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도 프라하 / 인구 약 천만 명
체코 말 : 안녕하세요.(더블리테이), 고맙습니다.(데꾸유)
★ 드레스덴(모스티 / 조식) / 2h 30m / 09:30분 출발
★ 프라하(체코의 수도 백탑의 도시/중,석식 및 숙박(프라하에서 1시간 30분 이동 Top hotel))
카를교 관광 : 볼타바 강에 걸쳐진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다리로 상인 거주지를 잇는 최초의
다리로 보헤미아왕 카를 4세때(1346년~1378년)에 건설되었다. 다리 양쪽 난간부에
상인들의 석상을 세웠고 다리 양쪽에는 탑이 있는데 그 사이의 다리길이는 약 500m이다.
1841년까지 프라하 올드타운과 그 주변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였다.
천문시계 : 구 시청사 건물 중 가장 중요한 건축물인 천문시계는 매 정각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시계 울림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인이 모여든다. (09:00시~21:00시)를 알리면
오른쪽에 매달린 해골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반대편 손으로 잡고 있는 모래시계를 뒤집는
동시에 두 개의 문이 열리면서 각각 6명의 12사도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황금 닭이 한번
울고 나면 끝이 난다. 천문시계는 1490년 하누슈라는 이름의 거장 시계공장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당시 시의회 의원들은 그 시계공이 다른 곳에서 똑같은 시계를 만들 것을
걱정하여 그의 눈을 멀게 하였다고 한다.
틴 교회(전경) : 틴교회(일명 틴 성모성당)는 천문시계와 함께 구시가지 광장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14세기에서 16세기까지 만들었다, 높이 80m의 첨탑은 좌/우측 탑의 크기가
다르며, 내부는 바르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15세기 초반부터 1620년 까지 이곳은 프라하의
주요 후즈파 교회였다.
구 시청사 광장 : 안 후스 동상, 틴 교회, 성 니콜라스 교회, 천문시계, 구시가지 광장,
올드카 승차장 등등 주변에 있다.
바출라프 광장 : 체코 건국자 성 바출라프 동상이 있는 광장은 구시가지 광장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광장 중 하나로 체코 국립박물관에서 무스테크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750m,
넓이 60m에 달하는 긴 대로로 우리나라의 광화문 네거리와 비슷한 곳이다.
이곳은 1968년 프라하의 봄이 좌절되고, 1969년 소련군의 침공에 맞서 학생인 안 팔크가
분신 자살한 장소로 체코인들의 자유, 인권, 민주를 향한 외침인 프라하의 봄이 이
광장에서 시작되었으나 소련의 탱크에 무참히 짓밟혔다. 1989년 11월 체코인들의 자유에
대한 열망들이 바탕이 되어 인권운동가 하벨은 반체제 연합인 시민포럼을 조직해 공산독재
체제를 무너뜨리며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체코슬로바키아 민주화 시면 혁명을 이루었다.
프라하 성 :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 3정원에 있으며, 불타브 강 너머로 보일만큼 웅장한
크기로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9세기에 바출라프 1세가 교화 건물
을 지은 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의 원형이고 이후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
건축되어 지금의 모습은 14세기 카를 4세가 고딕 양식으로 새로 짓기 시작하면서 갖추어진
것이며. 건설에 착수한 뒤 후스전쟁 동안 중단되었다가 20세기에 지금의성 비투스 대성당
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전체길이 124M, 너비 60M, 높이 33M의 건물은 프라하 성 안에서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성단 남쪽 탑은 96.5M,서쪽 탑은 82M높이를 자랑하며 성당
안에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데, 대부분 아르누보 예술가의 작품이며 특히 서쪽의
왼쪽에 있는 성 키릴과 성 메토디우스는 알폰스 무하의 걸작이다. 성당 중앙에는 16세기의
묘가 있는데 함스부르크가 페르디난트 1세와 가족이 잠들어 있다.
대통령 집무실을 겸하고 있으며, 매 정각 경호요원의 교대식이 거행된다.
이 곳에서 구시가지를 바라보는 전경이 볼만하다.
존레논 벽화 : 비틀즈의 멤버인 존레논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노래를 불렀고 평화를 향한
체코인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곳이 예전에 말타 기사단의 수도원 부지였고 넓은
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대 수도원원 장 벽면에 존레논의 얼굴이 그려진 곳으로 낙서를
하고 또 낙서를 하고 , 깔끔하게 지원도 다시 존레논의 그림이 생기는 벽이라고 한다.
한글도 많이 보이며 이곳 주변이 대사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신시가지 면세점 : 마뉴팍 투라(천연 활성 성분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 DM(발포 비타민,
카밀 핸드크림, 로레알, 니베아), 체코 국민 맥주 코젤, 기념품 마그네틱, 엽서,
유리 공예품
프라하 야경 : 간접 조명을 사용하여 빛추어지는 조명이 환상적이다.
옵션 : 프라하 시가지 올드카 투어 : 성비투스대성당 ~ 구 왕궁 ~ 황금소로 ~ 성 이르지
바실리 카 ~ 화약탑 ~ 이야기 전시관 ~ 로젠베르크 궁전 / 1시간소요 / 40유로
4. 체코 전통음식
0 순위 : 맥주
맥주가 물보다 싸다. 버드와이저와 필스너, 코젤의 고향
대표적인 맥주로 플젠에서 생산되는 “필스너 우르켈”, 흑맥주“코젤”
1. 스비치코바
로스트 비프에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을 곁들인 크림소스를 뿌려먹는 전통요리. 접시에는
고기와 소스 외에 끄네 들리라는 체코식 빵이 나오며 절인 양배추 채가 우리 김치처럼 나온다.
소스가 달콤한 맛이 나서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다
2. 꼴레뇨
독일의 학센, 우리나라의 족발가 비슷. 돼지의 무릎부터 발까지의 부분을 마늘, 후추, 맥주
등 과 함께 넣고 푹 삶은 요리로 들어간 맥주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고 함. 오래 삶기
때문에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 함께 나오는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됨.
양이 많아서 2 ~ 3명이 함께 먹는게 좋음
3. 굴라쉬
원래 헝가리 음식이지만 체코에서 굉장히 대중적. 체코인들은 소고기를 삶을 때 흑맥주를 함께
넣기 때문에 소스가 진한 갈색을 띄며 걸쭉하고 달달한 게 특징
4. 팔라친키
팬케익. 쨈, 과일, 크림, 견과류 등이 들어 있으며 단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열광. 카페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길거리에서도 흔함
5. 뜨레들로
돌돌이 과자
6. 베프로 크네들로 젤로
체코를 대표하는 국민음식. 돼지고기를 구워 크네들로(체코식 빵), 소금과 식초에 절인 양배추
절임을 함께 먹음. 짭잘한 고기와 상큼한 양배추 절임이 잘 어울림
7. 스마제니 시르
치즈를 통째로 구운 요리
8. 스마제니 리젝
우리나라 돈까스와 비슷한 음식.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튀긴 음식
9. 흘레비츠키
아침이나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픈 샌드위치
10. 메도브닉(꿀케익)
체코의 전통 디저트 음식. 꿀과 크럼블을 겹겹이 쌓아 만든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