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힐링기업-선양(회장 조웅래·사진)이 유성 계룡스파텔 산책로에 350m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은 시민들의 바쁜 일상 생활 속에 잠시나마 휴식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선양이 2010년 크로바아파트, 2011년 경성 큰마을아파트에 이어 세번째로 도심 속에 마련된 맨발 황톳길이다.
선양의 황톳길 조성사업은 2006년 계족산 맨발 황톳길(14.5km)을 시작으로 아산 신정호(1km), 대전 크로바아파트(400m), 천안부엉/아산용곡공원(2.5km), 대전 경성큰마을아파트(400m)까지 계속되고 있다.
또 대덕연구단지 한국연구재단 자문역할과 전국 각지에서 황톳길 조성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등 계족산 황톳길의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다.
선양 조웅래 회장은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흙길을 밟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곳이 유성구민분들과 시민, 관광객분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쉼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황톳길 맨발걷기로 시민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선양은 지난 3~4월 계족산 14.5km 황톳길 보수작업을 완료하고, 매주 토·일요일 오후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을 가곡·팝송·가요와 함께 위트와 유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이다.
카페 게시글
대전 계족산황토길
계족산 황톳길....(충청타임즈 펌~)
걷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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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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