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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준비물: 점심, 물 , 간식, 아침 김밥 제공.
ㅇ 회비: 3만5천원 --> 회비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840-332269 : 정선옥 아가다)
특전 : 회비 계좌 이체시 5,000원 할인( 3만오천 -> 3만원)
부부 동반, 신입 회원 동반시 10,000원 할인 ( 7만원 -> 6만원)
초등생 무료, 25세 미만 10,000원으로
ㅇ 문의사항 : 윤 상필 바오로 (010-8281-4251), 김 길만 요셉 (010-8566-1152),
ㅇ 신청 :댓글이나 산악회 전화(010-4038-1341)로 알려 주세요.( 보험,차량 예약 관계로 미리 미리 해주시면 감사)
참조: 지금까지 정기 산행이 처음이신 형제,자매님은 주소와 주민번호를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010-4038-1341 성가정산악회 전화번호로 문자나 전화바랍니다.여행자 보험가입 때문입니다.)
올라가는길
내려오는길
우리가 산행할 코스와 거꾸한 산행하는 산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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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은 해발1,097m로 영봉탐방코스 중 이 코스를 가장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며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왕복소요시간은 약 6시간정도이며 거리는 약10.3km이다. .
월악산이란 명칭의 유래는 고려를 건국하고 도읍을 정하려 할 때 개성의 송악산과 중원의 월형산이 다투다 개성으로 도읍이 확정되는 바람에 꿈이 무너져 와락산이 되었고 후에 와락이 월악으로 바뀌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한다.
송계8경의 하나인 자연대를 시작으로 덕주사로 오르는 길에 수경대와 학소대를 만날 수 있으며 덕주산성 동문을 지나 덕주사에 오르면 천년고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덕주사에는 입구에 오래전에 세워진 남근석과 충주호 수몰시 이주한 시도유형문화재인 덕주사약사여래입상을 볼 수가 있다. 여기서 부터는 고적한 산길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월악산은 그 높이에 비해 험한 산으로 탐방초보자는 충분한 준비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 덕주사에서 마애불까지는 약 1.5km이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것이 운치도 있고 탐방로도 넓어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다. 마애불 바로 아래에는 약수터가 있어 목도 축이고 부족한 식수도 보충할 수 있다. 보물 제406호인 마애불은 암벽에 새겨진 불상으로 살찐 얼굴과 하체가 내려갈수록 간략해지는 양식을 지녔으며 덕주공주의 전설이 아로 새겨져 있어 더욱 고즈넉하기만 하다.
덕주공주의 전설을 뒤로하고 영봉을 향하는 구간인 마애불에서 헬기장까지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소나무는 곳곳에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960고지에 오르면 송계마을이 성냥갑 만하게 보이고 헬기장까지는 능선을 타고 이동한다. 헬기장에서는 눈앞에 펼쳐지는 영봉의 웅장한 모습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힘이들어 포기할 사람은 이곳에서 정상에 다녀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면 된다.
왼쪽은 주봉인 영봉, 오른쪽은 마애불 방향.
좌측 영봉으로 올라 다시 이곳에 도착, 마애불 방향으로 가야한다.
영봉까지는 1.5㎞ 거리.
5분 정도 지나면 나무 사이로 영봉 정상에 선 산꾼들의 옷색깔이 구별될 정도.
영봉은 기존에 보던 봉우리가 아니라 도끼로 잘라놓은 듯한 수직절벽이다.
높이 150m, 둘레 4㎞.
정상은 암봉을 우측으로 빙돌아 뒤쪽으로 오른다.
45분 정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코스지만 두어 번 질리게 한다.
영봉 등정은 내리막길로 시작된다.
한 굽이 돌면 오르막길이고 또 한 굽이 돌면 내리막이다.
두 번이나 내리막 오르막을 반복하는 셈.
마지막 오르막은 무려 343개의 계단.
절벽과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연결해 놓았다.
영봉에 서면 영봉 또한 뾰족 봉우리들의 미니어처 형상으로 발딛기가 매우 조심스럽다.
영봉의 자랑은 무엇보다 장쾌한 조망.
현기증이 일 정도로 사방이 온통 장엄한 산맥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가운데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광활한 충주호.
그 뒤로 비로봉 금수산, 날이 맑을 땐 원주의 치악산도 보인다.
남으로는 포함산, 대미산 등 백두대간 능선과 만수봉, 주흘산, 조령산 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하산.
송계삼거리를 지나 영봉의 뒤쪽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탐방로가 되어있다. 탐방로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아 조심하여야 하고 계단의 경사가 있어 약간의 현기증을 느낄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영봉에 오르면 두개의 바위봉우리로 되어 있는데 월악산 정상에서 보는 충주호의 전경은 오르는 동안의 피곤함을 충분히 잊을 만큼 아름답다.
영봉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송계삼거리로 내려와 동창교로 향한다. 송계삼거리에서 동창교로 내려오는 탐방로는 숲이 우거져 전망은 볼 수 없지만 내려오면서 아름드리 소나무며 탐방로 주변에 핀 야생화 등을 보면서 내려올 수 있다. 시간이 없는 탐방객들은 동창교에서 올라오는 코스를 선호한다. 하산하는 길에 다리가 풀리는 경우가 많아 소위 깔딱고개라고 불리는 경사진 탐방로에서 다리를 접질리는 경우가 빈번히 있어 하산할 때 경계를 늦추면 위험하다.
☎ (043) 653-3250(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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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청합니다^&^ .... 덕유산행의 여운을 월악산으로 이어볼까합니다....^&^
어글라라,임소화데레사,신청합니다..
이이춘 (세바스티아노) 이대봉(스테파노)신청합니다. 송금할게요.
요셉부부신청합니다덕유산첫산행에반겨주셔감사했습니다
베네딕도 신청합니다...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 악...의~~ 위용(?)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
우~왕! 진짜!! 가고싶다.. 근데, 난 이때도 또 피정일정이..@@;; 흠..아쉽... 아~놔! 난 언제쯤 정기산행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인가...쩝! 흑;흑;;
이정환아오스딩, 신향희세실리아, 이시현요셉.. 신청합니다... 울아들의견 아직 못물어 봤는데... 잘 꼬셔서 함께 가려구요..^^**
이시현요셉이 안가겠다네요.. 저희 부부만 다녀와야 될것 같습니다.. 죄송~~^^**
유순열 세라피나 신청합니다~
최정희 모니카 신청합니다. ^*^
이태호도마,박영희레지나 입금하였습니다.
또 결혼식이 2건인데 망설여지네요. 그러나 이번에는 가도록 해보겠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함께 하셨으면...
저도 결혼식이 2건 있는데 축의금만 인편에 보내고 참석하겠습니다.
신청자명단입니다. 존칭 생략합니다. 1.서관석 2.김광석 3.정국심 4.어화용 5.임정자 6.이이춘 7.이대봉 8.서유미 9.하종철 10.이정환 11.신향희 12.이시현 13.유순열 14.최정희 15.이태호 16.박영희 17.권인숙 이상17명입니다.
데레사신청합니다
한 15년전에 종주하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뻔한 기억이 있는 산인데... 그래서 더더욱 가고 싶네요... 참석합니다.
주님! 이번에는 꼭 산에 갈 수 있도록 금욜 성가대 연습끝나고 술 마니 마시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황필립보 산행신청합니다. 함께 자연을 많끽 하고십습니다. 송금 했습니다.^^
18.김화자 19.김길만 20.황정상 이상 20명입니다.
참가신청합니다.
혼사때문에 갈등이 있으나 월악산를 저버릴수 없군요. 하지만 친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전화로 양해를 구하여야겠는데 산때문이라고는 못하겠고. 어쩌나.....
사랑의샘 김석준라이문도 이광우프란치스코 김기남그레고리오 김현중알렉산델 진하근베드로 최정근프란치스코 6명 신청 합니다.
21.여운선 22.김석준 23.이광우 24.김기남 25.김현중 26.진하근 27.최정근 신청하셨습니다.
홍성모 임마누엘 신청합니다
조용숙 (데레사)산행신청합니다.
윤데레사 신청이요
28.홍성모 29.조용숙 30.윤기숙 신청하셨습니다.
박승헌 그레고리오 신청합니다. 기대됩니다.
안창영가브리엘 신청합니다.
이태주야고보 신청합니다
31.박승헌 32.안창영 33.이태주 신청하셨습니다.
윤기숙데레사 산행취소합니다 군에간 아들이 면회오라네요 아웅 !!!!!! 죄송
어화용,이시현,윤기숙 취소하시고 정선옥,방상필 신청하셔서 총32명신청 보험가입했습니다.
월악산 막걸리맛을 꼭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하필이면 이런날 집안행사라니ㅉㅉ 요셉 대장님 수고하시고 알로에시오 회장님도 잘 다녀오세요!!
마틸다, 아가다 총무님 넘 수고많으시네요! 줄거운 산행 되세요!!!
산행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재밋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마두동 성가정산악회 화이팅!!!!!!!!