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탐 마을공원 생태학교>는 환경부 환경보전협회 2022년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으로 굴렁쇠배움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 단체 당 10회로 진행되며, 참가단체는 창원에 있는 파란들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입니다. 마을공원 숲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가단체 여건에 따라 창원 남산공원과 창원수목원을 생태학교 주요한 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놀이 주요 원칙은예. -참가한 수준에 맞게끔 쉽고 간단한 놀이를 한다. -모둠별로 나눠 서로 도와 가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한다. -쉽고 간단히 할 수 있는 노래, 율동을 함께한 한다. -참가한 사람 분위기에 맞춰 놀이를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꼭 필요한 내용은 반복적으로 한다. -함께한 선생님도 다음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줄거워야 다음 시간에 목적한 탐구놀이를 할 수 있는만큼, 탐구활동이 재미가 있도록 진행한다. |
두 번째 놀탐 마을공원 생태학교는 가음정 습지공원에서 했습니다. 습지공원이면 습지에 사는 식물 탐구 활동을 해야 하겠지만, 아직 습지식물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가 아닙니다. 가음정 습지공원은 해먹을 설치하기 좋은 소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가음정 습지공원에 있는 나무 탄소 흡수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 생태 이야기를 나누고 소나무 솔방을 놀이와 해먹놀이를 했습니다. 간단하면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놀이 숟가락 솔방을 던져 넣기입니다. 발달장애친구들이 해먹 타기를 좋아하는 것은 숲체험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알 것입니다. 숟가락 솔방울 던져 넣기는 간단하면서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다음은 남산공원입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