풀어 가는데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닐 것이다. 이것이 우리사회를 더욱 안개지대로 몰아가고 있는 북한발 반근착절(盤根錯節)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구밀복검(口蜜腹劍)
사전적 의미는 “외면으로는 친절한 듯이 하면서, 내심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음”이라고 소개한다.
이는 우리를 대하여 나라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인간성의 문제라 할 수 있다. 너무 현대는 지구촌 시대라는 명제 아래 자기 초월, 혹은 자기 배타적 심성이 강해지고 상대적으로 혼합적인 모호성이 인간관계를 설정해 가는 중심에 들어와 있다고 본다.
문제는, 자신들을 헤치는 파괴가 본인데 이런 혼합이 애매모호한 공간이나 인간들의 인식구조를 형성하고 지배를 하다 보니 그 누구도 사회 안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경계의 환경을 제거해 버렸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요즘 우리사회는 자신들 스스로 공권력의 중요 기반들을 허물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애매모호한 공간, 즉 그 사회 안으로부터 경계와 안전망을 구축하는 안보와 질서를 추구하는 공권력이 없어진 사회는 비밀스런 이들의 주 무대가 되는 좋은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노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요소는, 일본은 우리를 향해서 웃는 얼굴을 하지만 죽이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아베의 얼굴은 이에 전형적인 이미지라 할 수 있다.
아베가 왜 평창에 왔겠는가? 북한이 하는 행보에 우리가 의문을 갖지 못하게 바람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 왔던 것이다. 일본은 우리 한국을 대하여 철저하게 복선의 마음을 가졌고, 우리 사회 안에서 이중적인 행보들로 웃고 죽이는 짓들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대상들이라는 사실이다.
금번 아베의 평창 행보는 이를 여실히 드러내 보여 주었다. 지금도 일본의 이와 같은 행보는 은밀하게 우리사회 안에서 얼마나 많은 장치들을 해오고 있는가? 오로지 우리와 우리사회를 파괴하기 위해서 은밀하게 깔아오고 있는 안개지대 구축인 것이다.
우리가 일본의 감언이설에 속고, 일본의 로비라는 칼에 의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죽어 왔더란 말인가? 일제의 민비는 이와 같은 일본과 손을 잡았다가 결국은 일본의 꼼수부리기 마수에 걸려서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 말았던 것이 아니었던가?
일본은 우리사회 안의 사람들을 양심을 마비시키고 개나 이용자들로 육성하고 만들어서는 부릴 대로 부려먹고서 마지막에 비밀유지 때문에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가차 없이 제거해 버리는 짓들을 하고 있는가?
아마도 우리사회 안 각계각층 사회 전 분야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나 특히 연예인들이나 기업인들의 자살이나 의문사들은 이런 일본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되는 것과 그 관련성이 반드시 깊이 있어질 것이다.
이것이 정부가 자국민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공권력 부재가 다음과 같은 이유에 의해서 저질러 질 수 있는 매우 안 좋은 사회 구조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너무나 억울한 사건 사고들, 지금도 각종 화재 사건들, 이를 우리 정부가 실제적으로 잡아내고 끄집어내지를 못한다면 끊임없이 우리사회를 공략하고 무력하게 만들어가는 죽이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혹세무민(惑世誣民)
이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을 속임”이란 의미로 이미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의미가 되어 있다.
과거부터 꼭! 나라와 사회가 위기를 만나거나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꼭 이런 사회 현상이 진행 되었다. 자기나라를 혼란으로 내모는 부류들이다. 슬프게도 우리사회 안에는 이런 부류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전자의 구밀복검(口蜜腹劍)이 나라 밖이 에서 우리를 겨냥해서 어떤 심보를 갖고서 대하는가? 할 때 적용되는 문제라면, 이 의미는 구밀복검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자기사회를 불행으로 내모는 적극적인 행동가들을 지칭하는 의미라 할 수 있다.
구밀복검(口蜜腹劍)이 직접 우리를 죽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아류(亞流)들을 자신들의 수하로 만들어서 부림으로써 우리를 죽이는 차도살인지계(借刀殺人之計)를 펴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사회 안에 만연 되어 있는 병폐요 적폐적인 현상이 아닌가?
혹세무민은 바로 이렇게 해서 국민들을 죽이는 속임수의 책략이 우리에게 가해지고 있는 매우 잘못 된 사회 문제이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처음부터 잘못 되어져 온 여론사회 형성이라 할 수 있다.
언론이 자기사회를 병들게 하는 역할을 하는 잘못 된 실무자들로 구축되어 있는 언론협회의 보수사주, 보수 논객들 문제가 아니겠는가? 전형적인 일제 강점기에서 형성 되어 그대로 우리현대사회로 이어져 오고 있는 언론 문제,
여기서부터 국민들을 속이고 눈과 귀를 막아서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하고 거짓과 잘못 된 소리에 민감하도록 몰아서 우리를 죽여 온 파괴성 말이다.
세상에 자기 기반 회복하고 되살려 놓자고 부르짖는 국민들을 향해서 공산주의로 몰고, 어떻게 해서든 작은 나라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나라 건설로 나아가기 위해서 통일을 지향하는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서 공산주의로 내모는 이들이 과연 정상적인 무리들인가?
이런 점에서 한국당은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결코 어리석고 바보가 아니라는 점이다. 자신들이 나라를 어떻게 했고, 지금까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온 당사자들이 잘하고 있는 정부와 대통령을 시기와 우려가 앞섬으로 별 짓들을 다하고자 혈안이 되는 모습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정부와 여당은, 한국당이나 야당들이 제 역할을 못함으로 국민들의 마음들이 떠나자 이를 기회로 삼아 여당으로 모여드는 군상들을 액면 그대로, 혹은 부자이고 뛰어난 인물이라는 외형만으로 인물들을 선택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왜냐하면 이런 틈을 타서 구밀복검(口蜜腹劍)의 영향력 아래 있는 정체불명의 아류들이 인재라는 이름으로 정부 여당에 똬리를 틀고 들어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이것이 정부와 여당의 내분의 시작이요 안으로부터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맥수지탄(麥秀之歎)
“고국이 쇠망함을 한탄함”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의미로는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로써 “나라는 없어졌고 산하만 남아 있다”라는 고사성어에서 비롯 된 말이라 할 수 있다.
아마도 춘추전국시대 이전이나 이후, 중국은 수많은 나라들이 생겼다 없어지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것이다. 선비들이나 뜻있는 인재들이 세상을 주유하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오니 나라는 없어지고 강산만 남아 있음을 바라보면서 한탄조의 시 귀를 남기며 휘갈겼을 것이다.
우리사회가 이렇게 안 되려면 지금 잘해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 제압해야 할 사람들을 눌리고, 나라와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진정한 인재들을 나라 곳곳에 세우면서 방비를 해가야 할 것이다.
장구한 역사로 이어지는 나라를 도모하고자 한다면,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듯이 너무나 무너져 있는 기반부터 잘 다져야 한다. 그러자면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우리고 잘못 된 기반을 과감하게 뜯어 고치고, 갈라진 기반을 합쳐야 하고, 외부로부터 영향력을 최대한 축소시키는 국가적으로 대단원이 시작되어야 한다.
이를 반드시 이루어 내어야 한다. 밖으로부터 들어와서 나라를 힘들게 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문제를 바로 잡아야 우리사회 문제가 안정 될 것이다. 이들의 영향력을 받는 인적 자원 문제들을 바로 잡고, 나라 안의 혼란을 조성하는 정치 지대를 제압해야 정부와 대통령이 안정 된 국가 건설을 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제발 실적위주, 농공 행상식의 인물 세우기, 임시방편식의 일처리나 부정부패로 나아가는 물질에 연연하지 않기를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우리 대통령께서는 물려나서도 심판대에 오르지 않는 존경 받는 대통령님 내외분들이 되셔서 나라에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창업수성(創業守成)
“이룬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라는 의미가 아닌가? 물론 우리사회는 현대가 시작 되면서 우리 스스로 이루지 못하고 타력이 이루어서 우리에게 안겨 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고마움에 결초보은 하겠다는 정신이 자신들을 부정하는 결과로 나아오고 말았다.
누가 이런 판을 만들었던가? 우리가 고마워서 스스로 좋아하도록 만들어서 스스로 착한 종들이 되도록 해 버린 현대적 인간들의 침략 마인드가 속임수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올무로 우리 목에 메달아 놓은 방울인데 말이다.
우리가 이루지 못한 것이기에 지키려는 의지가 아니라 여전히 나라를 갖다가 바쳐서 이득을 추구하려는 자기배타, 자기 파괴적 의지가 작용하는 사회성이 되고 만 것이다.
이러한 잘못 된 인간적이고 사회적 의지가 우리 자신과 사회를 둘로 갈리게만 하는 너무나 안 좋은 파괴적 사회 에너지로 발동해 온 것이다. 하지만 기본은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사회가 이룬 것을 지키려는 사회 종합적인 로드맵이 제시되고, 이런 풍토가 온 나라적으로 환경 설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지금의 정부와 대통령은 이루어 놓은 나라적인 재산들이나 정신적 산물들을 잘 지키고 보존하는 정부 역할을 잘 했으면 좋겠다.
이제 그것은 통일을 지향해서 잘 이루어가고 그것을 잘 지키는 나라적 환경을 잘 조성해 갔으면 좋겠다. 해방 이후 우리 스스로 이루지 못한 것이 문제였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와 주권, 질서 등, 주어진 나라적이고 민족적인 환경을 우리 중심으로 지켜내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외세의 영향력이 여전히 작용되고 갈수록 그 힘이 우리를 옥죄어 오는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그 고리를 끊어내지 못한다면 다음 대통령은 더욱 어려질 것이고, 이것이 한국당이 말하는 국가라면 그 나라는 미일의 주도권 아래 들어가 대부분의 국민들이 어려운 현실을 만나는 나라 기반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정부와 대통령님께서 강력한 정부를 지향했으면 좋겠다. 나라 안으로는 나라를 허물고자 혼란을 조성하는 자들을 제압하여 그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버리는 것이다.
나라 밖으로는 정당한 외교관계로 나아가는 정상적인 나라 기반으로 강력한 군사력을 자의적으로 펴 나가는 나라 환경을 확보할 수 있기를 요청드린다.
글을 맺도록 하자!
평창 동계 올림픽, 왜, 우리나라가 유치를 했는지? MB가 왜 당시 유치를 했는지 그 마음속에 답이 있을 것이다.
물론 기왕 시작했으니 우리를 알리는 선전 효과를 충분히 발휘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얼마의 경제 부가가치를 가져다 줄 것인가? 팽창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리 문제를 풀고, 우리를 알리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이 올림픽은 진행 되는 그 당시 얼마나 악이 성행되는지 아는가? 본인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적으로 얼마나 그 나라를 타락으로 인도하는지 아는가? 이런 점에서 국제올림픽 위원회 조직이 처음 스포츠의 순수함을 통해서 세계를 하나로 이룩해 간다고 한 그 정신이 얼마나 퇴색되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고 났을 때, 우리사회에 조금이라도 안 좋은 영향들이 확산 되지 못하도록 염두하고, 건축물들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활용하여 경제적 손실을 방임하지 않고자 하는 사회 망이 가동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올림픽 위원회에서 우리를 선택하는 것도 우리가 자신들의 이익에 잘 따르는 국가 기반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사회와 정부는 우리의 이익으로 몰아가는 움직임을 펴야 하고 평창 올림픽 후를 겨냥하는 눈을 직시해야 한다.
정부와 대통령이 강조하고 노력하는 것처럼 평화가 우리의 통일로 연결 되는 올림픽 현장이 되도록 하는데 관계자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도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철저하게 둘로 갈려서 오로지 부정하고 방해하고자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무리들이 있어서 씁쓸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사회 구심력이 강력하게 형성 되어 있지 못한데서 나타나는 그릇 된 사회 현상이다. 이런 점에서 본인이 지금까지 제시하고자 한 사회 현상 문제를 제대로 직시하여 어디서부터 풀어가야 할 것인지?
우리 정부와 온 국민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서 국난을 헤쳐 나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그러자면 북미 관계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특사를 보내는 일에서부터 단순하게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께서 가장 믿을 수 있으면서 능력을 갖춘 인물을 보내야 할 것이다.
가장 경계를 해야 하는 것은, 미국이나 북한이 우리 정부와 대통령님을 곤란하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앞에서 실수가 없어야 한다. 신중을 기하고, 북한의 행보는 속이기를 잘하는데 능숙한 자들이고, 원칙도 규정도 없는 자들이다. 오직 자신들이 정한 대로 몰아가고자 할 것이다.
이미 평양 안에서 우리 식으로 교육을 받아서 언어 구사나 남한 사회성에 맞출 수 있는 능력 등은 얼마든지 갖추었다는 점이다. 다시 남한에 대화 재개를 빌미로 지원을 끌어 낼 것이다.
북한은 남한을 이용해서 숨을 쉴 수 있는 시간 벌기를 해서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고자 할 것이다. 그와 동시에 문재인 정부로 하여금 북미 대화를 주선하도록 하여 대놓고 미국과 빅딜을 하는 것과 같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껏 누리고자 할 것이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본래 같은 한 민족이고 나라였기에 무조건 안아야 함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북한이 똑같이 진정으로 이를 직시하고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자! 라는 전제가 되어 있을 때의 문제이다. 하지만 지금의 북한은 이런 차원의 처세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정부는, 섣부른 행보를 하기 보다는 가장 기본에서 처리를 해야 한다고 본다. 지원 등은 북한으로부터 확실한 무언가를 얻은 이후에 결코 현금이 아닌 현물 지원부터 하던지, 속도조절을 해야 할 것이다.
가시적 실제적으로 진전이 없는 우리의 적극적인 행보는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북미 대화 재개 우리가 나설 필요가 없다. 우리는 미국의 대북 재제를 적극적으로 동의하면서 북미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금번 평창 올림픽의 평화무드는 또 다시 우리가 주도 못하는 말려드는 행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중재로 비밀의 북미 협상 관계를 합법화 시켜주는 꼴이 되고, 차후 문제가 될 때 한국 정부가 선택한 것으로 우리의 목을 잡고 말 것이다.
우리사회 현상은 지구상에서 가장 복잡한 기류가 형성 되어 있다. 여기 한 가운데에는 미국 주도와 일본의 하이에나 기회 노림수가 작용하는 복잡함이다. 지금 나라 안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현상이 드러나는 것은 미국의 탄저균을 비롯한 배경들이 어떻게 작용되어 살포 되고 있는지?
이런 배경들로부터 우리사회 안에 드리워지고 있는 식량 문제나 농사 문제, 날씨 기후 문제로 몰아서 물가 문제 등으로 연결 되도록 해서 우리사회를 복잡함의 구조로 몰아가는 형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사건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은 우리사회를 그렇게 몰아가는 혹세무민을 일으키는 자들이 준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것이 땅속을 파서 쥐들을 잡아내어야 하고, 그물로 그릇 된 소문들로 우리 사회가 금 가도록 하는 여론몰이를 일으키는 새들을 잡아버려야 한다.
이와 같은 우리사회 문제를 바로 잡지 않는 한 우리에게 진정한 안정은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남북관계와 통일은 우리에게 너무나 지급한 과제이지만 미일이 주도하는 한반도 정책과 맞물려서 우리 마음대로 안 되는 사회 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차원에서 금번 북한 김정은이 적극적으로 물꼬를 튼 대화 재개는 그 공이 우리 정부에게로 넘어 와 있다. 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가느냐? 창업수성(創業守成), 각자위정(各自爲政), 맥수지탄(麥秀之嘆), 이 차원에서 우리문제를 바라 볼 수 있어야 하고 답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