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회설교 히5장11절14 장성한 자의 열매
1)인사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저희교회의 예배형태
매일 아침9시에 예배 요양원에서 전직원과함께
수요예배도 직원과어르신함께
1)주일예배는 이곳에서 ...10여명
2)저쪽요양원에서 직원과 어르신이 함께 15여명
3)신창행복한교회 요양원1시30 40-50여명 75인시설 직원과함께100
오늘 본문은 히브리서 전체로 볼 때 5장에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으로서의
자격을 말씀하다가..다시 7장에 가면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사역으로 돌아갑
니다...
그래 본문 11절을 보면..“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
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간단히 말하면 히브리서 기자가 지금까지 멜기세덱이란 인물과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자격을 설명해왔는데 ....
히브리서 독자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절에서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 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
나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믿은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제 남을 가르칠 수준까지는 와
있어야 할텐데 아직도 신앙의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관해서 설명하다 말고..
갑자기 내용을 바꿔서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장성한 자
가되어 믿음이 자라야 한다고..책망겸...권면을 하고 있는 것이 본문의 펙트
입니다.
아이가...이땅에 탄생해서...15개월이 됐는데 아직 걷지를 못한다든가...
아이가..두 돌이 지났는데 아직 말을 제대로 못한다면....부모의 마음은 타고
들어갑니다...
자라야 할 때..자라지 못하면....먹어야 할때 먹지 못하고...그 부모의 마음은..
많이 힘듭니다.
시골엔 지금.하우스에서 어린모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라야할 때 자라지 않으면 ..농부는 뽑아버립니다
상품의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우리 믿음이 자라야 할 때 자라지 못하면 안타까워하십니
다. 제때 믿음이 잘 자라야 하고 자란믿음은 열매가 맺어야 기뻐하십니다.
내 믿음이 자라야..새싹이 나오고 믿음이 자라야 꽃도피고...열매도 맺습니
다....
그리고...내가 피우는 믿음의 삶의 꽃을 보고..다른 사람이 기뻐하고 ..
내가 맺은 믿음의 열매를 보고...다른 사람이 .아 하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
구나..참맛있구나
그런데 많은 경우... 믿음이 잘 자라다가 어느 때부터 인가.. 정체되고 심하
면 침체에 빠집니다...
그래서 피었던 꽃이 시들고 ..맺었던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으며 냄새까지
난다면..최악..
우리 믿음이 무엇엔가 막혀서 앞으로 나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한 단계에 계속 머물러 있거나 심하면 오히려 아래 단계로 퇴보하기
까지 합니다.
이런 상황을 스포츠에서는 슬럼프라고 부릅니다.
저는 청소년기엔 복싱선수생활을 했습니다
다른 스포츠 보다 복싱선수는 거울을 많이 봅니다
거울을 많이 보는 것은 바른 자세가 몸에 베도록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더
욱 중요한 것은 거울 앞에있는... 나라는 놈과 싸워서 이기고자함으로 거울을
봅니다,,,,,게을은 나....죄짖는나....교만한 나...
우리 신앙생활에도 이런 슬럼프가 있습니다.
이것을 영적 침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이런 영적 슬럼프, 영적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면 믿음이 계속 자라지
못합니다.
그래서 ...20세기 최고의 설교가라 손꼽히는 분들 가운데 영국의 로이드 존
스 목사님의책 가운데.. [영적 침체]라는 책에서 다섯 가지를 언급하면서
영적인 침체에서 벗어 나는 길은 ...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잘 아는 것입니다.
지금 내게 영적 침체가 왜 왔는지...
☞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잘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고 계신지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 침체에 빠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영적 침체에 빠졌다면 빨리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믿음이 자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라는 경험하지 못한 계절을 3년 동안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코로나 최면에 걸려 슬럼프를 이어가고 있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오히려 3년 동안 기도로 준비했다가... 하지 못했던 일들을 헤쳐 나
가며 엄청난 열매를 맺는 분들도 있습니다
믿음에는 크게 세가지..죽은믿음...생명이없습니다 냄새만납니다
파리만 꼬입니다
작은믿음역시 믿는 것 같지만 흉내는 내지만 역사는없습니다
주님께 책망을 받습니다 믿음이 적은자여 ...
장성한 믿음 큰믿음..네믿음이 크도다 내가 이스라엘중에 이만한 믿음을 .
내 믿음이 자라기위해선 처음 사람을 회복..처음 믿음을 회복해야합니다
내 믿음이 자라야..나도 행복하고... 내 믿음이 자라야 그 믿음의 나무 믿에
서 가족도 성도도 편안한 쉼을 얻고 행복합니다.
내교회는 작고 성도는 적어도 우리믿음은 장성한 데까지 성장해야.... 꽃도
피고 열매도 맺습니다.....그런데 열매가없어요????
주님은 열매로 평가하십니다.
누가복음 3장 9절..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
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막 11:1-보면... 하루는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시장 끼를 느끼셨고, 마침 무화과나무가 있는것을 보시고 다가 가셨습니다.
그런데 무화과 나뭇잎의 무성하고 나무는 큰데.... 반대로 열매는 찾을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멀리서 무화과 나뭇잎만 보고 한 걸음에 달려왔는데..열매가 맺을수 있 조건은 다 같추었는데..., 저정도면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열매가 없습니다
물론 그때는 열매를 맺는 철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도 있지만...
주님은 그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고...열매가없자...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여 아무도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다.”
비록 철 이른 무화과 열매를 구하셨지만, 주님의 마음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믿음의 열매를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어 모세와 다윗 등 수많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보여주었던..... 장성한 그 믿음의 위대함을 이스라엘 자손들은 계승하기는커녕 그 작은 믿음의 씨알까지를 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의 반대는 불신 ...불신은 믿지 않는 것이며 더 나아가...불신의 열매는 두려움 낙심 불안 죄악입니다...
한국사회가 교회를 불신하는 것은 세상이 변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고 ...그믿음의 나무에서 소망의 잎...꽃..열매 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불신하고 반대로 자식이 부모를 불신한다면 그 열매는 ...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믿어주지 않는다면....그 열매는 뻔합니다
요한복음15장.1..포도나무열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
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
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하십니다.
농부가 기대하는 것은 열매입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 버립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만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은 죽은 가지이거나 쓸모 없는 가지입니다. 농부는 그런 가지들을 잘라 버립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그것을 깨끗하게 하십
니다.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주어서 좋은 가지가 열매를 더 많이 맺습니
다.
무화과 나무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매를 맺고 ..포도나무는 가을철에 열매를 맺지만 ..우리 믿음의 나무는 영원한 빚을 받고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시므로 1년365일 항상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의의열매...선한열매...내가,믿음의 삶으로 피워온 ..꽃을 보고 향기를 맏고 기뻐하며 ...나의 믿음의 열매를 보고 먹고 마시므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합니다...
요한복음 15장 8주님은 말씀하십니다.....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